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구가 너무 심해서 일상에 지장줄 정도면

ㅠㅠ 조회수 : 7,790
작성일 : 2018-01-14 01:42:29
미치겠네요.
몇달째 계속 이러네요.
원래 위. 장 안좋구요.
카페라떼 마시면 백퍼 똥방구 심합니다.
그리고 식사량을 맛있어서 조금이라도 많이 먹으면
똥방구 시작이구요. 고기나 기름진거 먹으면 완전 심하구요.
그냥 아무것도 안먹어야 방구가 안나온다 이게 맞아요.
집에서 인스턴트 안먹고 밥국반찬 세끼 챙겨먹어도 저녁되면 방구 끼기 시작이구요.
문제는 똥방구라는거요. 심해요 ㅜㅜ아침에 화장실가고. 유산균도 먹어요. 이거 어쩌나요. 심할땐 온집안에 냄새때매 ㅠㅠ
장에 큰문제생긴걸까요
IP : 223.38.xxx.1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국에 가서 말을 하고
    '18.1.14 1:45 AM (42.147.xxx.246)

    약을 사면 됩니다.
    일주일치가 천원도 안되는데 방구가 안 나오더라고요.
    약품명은 잊어네요.

    대장내시경 한 번 해 보세요.
    그러나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 2. ..
    '18.1.14 1:47 AM (124.111.xxx.201)

    병원에 가서 대장 검사를 받으세요.
    독한 방귀 냄새 대장암 가능성 'UP' 이랍니다.

  • 3. 원글
    '18.1.14 1:48 AM (223.38.xxx.81)

    대장에 문제있을까요
    아직 국가검진나이는 한참멀었는데
    겁나네요.

  • 4.
    '18.1.14 1:53 AM (116.125.xxx.9)

    냄새랑 상관없다더니
    요샌 냄새랑 관련이 있대요
    내시경해봐요
    고기, 유제품 좀 줄이시구요
    단백질 먹으면 원래 냄새나요

  • 5. 원글
    '18.1.14 1:56 AM (223.38.xxx.125)

    일단 카페라떼가 직방이더라구요ㅜㅜ
    그거 먹지말아야되고
    고기 는 단백질섭취때매 챙겨먹는편인데
    먹지말아야하나요.
    고구마 먹어야겠네요ㅜㅜ

  • 6. 콩순이
    '18.1.14 2:16 AM (219.249.xxx.100)

    제 친구가 오쿠에 달걀을 해 먹으니깐 방귀 냄새가 아주
    독하다고 하더군요.
    혹시 구운 달걀 먹지 않았어요?

  • 7. .........
    '18.1.14 2:21 AM (216.40.xxx.221)

    유산균을 바꿔보거나 용량을 늘려보세요.

  • 8. 병원가서
    '18.1.14 2:49 AM (139.193.xxx.80)

    알단 상담 받아 볼 일이예요

  • 9. 걷기나
    '18.1.14 4:11 AM (117.88.xxx.62)

    뛰기 등 장을 흔드는 운동이 부족한 거 아닌가요?

    제 경우는 연달아 계속 회의 같은 게 있어서 하루 종일 별로 걷지를 못하거나, 바빠서 자동차 자전거만 타고 걷기를 별로 안 한다던가 하는 날에 배에 가스가 더 차요.

  • 10. ....
    '18.1.14 5:38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밥따로 물따로 해보세요.
    전 효과 봤어요.

  • 11. ㅡㅡ
    '18.1.14 7:20 AM (182.172.xxx.23)

    매일에서나온 소화잘되는 우유로 라떼 드시거나
    커피마실때 락타아제보충제 같이드세요
    유당분해효소가없어서그래요
    http://m.coupang.com/vm/products/368680?itemId=2124223&q=락타아제

  • 12. 저도
    '18.1.14 7:33 AM (212.88.xxx.245)

    밥따로 물따로 추천.
    위 장이 이미 안좋다는건 아마 소화가 전혀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친정 아버지가 위를 절제해서 위가 아예 없으신데 소화를 방귀로 하세요. 의사도 위가 없기때문에 방귀를 뀌어야만 소화를 시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걷거나 뛰는 운동하시고 밥따로 물따로 몇달 해보세요.

