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악플러들의 특징을 보니까

dd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8-01-14 01:40:37
어떤 고민이든 일단 원글을 후려치기해요
각자 본인 상황 위치에서 최선을 고민하는 글들에
지인으로 치자면 글쎄..니가? 라는 뉘앙스
고정아이피도 종종보이고 초반이나 후반댓글에 몰려있기도하구요

자신이 대접받은대로 나를 대하고 나를 대하듯 타인을 대한다던데
감정해소를 악플로한다면.. 많이 불행한 상태가 맞는거같아요
IP : 175.223.xxx.1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4 1:45 AM (116.125.xxx.9)

    악플러들, 정치병자들예요
    맨~날 칼빨 날리며 서로 물어뜯고 난리고
    정신들이 온전치 못해요
    근데 돈 받고 일하는거 같더라구요

  • 2. 저도 당했는데
    '18.1.14 1:50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질투 심한 지인,친구한테 패악질 당하는 느낌이었어요.

  • 3. ...
    '18.1.14 2:01 AM (220.127.xxx.123)

    괜한데 화풀이하는거죠. 다른데서 뺨맞고.

  • 4. 저도 한 번
    '18.1.14 2:05 AM (1.225.xxx.199)

    글 썼다가 그런 댓글 한 개 받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홧병 날 거 같고
    비슷한 댓글 더 달리면 어쩌나 싶어 몇 분 고민하다 지웠어요 ㅠㅠ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악플로 우울증 걸렸다는 사람들을 이해할 것 같더라구요.
    82에 정 떨어질 것 같고 다신 글 쓰기 싫어졌더랬죠.
    여가 악플러들의 목표가 82 문닫게 하는건지 원 ㅠㅠ

  • 5. ㅇㅇ
    '18.1.14 2:16 AM (1.246.xxx.168) - 삭제된댓글

    116.125 첫댓글 본인 얘기하는듯 ㅎㅎ

  • 6. ㅇㅇ
    '18.1.14 2:17 AM (223.56.xxx.20)

    116.125 첫댓글 본인 얘기하는듯 ㅎㅎ

  • 7. ㅁㅁ
    '18.1.14 2:29 A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116.125 니가 알바잖어
    엄한사람한테 뒤집어 쒸우긴 ㅎㅎㅎ

  • 8. ㅁㅁ
    '18.1.14 2:31 AM (223.62.xxx.74)

    116.125 니가 악플러잖어
    엄한사람한테 뒤집어 쒸우긴 ㅎㅎㅎ

  • 9. 그러게요
    '18.1.14 2:58 A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무작정 어긋장부터 놓기 바쁜 머저리들이더라구요
    특히 첫댓글 향방에 따라 우루루 군중심리 쩔고
    자기 주장도 없는것끼리
    타진요짓거리 하기 바쁜거죠
    온라인 밖에서는 짜져 있는것들이 특히 심함

  • 10. 무섭네요
    '18.1.14 5:10 A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0441

  • 11. 동감
    '18.1.14 7:02 A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정치병자들중에 악플러 많아요. 무조건 옹호 안하면 일베나 찰랑둥이로 몰아가고....판단력은 없고 피해의식만 잔뜩..

  • 12. 찰랑
    '18.1.14 7:46 AM (175.223.xxx.170)

    앞뒤로.정신병자 둘. 보이네요.

  • 13. ..
    '18.1.14 9:15 AM (1.241.xxx.219)

    전 아이 말랐다고 썼다가 아동학대 아니냐는 소리를...흑흑.

  • 14. ...
    '18.1.14 9:41 AM (2.27.xxx.40) - 삭제된댓글

    저도 댓글 함부로 다는 사람들은 그들의 문제로 여기고 그냥 넘기려고 해요. 그거에 대응하다보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버리더라구요. 근데 재미있는건 그런 댓글들에 대응 안하면 자작이라며 원글 자체를 부정해 버리더라구요. 흔히 알바로 몰아세우는 경우도 마친가지겠죠. 익명의 공간이어서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속을 나눌 수 있겠지만, 동시에 너무 쉽게 험한 말들이 오고가는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어쩌면 나를 포함해서, 악한 인간들의 실체가 드러나는 공간인 셈이겠죠.

