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초가 전세만기인데요

00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8-01-14 12:09:09
주인집에 2월초에 말하면 될까요?

너무 늦을까요?

뭐 급한 일이 있어서라기 보다 그냥 큰집으로 이사가려고 하는 거라서요.

날짜는 크게 중요한 건 아니라는 거에요.

그리고 순서를 잘 모르겠네요. 

주인한테 나가겠다고 말한 후

집을 구하러 다닌 후 그 날짜에 계약했다고 주인에게 통보하면 되는건지요?

아니면 2월초에 말할때 내용증명을 같이 보내야 전세돈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을까요?

남편은 법적으로 주인이 돈을 주는게 맞으니 오버하지 말라고 속편한 소리나 하고 있고

난 혹시라도 집이 안빠져서 전세금 못받을까봐 걱정이거든요. 

만기때 나간다고 주인하고 통화할때 녹음이라도 하면 될까요?
IP : 122.43.xxx.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4 12:12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전화해서 말하세요

  • 2. 내용증명
    '18.1.14 12:15 PM (175.192.xxx.180)

    지금부터 집빼야 한다고 미리 말하시고 집부터 내놓으세요.
    동네따라 틀리겠지만 전세 안나가서 골치아픈 경우도 대비해야죠.
    그리고 내용증명은 처음부터 그렇게 디밀면 서로 기분상합니다.
    집내놓고 게속 안나갈 경우 주인에게 어떻게 처리해 줄건지 물어보고 배째라 하면 그때 보내세요.

  • 3. 지나가다
    '18.1.14 12:16 PM (211.46.xxx.42)

    만기 6개월~1달전에 통보
    1달은 짧고 늦어도 2개월전까지만 통보하면 됩니다
    냉용증명은 필요없어요 집주인하고 퇴거날 협의해서 전세금 잘 받으면 됩니다. 이사갈 집도 협의한 날에 맞춰 입주하면 되고요

  • 4. ...
    '18.1.14 12:18 PM (218.147.xxx.169)

    두세달 전에 주인에게 말하고 살고 있는 집이 나가야 이사 갈 집을 보러 가는게 대부분 입니다 살고 있는 집 잘 정리정돈 해놓고 깨끗하게 그리고 커피향 같은게 나면 잘 나가더라구요 이건 제 경우 입니다

  • 5. ...
    '18.1.14 12:56 PM (123.213.xxx.82)

    요즘 전세 안나가서 지금 통보해야 합니다.

  • 6. ...
    '18.1.14 1:29 PM (211.58.xxx.167)

    바로 말해야죠.

  • 7. ㅇㅇ
    '18.1.14 3:17 PM (223.38.xxx.218)

    요즘 전세 안빠져서 3~4개월 이상 걸려요. 하루라도 빨리 말씀하세요. 사는 집이 빠져야 돈 내줄수 있는 주인이 90프로 이상이니 하루라도 빨리 말해야해요. 반면 이사갈 집은 널렸으니 골라 가시면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674 부동산에 미친사람들 23 광풍 2018/01/16 7,160
768673 성장기때 애들 키가 1주일만에 2cm가 클수도 있나봐요 6 루루 2018/01/16 2,702
768672 시아버지 수술할때마다 집에 있는 시어머니. 27 ㅁㅁ 2018/01/16 7,837
768671 유플러스 재계약했는데 너무 답답해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1 답답 2018/01/16 1,388
768670 그것이 알고싶다_휴대전화 1 나원참 2018/01/16 1,692
768669 허리프롤로주사후 양쪽다리 저림 증상 허리 2018/01/16 1,716
768668 볶음밥용 야채믹스 냉동보관이요 2 냉동 2018/01/16 2,583
768667 47세에 44사이즈 원피스.. 16 부럽네 2018/01/16 7,341
768666 층간소음 아랫집이 가해자일수도 있나요? 19 어부바 2018/01/16 16,319
768665 100만원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24 궁금 2018/01/16 4,084
768664 이런 경우 이자가 얼마가 되나요? 5 ..... 2018/01/16 978
768663 공기청정기 선택 8 결정장애 2018/01/16 2,256
768662 디씨에 왠 양심선언?? 진심인지?? 주작인지?? 7 ........ 2018/01/16 1,368
768661 삼겹살과 김치를 저녁으로 먹었는데요 6 느글 2018/01/16 3,044
768660 보리암같은 곳에서의 100일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6 궁금해요 2018/01/16 1,767
768659 니큐에 아이들은 어떻게 얌전히 자고 있나요 4 2018/01/16 1,871
768658 실비보험 잘 알고 쓰세요 33 아는게 힘 2018/01/16 9,161
768657 젓갈 많이 들어간 김장김치 11 2018/01/16 1,370
768656 지금 이시간 너무 배고파 만두 쪄먹는데 꿀맛이네요 6 2018/01/16 1,649
768655 저염식 오래하다 중단해보신 분 ㅔㅔ 2018/01/16 724
768654 영어과외비 비싼거지요? 11 예비고 2018/01/16 3,367
768653 예쁘게 생겼는데 잊고 살라 3 쓰레기 검사.. 2018/01/16 2,307
768652 파리에서 딱하루. 시내관광할까요? 4 까페 2018/01/16 1,031
768651 영어 문법책이나 사전 필사하는것이 효과가 있나요? 3 필사 2018/01/16 2,259
768650 허리 긴 여자, 식기세척기 2 체~ 2018/01/1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