  • 13. ㅇㅇ
    '18.1.14 7:33 AM (80.130.xxx.239) - 삭제된댓글

    그거 우유땜에 그래요.
    우유 소화를 못시켜서 그런거니 당분간 유제품 끊으시던가 락타아제 드세요.

  • 14.
    '18.1.14 9:53 AM (61.75.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최근 고민이었어요 원래는 방귀냄새가 거의 안났는데 요즘 너무 심해서 ㅠㅠ 댓글 읽어보니 위, 대장내시경은 지난달에 했으니 좀 안심인데 다이어트중이라 단백질을 좀 많이챙겨먹거든요 삶은 달걀이나 닭가슴살 등등... 운동도 한시간씩하구요 근데 밥따로 물따로가 뭔가요? 밥먹을때 물 안먹기 이런거예요...?

  • 15.
    '18.1.14 10:03 AM (39.7.xxx.64)

    약국에서 좀 비싼 유산균 사서 옃달 먹으니 냄새가 약해지더군요. 금방 효과 없었구요

  • 16. 아이허브
    '18.1.14 1:40 PM (110.45.xxx.161)

    헬시오리진 300억 드세요.
    방구때문에 대인기피증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664 공기청정기 선택 8 결정장애 2018/01/16 2,256
768663 디씨에 왠 양심선언?? 진심인지?? 주작인지?? 7 ........ 2018/01/16 1,368
768662 삼겹살과 김치를 저녁으로 먹었는데요 6 느글 2018/01/16 3,044
768661 보리암같은 곳에서의 100일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6 궁금해요 2018/01/16 1,767
768660 니큐에 아이들은 어떻게 얌전히 자고 있나요 4 2018/01/16 1,871
768659 실비보험 잘 알고 쓰세요 33 아는게 힘 2018/01/16 9,161
768658 젓갈 많이 들어간 김장김치 11 2018/01/16 1,370
768657 지금 이시간 너무 배고파 만두 쪄먹는데 꿀맛이네요 6 2018/01/16 1,649
768656 저염식 오래하다 중단해보신 분 ㅔㅔ 2018/01/16 724
768655 영어과외비 비싼거지요? 11 예비고 2018/01/16 3,367
768654 예쁘게 생겼는데 잊고 살라 3 쓰레기 검사.. 2018/01/16 2,307
768653 파리에서 딱하루. 시내관광할까요? 4 까페 2018/01/16 1,031
768652 영어 문법책이나 사전 필사하는것이 효과가 있나요? 3 필사 2018/01/16 2,260
768651 허리 긴 여자, 식기세척기 2 체~ 2018/01/16 1,222
768650 치킨먹은 후 뼈는 음식물쓰레기인가요? 5 ..... 2018/01/16 2,985
768649 두돌아기 데리고 롯데월드 가보신분 계세요? 2 Komsoo.. 2018/01/16 1,412
768648 잠실 롯데 라세느요... 런치 디너 메뉴 다른가요? 4 빵빵 2018/01/16 3,696
768647 펜잘 부르는게 값인가요? 8 .. 2018/01/16 2,251
768646 경희대 아이돌 14 skenne.. 2018/01/16 18,954
768645 어릴때 새엄마에게 당한 정신적인것 어케 극복할까요? 5 ..... 2018/01/16 2,794
768644 미비포유 ㅠㅠㅠㅠㅠㅠㅠ 3 .. 2018/01/16 2,155
768643 고 김영애씨 아들 이민우씨 레스토랑 아시는 분? 8 궁금해서요 2018/01/16 7,336
768642 허리아프면 정형외과인가요 신경외과인가요ㅠ 7 교통사고 2018/01/16 1,465
768641 저는 날아라거북선, 우리는우주, 우주의원더키디 등등 좋아했어요... 2 가물가물 2018/01/16 495
768640 이혼을 준비하면서... 38 ... 2018/01/16 2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