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버지가 중소기업인지 수입인지 모를 (칼에 안써져 있어서) 과도를 하나 사오셨는데
정말 그 느낌을 잊지를 못해요. 그 칼은 수명을 다했구 엄마가 버렸는데 정말 최고였거든요.
시중에 아무리 찾아도 그런 칼은 없구. 유명 브랜드도 다 거기서 거긴거 같구 컷코는 과연 돈값을 하는지 너무 비싸구.
보석같은 좋은 칼 어디 없나요?
예전에 아버지가 중소기업인지 수입인지 모를 (칼에 안써져 있어서) 과도를 하나 사오셨는데
정말 그 느낌을 잊지를 못해요. 그 칼은 수명을 다했구 엄마가 버렸는데 정말 최고였거든요.
시중에 아무리 찾아도 그런 칼은 없구. 유명 브랜드도 다 거기서 거긴거 같구 컷코는 과연 돈값을 하는지 너무 비싸구.
보석같은 좋은 칼 어디 없나요?
헹켈만 십년 훨씬 넘게 쓰다가
갈아도 잘 안 들어서
예전 82장터에 형제식칼(?) 이라는
칼 만드는 분한테 식도와 과도 세트 사서 쓰는데
가볍고 엄청 잘 들어요
5년 넘게 쓰고 있는데 쓱쓱 칼 갈이에
몇 번 문지르기만 해도 잘 들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네요
앞으로 10년 넘게 쓸 듯
어떤 명품 칼 보다 나은 듯해요
가격도 엄청 저렴 했던 듯 한데
지금도 칼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신혼때 쌍둥이칼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샀는데
딱히 좋은점이 없어서..
혹시 속아서 샀나 고민...
미국에서 컷코를 샀지만
이쁘다는 거 외에 딱히 잘 썰린다는 아님.
얼마전 배송비 땜에 저렴한거 찾다 넣어본 칼이
확실히 가볍고 이쁘고 잘 썰리고 좋은데
아직 내구성은 모르겠어요.
검색해보니 '국민이유식칼' 이라고 호평받네요.
가볍고 잘드니까 야채 썰면 정말 얇게 착착착 썰려요.
혹시 ... 록나이프 라는 브랜드인가요? 검색해보니까 요게 나오네요.
세라믹칼이 그냥 일반 칼보다 나은가요?
칼이라는 것이 쓰다보면 무뎌지기 마련이지요.
갈아서 써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경우 칼보다는 숫돌로 칼을 갈아쓰는 법을 배우는 것이
훨씬 유용할 듯...
국민 이유식칼이라고.했던거..
퓨어코마치 2 산토쿠..네요.
직구 할때 만원도 안되길래 일단 사고
받은 후에 검색해보니.국민.이유식 칼이랬는데
국민 이유식칼로는 다른게 더 유명하군요..ㅎㅎ
이게 세라막칼인지 그건 모르겠어요.
칼을 잘 갈아쓰는게.중요하지만
컷코칼을 전용 칼갈이로 잘 갈았을때와 비교해도
이 칼이 야채가 더 잘.썰려요.
칼날이 얇아서 더 예민한거 같아요.
컷코는 묵직한 맛이 있고 퓨어코마치는 가볍고 예민.
두툼한 고기는 묵직한 칼이 나을수도 있는데
생고기, 야채, 생선등은 가볍고 예민한 칼이 낫더라구요.
다만 내구성은 제가 아직 장담 못해요.
브랜드 빅토리녹스 과도를 쓰고 있는데 엄청 잘 들어요
가격도 안비싸고...
백화점 수입 주방코너에 있어요 함 써보세요
식칼은 30년 된 헹켈이 아직도 너무 멀쩡하야 잘 쓰고 있는데
요즘 헹켈은 예전꺼 같지 않게 가볍더군요
묵직한 맛이 없어 그닥...
남원 무쇠칼요.
이것만한 칼은 없어요. 완전 좋음♥♥
남원 박씨 식도 대중소 다샀어용
그리고 과도는 빅토리녹스 톱니과도 짱좋아용
스텐식도도 쓰는데 도루코 젤 고급라인정도 쓰고 자주 갈아서 쓰면 늘 새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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