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난감하네 조회수 : 5,094
작성일 : 2018-01-14 01:45:28
고맙습니다 ^^
IP : 61.75.xxx.6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마
    '18.1.14 1:47 AM (119.149.xxx.182)

    여대생이니 낫네요 요즘은 중고딩들도 그래요 ㅠ

  • 2.
    '18.1.14 1:47 AM (211.106.xxx.3) - 삭제된댓글

    에휴 뭘 말해요.. 진짜 오지랖

  • 3. ㅎㅎ
    '18.1.14 1:49 AM (60.10.xxx.227)

    님 앞집도 아니고 지인의 앞집 ㅎㅎㅎ
    걱정이 아니라 그냥 여기저기 흘리고 같이 씹자는거네요?
    그리고 둘이 노래하고 피아노치는거 신선하네요 ㅎㅎㅎ

  • 4. ㅜㅜㅜㅜ
    '18.1.14 1:53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제 후배가 그러던데요,
    남의 인생에는 자기가 책임질 수 있는만큼만 간섭하는 거라데요.
    성인인 그 학생이 자기 판단대로 살고 있는 걸 그 학생 부모님께 굳이 알렸다가 그 학생과 부모님의 관계가 얼마나 안 좋아질 줄 알고 그런 고자질을 하나요. 그런 행동이 그 학생이 남자친구를 덜 만나게 하는 건 당연히 아닐 테고요.

  • 5. 원글
    '18.1.14 1:53 AM (61.75.xxx.65)

    윗님 뭘 흘리고 같이 씹자는거로 들리는가요?

  • 6. ㅇㅇ
    '18.1.14 1:54 AM (103.10.xxx.147) - 삭제된댓글

    떡치고 싶어서 남자 부른 거 같은데, 그냥 떡치라고 놔두세요.
    신음소리 들리면 그때가서 신음소리가 동네방네 계속 다 들려서 못살겠다 한마디 해주시고요.

  • 7. 원글
    '18.1.14 1:57 AM (61.75.xxx.65)

    괜히 부탁을 받아놓으니 맘이 편치 않은가봐요 ㅠㅠ
    저도 성인인데 어쩔 수 없을 것 같거든요

  • 8.
    '18.1.14 1:58 AM (116.125.xxx.9)

    103 왜 저래요?
    어후
    남편이 안해줘서 짜증나나봐요?
    보는 사람 눈 좀 생각해요
    글인데도 참 드럽게 쓰네

  • 9. 심미
    '18.1.14 2:01 AM (211.106.xxx.3) - 삭제된댓글

    그런부탁이 아니고 혹시 무슨 일 생기먄 연락달리는거지... 눈치없기는 정말.. 회사에서 욕 많이 먹을 스탈이네여. 지인분

  • 10. ..
    '18.1.14 2:01 AM (14.37.xxx.7)

    아무말 없었으면 오지랖이겠지만
    연락 부탁한다고 얘기를 했으니 약간 난감하긴하네요.
    근데 딸도 성인이고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할거에요.
    문앞에 신문이 쌓인다거나 며칠째 기척이 없다거나 하는 중대한 일이 아니면 모른척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근데 밤낮으로 드나드는걸 어찌 잘 아시는지..
    전 모른척이.. 아니라 실제로도 몰랐을것 같은데.. ;;;
    너무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내시는건 아닐지..
    하여간 그런일로 나중에 앞집엄마가 원망하는것도 웃긴일이고
    걍 모른척 한표입니다.

  • 11. 참..
    '18.1.14 2:01 AM (119.195.xxx.62)

    못됐다.
    오지랖이라고 하는분들.
    댁 일일때 모르는게 나은지 아는게 나을지를 생각해 보고 결정하시길.

  • 12. ...
    '18.1.14 2:01 AM (218.237.xxx.58)

    103..어휴 저질.,

  • 13. ...
    '18.1.14 2:05 AM (2.27.xxx.40)

    해외 나가기 전에 일부러 집에 불러다 놓고 혼자 남은 딸 이야기 하면서 가끔 연락 부탁한다고까지 이야기 했으면, 기회되면 넌지시 흘려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이렇게 하는 것이 옳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문제네요.

  • 14. ....
    '18.1.14 2:05 AM (49.142.xxx.88)

    연락은 생사 확인정도로 생각해서 대답하라하세요.
    남자문제 생겼다고 옆집에 찾아와 왜 진작 말안했냐 따질 일도 아닐테니까요.

  • 15. 103
    '18.1.14 2:06 AM (58.120.xxx.63)

    남자네
    여자들은 저런 표현 안씁니다

  • 16. 무서워....
    '18.1.14 2:07 AM (175.223.xxx.92)

    생활패턴 꿸 정도로 남 드나드는 소리에 귀 쫑긋한 것도 무서워요. 지인이 일부러 자극적으로 과장하는거 아니에요? 옆집사람 소리를 그렇게 자세히 듣고 있는다고요?

