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지안 말투

dkfkawnl 조회수 : 3,301
작성일 : 2018-01-14 10:29:59

 특히 화내거나 냉정해지려할때

싫어 싫다구요

아니 아니라구요

좋아 좋아한다구!

 

너무 대본같아서 이 말투가 거슬려요.

계속 짜증내는 목소리도 듣기 싫고

 

박시후 대사나 표정같은 것도

너무 초딩같고

 

연기 잘하는 사람들인데

왜 갈수록 질리는지

 

애청자였는데 전개도 대사들도 너무 짜증나요

IP : 112.152.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안이 역
    '18.1.14 10:33 AM (124.54.xxx.150)

    너무 짜증스런 말투여서 거슬려요 ㅠ 저도 첨엔 좀 보다가 접어저렸네요

  • 2. 한심.
    '18.1.14 10:34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

    연기 잘하는 사람들??
    박시후가 하는게 연기 축에나 드나요?
    아주 간단한 연기, 예를 들면 저쪽에서 사람 들어오는 인기척에 돌아보는 연기도 어색하고 이상하던데요.
    생긴걸로만 너무 오래 버틴다고 밖에 생각 안돼요.

  • 3. 박시후 표정 패턴
    '18.1.14 10:35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몇 개로 돌려막기하죠
    사랑을 고백할때 눈 빨개지며 살짝 촉촉해지는 거랑
    속이 보이지만 마음을 숨길 때 동공 흔들리며 하는 말투
    실장님 연기 몇 개는 정형화되도 그럴 듯 한데
    생활연기는 영 어색하죠

  • 4. 한심
    '18.1.14 10:36 AM (175.223.xxx.178)

    연기 잘하는 사람들??
    박시후가 하는게 연기 축에나 드나요?
    아주 간단한 연기, 예를 들면 저쪽에서 사람 들어오는 기척에 돌아보는 연기 조차도 어색하고 이상하던데요.
    생긴걸로만 너무 오래 버틴다고 밖에 생각 안돼요.

  • 5. ...
    '18.1.14 10:46 AM (58.230.xxx.110)

    숨을 안쉬어서 보는 제가 대신 숨쉬어야할것 같아요~

  • 6. ..
    '18.1.14 10:58 AM (1.238.xxx.165)

    아버지 아픈 설정이 젤 짜증. 드라마선 사람이 아파야 식구들이 이해하고 화해를 하나

  • 7. 공항가는길
    '18.1.14 11:03 AM (211.244.xxx.154)

    좀전에 마지막회 하길래..

    어떤 드라마였나...보니...공기반 대화반..

    대화는 한마디를 두마디로 끊어말하는 고급 스킬 구사..

    웃었네요 좀 ㅎㅎ

  • 8.
    '18.1.14 12:25 PM (1.233.xxx.167)

    전 자주 안 보는데 가끔 지나가다 봐도
    00씨 왜 --하지?, 난 --한다는데 당신은 왜 --하지?
    뭐 이런 군대식 말투가 자주 나오더라고요? 작가 스타일인가부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693 한 분야를 좋아서 열심히 하면 다른 것도 잘하나요? 3 하나를 열심.. 2018/01/19 944
769692 헝가리의대는 들어가기 쉽나요? 13 의사 2018/01/19 9,898
769691 어제 가상화폐 토론 김진화씨는 원래 이런 인간이군요? 3 ... 2018/01/19 2,673
769690 영단어실력 바닥인 예비고2 이과 남고생 속상 2018/01/19 536
769689 정부, 中에 "미세먼지 줄여달라" 요청..한중.. 3 샬랄라 2018/01/19 1,153
769688 칭찬해 주세요 67kg --> 59kg 21 dd 2018/01/19 6,243
769687 쫀득하고 윤기나는 연근조림 비법 나눠봐요! 11 연근사랑 2018/01/19 4,084
769686 의료기록 삭제 가능한가요? 4 라라라 2018/01/19 1,857
769685 연제욱 요놈은 뭐하나요? 3 ㄴㄴㄴ 2018/01/19 931
769684 이제 고3 엄마, 참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12 자식 2018/01/19 5,482
769683 기모청바지 냄새가 심해요. 6 냄새 2018/01/19 2,200
769682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더라.. 6 사랑예찬 2018/01/19 2,279
769681 포스트 안희정 경쟁 치열한 민주당..피닉제 불러낸 자한당 2 고딩맘 2018/01/19 762
769680 어서와 영국편의 머리 짧은 청년 앤드류 9 사이 2018/01/19 4,495
769679 저녁 준비하기 너무 귀찮아요 어쩌면 좋나 15 .... 2018/01/19 5,137
769678 첫사랑과 첫경험 하신 분들 많으신가요? 7 첫사랑 2018/01/19 7,876
769677 기레기들이 숨기는 사진 - 유승민 안철수 토크콘서트 텅빈 현장 6 눈팅코팅 2018/01/19 2,959
769676 노트북이갑자기소리가 안나요. ㅠ_ㅠ 1 뮤뮤 2018/01/19 822
769675 브라질너트 맛이 원래 이런가요? 10 너트 2018/01/19 6,485
769674 코골이 수술 5 코골이 2018/01/19 1,542
769673 중고등학생 틴트 추천해주세요 10 추천해주세요.. 2018/01/19 1,425
769672 이명박때 죽은 사람들 14 쥐사자 2018/01/19 4,972
769671 필라테스 오래 하신 분 7 일제빌 2018/01/19 3,795
769670 욕실 부분 수리 해보신분... 9 힣히 2018/01/19 1,781
769669 이 니트원피스 보신분 계세요? 궁금 2018/01/19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