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준규씨 와이프 안쓰럽네요

안습 조회수 : 28,004
작성일 : 2018-01-14 09:58:29
지금은 나이들고 성형부작용에 예전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예전엔 탑급 연예인보다 더 분위기도 좋고 예뻤어요
시어머니를 28년 모시고 본인 능력과 끼는 다 죽이고 우울증, 공황장애 생길만해요
눈빛이 반짝일때는 본인 자식 볼때네요
어릴때 봤던 사람인데 제가 결혼해서 나이들어 보니 너무 안타까워요
이제사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보고 추켜세워주는데 부질없죠
정말 결혼은 무덤인가 싶고, 아이들 너무 예쁘겠지만 많이 씁쓸한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IP : 223.62.xxx.7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일
    '18.1.14 10:07 AM (175.223.xxx.81)

    있나요?
    예전 볼때 인상 좋으셨던것 같아요.

  • 2. 모모
    '18.1.14 10:11 AM (222.239.xxx.177)

    박준규씨 애처가 인데
    그동안 속앓이 한거 많겠지만
    그래도 살만하니 살았을겁니다

  • 3. ..
    '18.1.14 10:12 AM (1.238.xxx.165)

    집안 사정은 몰랐고 얼굴에 뭘 많이 넣어서 빵빵해서 나온거 봤어요

  • 4. ..
    '18.1.14 10:13 AM (124.111.xxx.201)

    모시고 살지 않았어요.
    한 아파트 맨 앞동. 맨 뒷동으로 살았지.

  • 5. ....
    '18.1.14 10:1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지금 유튜브에 이 부부 2013에 출연한 영상 보는데
    마침 박준규가 "어머니랑 같이 산다"고 말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lZG5GCy3xDk

  • 6. 시어머니
    '18.1.14 10:17 AM (1.240.xxx.7)

    인물이 영화배우 같던데요

  • 7. 남편분이
    '18.1.14 10:22 AM (124.199.xxx.14)

    룸싸롱을 그렇게 좋아한대요.
    저분이 직접 거기 호스티스랑 통화하고 친하게 지낸다 하더라구요
    박준규 부인으로 살면서 딱히 영화를 누리는 것도 아닌데 평범치 않은 상황이 많네요
    인생 이겨내신게 많을 거 같아요

  • 8. 이분이
    '18.1.14 10:22 AM (112.151.xxx.201)

    우울증 이래요?
    여름에 냉면집서 봤는데 시켜놓고는 계속 전화통화
    내용은 골프갔다온 이야기
    얼굴은 엄청 작은데 정말 어색해보였어요

  • 9. 먹깨비같던
    '18.1.14 10:27 AM (124.199.xxx.14)

    항상 배시시 웃던 막내 아들이 어른이 됐네요?
    어우 너무 신기하다.
    아빠 너무 사랑한다는 애기같던 아들이요
    잘생긴 형이랑 자기가 비교된다더니
    살빼고 키 크니 걍 얄쌍하고 왜소한 형보다 훨씬 멋있네요.

  • 10. 기억해요
    '18.1.14 10:50 AM (60.253.xxx.22) - 삭제된댓글

    어느날 갑자기 텔레비젼에 비친 모습이 성형을 너무너무너무 과하게 한 압구정 나가요여자처럼
    가정주부가 저러니깐 남편이랑 먼일있나 바로 이생각들던데 요즈음은 텔레비젼에 안보이네요

  • 11. ㅇㅇㅇ
    '18.1.14 11:01 AM (175.223.xxx.51)

    박준규씨 부인도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한 연극배우였대요

  • 12. 아무리
    '18.1.14 11:34 AM (211.36.xxx.126)

    그래도 압구정 나가요가 뭔가요ㆍ 떠오른 생각이라고 나오는 대로 하는 주책바기지가 따로없네요ㆍ

  • 13. ㅇㅇ
    '18.1.14 12:13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랑 아파트 같은 층 살지 않았나요? 아침 방송에서 그렇게 봤어요

  • 14. ...
    '18.1.14 12:19 PM (175.223.xxx.200)

    시집살이로 우울증에 공황장애?
    그래놓고 잉꼬부부인양 한거예요?

  • 15. 그러니까
    '18.1.14 12:20 PM (39.7.xxx.176)

    여자한테 결혼은 무덤이고 하찮은짓이라는걸 ..
    저런사례만 봐도 알수있지않나요?

    시녀병걸린여자들이나 그게 맞는거지,.

    결혼해보니 부당하고 여자한테 전적으로 손해인걸
    왜하느라 그난리들인건지 이해가 안가던데..

