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초가 전세만기인데요

00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8-01-14 12:09:09
주인집에 2월초에 말하면 될까요?

너무 늦을까요?

뭐 급한 일이 있어서라기 보다 그냥 큰집으로 이사가려고 하는 거라서요.

날짜는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순서를 잘 모르겠네요. 

주인한테 나가겠다고 말한 후

집을 구하러 다닌 후 그 날짜에 계약했다고 주인에게 통보하면 되는건지요?

아니면 2월초에 말할때 내용증명을 같이 보내야 전세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까요?

남편은 법적으로 주인이 돈을 주는게 맞으니 오버하지 말라고 속편한 소리나 하고 있고

난 혹시라도 집이 안빠져서 전세금 못받을까봐 걱정이거든요. 

만기때 나간다고 주인하고 통화할때 녹음이라도 하면 될까요?
IP : 122.43.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12:12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전화해서 말하세요

  • 2. 내용증명
    '18.1.14 12:15 PM (175.192.xxx.180)

    지금부터 집빼야 한다고 미리 말하시고 집부터 내놓으세요.
    동네따라 틀리겠지만 전세 안나가서 골치아픈 경우도 대비해야죠.
    그리고 내용증명은 처음부터 그렇게 디밀면 서로 기분상합니다.
    집내놓고 게속 안나갈 경우 주인에게 어떻게 처리해 줄건지 물어보고 배째라 하면 그때 보내세요.

  • 3. 지나가다
    '18.1.14 12:16 PM (211.46.xxx.42)

    만기 6개월~1달전에 통보
    1달은 짧고 늦어도 2개월전까지만 통보하면 됩니다
    냉용증명은 필요없어요 집주인하고 퇴거날 협의해서 전세금 잘 받으면 됩니다. 이사갈 집도 협의한 날에 맞춰 입주하면 되고요

  • 4. ...
    '18.1.14 12:18 PM (218.147.xxx.169)

    두세달 전에 주인에게 말하고 살고 있는 집이 나가야 이사 갈 집을 보러 가는게 대부분 입니다 살고 있는 집 잘 정리정돈 해놓고 깨끗하게 그리고 커피향 같은게 나면 잘 나가더라구요 이건 제 경우 입니다

  • 5. ...
    '18.1.14 12:56 PM (123.213.xxx.82)

    요즘 전세 안나가서 지금 통보해야 합니다.

  • 6. ...
    '18.1.14 1:29 PM (211.58.xxx.167)

    바로 말해야죠.

  • 7. ㅇㅇ
    '18.1.14 3:17 PM (223.38.xxx.218)

    요즘 전세 안빠져서 3~4개월 이상 걸려요. 하루라도 빨리 말씀하세요. 사는 집이 빠져야 돈 내줄수 있는 주인이 90프로 이상이니 하루라도 빨리 말해야해요. 반면 이사갈 집은 널렸으니 골라 가시면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989 뉴스룸.. mb땅이 제주도에도 600억이래요 ㅠㅠ 78 ㅇㅇ 2018/01/17 11,390
768988 강남 삼성동 이남장 설렁탕집에 2 ... 2018/01/17 1,807
768987 저는 스테이크 참 쉽게 해요 92 3만 2018/01/17 22,440
768986 중딩 아이들 핸드폰 보는시간 9 궁금 2018/01/17 1,910
768985 되도록이면 주위에서 이혼을 말리는 이유 49 ... 2018/01/17 9,875
768984 그네도 이를려고 대통령이 됬나 ㅈㄹ하다 감옥감. you도 곧 갈.. .. 2018/01/17 752
768983 활동을 안하니 밥맛이 없어요 .. 2018/01/17 508
768982 수능영어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2 교육 2018/01/17 1,167
768981 최수지씨 주연 토지 보고싶은데 1 토끼 2018/01/17 1,685
768980 세탁기 통돌이 드럼 무슨 차이가 있나요? 5 Qwert 2018/01/17 2,205
768979 사이판 다녀오신분~~~ 3 ㅇㅇ 2018/01/17 1,281
768978 협의가 잘되면 금강산을 볼수잇나요?? 7 ㅇㄹ 2018/01/17 740
768977 고양이님 때문에 집사 다리 쥐나네요 12 집사 2018/01/17 2,433
768976 생의한가운데, 삶의한가운데 - 도와주세요! 3 어느것 2018/01/17 1,350
768975 오늘 지방흡입해서 지방이식했어요 ㅠ 9 na 2018/01/17 5,904
768974 강릉갔다 오는 기차안입니다 18 천천히 2018/01/17 6,385
768973 필리핀패키지여행 6 필리핀패키지.. 2018/01/17 1,569
768972 주산전문쌤 계시면 좀 봐주세요. 4 ..... 2018/01/17 1,212
768971 일 안 하고 쉬고 있으니 돈만 쓰네요 9 비상 2018/01/17 4,147
768970 by tree1. 이런 사랑을 말하는거 아니겠습니까 1 tree1 2018/01/17 954
768969 왜 기레기들은 mb나 촬수에 대해서 호의적인가요? 14 궁금 2018/01/17 2,242
768968 조국 민정수석 (홍발정제 따위가) 9 .. 2018/01/17 2,669
768967 중국애들은 우리가 걔들땜에 미세먼지 고통받는 거 알기는 하나요?.. 7 ........ 2018/01/17 1,419
768966 미트볼 만들었는데 냉동보관시 2 2018/01/17 846
768965 음주측정에 걸렸는데 술은 안먹었거든요 7 한약 2018/01/17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