빅마마소스 백종원소스 윤식당마더소스 등등 많잖아요.
요알못이라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뭐가 제일 두루두루 활용도가 좋을까요?
주말이라 하나 만들어둘까 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종 만능소스들 중 하나만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각종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8-01-14 14:05:36
IP : 111.118.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스민님 만능양념장 강추요.
'18.1.14 2:42 PM (73.13.xxx.192) - 삭제된댓글저는 자스민님 방법 그대로, 그리고 거기서 설탕 뺀거 두가지로 만들어서 고추 진간장 조합의 각종 모든 조림 무침 볶음에 다 써요.
맛간장도 전에는 만들어 썼는데 제 요리는 간장과 설탕비율이 일정하고 끓이고 걸르고 냉장고 자리차지하는 수고에 비해 간장 설탕만 넣은것과 맛차이도 별로 없어서 요즘은 맛간장은 만들지않아요.
반면 자스민님 양념장은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음식맛이 더 좋더라고요.2. 거의
'18.1.14 2:57 PM (121.140.xxx.244) - 삭제된댓글만능 양념이라는 것이
간장.설탕 등의 비율이 있습니다.
그냥 조리할 때마다 간장, 설탕 적당히 넣고 하다보면, 요리솜씨가 늡니다.
보통 시금치 나물 1단이면, 국간장 1수저.파.마늘.참기름.깨
불고기 1근...진간장 4. 설탕(매실청.배 등) 1.5~2, 파.마늘.양파.참기름
미역국.무국...중간 냄비에 국간장 2 (가감).파.마늘
이런 식으로 자구 해 보세요.
불고기 1근에 진간장이 보통 4 정도 들어가니까,
닭볶음을 한다면...300그램이면 진간장이 2수저겠지요..그런데 고추장을 넣는다면 염도가 들어가니
간장을 조금 덜 넣으면 됩니다.
설탕은 보통 쉐프들이 동량을 넣는데, 건강 생각해서 간장의 절반 이하로 넣으세요.
나머지 단맛은 양파나 사과, 배로 조절하시고요.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요리가 금방 늘어요.
샐러드도 이런 식으로 접근해요.
진간장이나 국간장.액젓이 1수저이면, 단맛도 한수저(파인애플, 매실청, 설탕). 식초 1수저(레몬)
올리브유...이렇게 섞으면 되지요.
먹어보면서 내 취향대로 조금 가감하는데..기본은 동량으로 하고요.
레몬을 넣었으면 식초를 조금 줄이고요.3. 원글
'18.1.15 11:35 AM (223.62.xxx.4)아.. 두분 주옥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메모해두고 잘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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