    저여자도 학교다닐때 거의 퀸카측이었던데
    아깝네요 집에서 애키우고 시부모봉양하기엔 인생이...아깝죠

  • 16. 같은 아파트주민
    '18.1.14 12:24 PM (1.238.xxx.103)

    같은 집에서 시어머니 모시고 삽니다.
    그 집이 75평입니다

  • 17. 같은 아파트주민
    '18.1.14 12:25 PM (1.238.xxx.103)

    이 아파트 이사온지 10년 가까이 되시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쭉 같은 집에서 모시고 사세요.
    그 집 리모델링은 했어요

  • 18. 이래서
    '18.1.14 1:42 PM (182.224.xxx.120)

    연예인들..
    겉만보고 헛소문 나나봐요

    박준규 부인 친정엄마가 사위이름 앞세워
    계한다고 크게 돈 사고치고 다닌 사람입니다

    그거 박준규가 많이 갚아줬구요

    그 친정엄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강남에서 왔다갔다합니다

  • 19. ..
    '18.1.14 3:55 PM (125.177.xxx.43)

    거긴 친정엄마가 속썩이는군요
    두루 조용한 집이 드물어요

  • 20. ㅎㅎ
    '18.1.14 9:28 PM (39.120.xxx.98)

    성형모습과 시어머니 모신거랑
    뭔상관..

  • 21.
    '18.1.15 12:17 AM (61.83.xxx.246)

    부인이 성격이 좋은듯해요

  • 22. 타고난 미인
    '18.1.15 1:05 AM (124.199.xxx.14)

    젊었을 때 얼굴 몸매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도 몸매는 어느정도 유지하고 잇지만요

  • 23.
    '18.1.15 3:21 AM (223.62.xxx.73)

    대딩시절 박씨 가지려고 동기랑 싸웠다던데

    결국 지금와이프가 쟁취함

  • 24. ..
    '18.1.15 3:27 AM (222.233.xxx.215)

    얼굴에 손 안대는게 보기도 낫고훨이뻤는베 왜자꾸만 손을대서 이상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이해가안가요 룸살롱 좋아한다는 위에님 글이사실이라면 더더군다나 ㅠ으웩

  • 25. ..
    '18.1.15 8:05 AM (117.111.xxx.205)

    압구정 나가요?

    너님이나 많이 나가라..ㅉ

  • 26. 그러게요?
    '18.1.15 8:21 AM (27.1.xxx.147) - 삭제된댓글

    압구정 나가요가 무슨 뜻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140 엄마라면 어쩌시겠나요 아이 영어공부방 선생님ㅜㅜ 24 답답 2018/01/15 4,725
768139 40대 무스탕 구경하고 조언 해주세요 32 무스탕 2018/01/15 3,600
768138 가수들 상주는 시상식 투표도 돈 내고 해야하네요 4 아이돌 2018/01/15 781
768137 얼마전 상차림 사진 링크했던 글 찾습니다. 10 알수있을까?.. 2018/01/15 1,593
768136 영수증의 글씨가 파랗게 변한 이유 6 중국의노력 2018/01/15 2,885
768135 진짜 4대강 때문에 남쪽 지방은 난리네요 7 별일 2018/01/15 2,337
768134 중고 피아노 사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5 피아노 2018/01/15 927
768133 주병진씨 정말 실망이네요 132 에휴 2018/01/15 68,806
768132 타미플루 복용후 심한 불면증 겪으신 5 ^^ 2018/01/15 2,542
768131 조모상 당하면 직장인들 어떻게 하시나요? 14 손녀 2018/01/15 33,758
768130 by tree1. 일드 세컨드 러브 3회 4 tree1 2018/01/15 1,059
768129 점심시간에 주병진이야기 하다가... 6 흠.. 2018/01/15 3,721
768128 코감기인데 사우나가도 되나요?? 3 질문 2018/01/15 1,408
768127 플라스틱 서랍장 상판이 주저앉았는데 dd 2018/01/15 423
768126 영화추천해요~~ 블루재스민 12 영화추천 2018/01/15 2,577
768125 돈꽃 보시나요? 18 ㅇㅇ 2018/01/15 4,143
768124 취업 관련 기업에 다니는82쿡 분들께 물어봅니다 3 oo 2018/01/15 755
768123 靑 "기자단 밥값 대납보도, 매우 유감"..정.. 1 샬랄라 2018/01/15 1,469
768122 파프리카 어떻게 닦으세요? 7 파프리카 닦.. 2018/01/15 1,983
768121 새해계획 세운거 뭐있으세요 16 일단 2018/01/15 2,306
768120 다단계하면 뻔뻔해지나봐요~ 7 난감 2018/01/15 2,944
768119 유니클로 히트텍보단 byc 보디히트 13 2018/01/15 3,542
768118 방문 페인트칠 하기전에 주방세제로 닦으면 안되나요? 7 인테리어 2018/01/15 1,053
768117 방탄 관련글...뒷북일지도 모르겠네요 ㅋ 9 귤이 2018/01/15 1,628
768116 공기청정기 선택 도와주세요 7 공기청정 2018/01/15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