  • 17. 오지랖
    '18.1.14 2:07 AM (92.40.xxx.49)

    스물두셋되는 성인이라면서요?
    걱정할것도 없네요.
    오지랖오지랖오지랖

  • 18. 원글
    '18.1.14 2:08 AM (61.75.xxx.65)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현관문 여닫는 소리 엘리베이터 띵 도착하는 소리 정도는 들리더라구요 지인집은 중문이 없어서 더 잘 들릴듯해요.. 그나저나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지인이나 저나 20대 후반 결혼하고 사회생활 많이 못해본거 맞아요 ㅠㅠ 타지라 주변에 잘 아는 사람들도 없고 해서 82에 여쭤봤네요 ^^;;;

  • 19. 원글
    '18.1.14 2:14 AM (61.75.xxx.65)

    늦은 시간에도 일부러 조언해주시고..고맙습니다
    이따가 원글은 펑하구 지인에게도 알려줄게요

  • 20. ㅋㅋ
    '18.1.14 2:24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그냥 본인이라 하셔도 되는데 ;;;

  • 21. 원글
    '18.1.14 2:33 AM (61.75.xxx.65)

    ?? 왜 본인이라고 해야하죠?

  • 22. 이곳
    '18.1.14 2:35 AM (119.195.xxx.62)

    은근히 비위상하는 인간들 많아요.
    본인이라는건 또 뭔지. ㅉㅉ

  • 23. 원글
    '18.1.14 2:39 AM (61.75.xxx.65)

    그쵸 윗님 ㅠㅠ 나이만 먹고 많은 경험이 없는지라 도움 구한건데... 그치망 저두 82 돌아댕긴지 10년은 된거 같아서요 좋은 뜻으로 말씀해주시는 분들 말만 잘 골라 듣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043 감빵생활 내일이면 끝나요 ㅠ 4 ㅇㅇㅇ 2018/01/17 3,070
769042 Jmv 와 다이슨 드라이기 두개 다 써보신분 계실까요? 9 ㅇㅇㅇ 2018/01/17 3,319
769041 슬기로운 감빵생활 작가 한방에 빅엿 먹이네요 34 ㅜㅜ 2018/01/17 19,044
769040 배우 길용우씨 나오던 드라마 2 기억이.. 2018/01/17 1,113
769039 도대체 우린 어떤 개돼지이기에 이 사태를 아무렇지 않게 봐야 하.. 26 우리가 2018/01/17 4,194
769038 제가 바람끼가 있는 걸까요? 19 ... 2018/01/17 7,422
769037 강유미씨 독서도많이하고 나름 재밌게사네요 6 블랙하우스 2018/01/17 4,276
769036 김관진풀어준게 이명박의 결정적 실수아닐까요? 7 혹시 2018/01/17 4,039
769035 노인시설에놓을 정수기와 비데 추천바랍니다. 3 세트상품 2018/01/17 648
769034 주민등록등본 발급하려는데 (아버지)-급한 질문입니다. 3 ... 2018/01/17 3,255
769033 해외있는 친구찾기... 어떻게 찾나요? 2 보고싶다 2018/01/17 1,137
769032 정두언 "mb,게임은 끝났다.키맨은 김희중.이미 입 다.. 6 쥐잡자~ 2018/01/17 3,613
769031 미국에서는 병원비가 그렇게 많이 드나요? 6 덜덜 2018/01/17 1,863
769030 La vida nueva 이게 무슨 뜻인가요. 6 . 2018/01/17 2,107
769029 이런 성향의 사람은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게 나을까요? 7 답답 2018/01/17 2,990
769028 드라마 리턴 넘 자극적이네요 15 2018/01/17 8,136
769027 조건 쩌는데 결혼 안하는 금수저 사촌오빠 이유??? 55 금수저미혼이.. 2018/01/17 26,382
769026 식물 고수님 계신가요? 아레카야자 6 식물 2018/01/17 1,282
769025 감빵생활. 약쟁이 넘 하네요 ㅠㅠ 8 .. 2018/01/17 6,697
769024 감탄)文대통령 "아이스하키 단일팀, 비인기 설움 날릴.. 40 설움 2018/01/17 4,244
769023 이제 한겨울 지난거죠? 19 ㅁㅁ 2018/01/17 5,467
769022 중고나라 샤넬포장박스..쇼핑백 4 어디에 2018/01/17 3,763
769021 리턴 보면서 2 yaani 2018/01/17 2,485
769020 정두언이 오늘 말한 mb의 소름돋는 미담 ㄷㄷㄷ 9 펌글 2018/01/17 6,151
769019 여기는 제주 입니다. 2 11 .. 2018/01/17 2,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