  • 15. ...
    '18.1.14 9:52 AM (2.27.xxx.40)

    저도 댓글 함부로 다는 사람들은 그들의 문제로 여기고 그냥 넘기려고 해요. 그거에 대응하다보면 나도 똑같은 사람이 되버리더라구요. 근데 재미있는건 그런 댓글들에 대응 안하면 자작이라며 원글 자체를 부정해 버리더군요. 흔히 알바로 몰아세우는 경우도 마친가지겠죠. 익명의 공간이어서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속을 나눌 수 있겠지만, 동시에 너무 쉽게 험한 말들이 오고가는 것 같아 안타까울때가 많아요. 어쩌면 나를 포함해서, 악한 인간들의 실체가 드러나는 공간인 셈이겠죠.

  • 16. 흠...
    '18.1.14 11:36 AM (222.117.xxx.236) - 삭제된댓글

    정치병자라고 쓰는 댓글도 만만치 않게 우악스럽고 피해의식 쩔던데요. 무조건 정치병자라고 우기며 악을쓰는 듯.

  • 17. rrrrr
    '18.1.14 1:41 PM (121.160.xxx.150) - 삭제된댓글

    웃기고 자빠졌네요
    옳은 소리라도 지가 들어서 기분 나쁘면 악플이겠지~

  • 18.
    '18.1.14 2:19 PM (219.251.xxx.29)

    진짜 어떻게' 웃기고 자빠졌다'는 말이 나올까요?
    아무리 익명이라도 상상초월이네요
    맘에 화가 가득한듯 바로 저런분이 악플러네요

  • 19. ㅇㅇ
    '18.1.14 7:08 PM (175.223.xxx.135)

    내글이 옳은소리라도 기분이 나빴나봐요ㅎㅎ

  • 20. 찜찜
    '18.1.15 3:18 AM (211.36.xxx.224)

    121.160
    와~
    '웃기고 자빠졌네요'라는 말을 막 하다니....
    참.. 댓글 쓴 사람 인성이 쓰레기같네요. 입은 걸레같구요.

    이렇게 누가 썼다면 기분이 어때요?
    좀 생각 좀 하고 썼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678 남편과의 관계가 최악입니다. 67 ㅇㅇ 2018/01/16 28,049
768677 중등 남아 얼굴 여드름에 좋은 로션 추천해주세요 7 ... 2018/01/16 2,764
768676 쿠쿠 밥솥 문의입니다 5 밥솥 2018/01/16 1,538
768675 부동산에 미친사람들 23 광풍 2018/01/16 7,160
768674 성장기때 애들 키가 1주일만에 2cm가 클수도 있나봐요 6 루루 2018/01/16 2,702
768673 시아버지 수술할때마다 집에 있는 시어머니. 27 ㅁㅁ 2018/01/16 7,837
768672 유플러스 재계약했는데 너무 답답해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1 답답 2018/01/16 1,388
768671 그것이 알고싶다_휴대전화 1 나원참 2018/01/16 1,692
768670 허리프롤로주사후 양쪽다리 저림 증상 허리 2018/01/16 1,716
768669 볶음밥용 야채믹스 냉동보관이요 2 냉동 2018/01/16 2,583
768668 47세에 44사이즈 원피스.. 16 부럽네 2018/01/16 7,341
768667 층간소음 아랫집이 가해자일수도 있나요? 19 어부바 2018/01/16 16,320
768666 100만원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24 궁금 2018/01/16 4,084
768665 이런 경우 이자가 얼마가 되나요? 5 ..... 2018/01/16 978
768664 공기청정기 선택 8 결정장애 2018/01/16 2,256
768663 디씨에 왠 양심선언?? 진심인지?? 주작인지?? 7 ........ 2018/01/16 1,368
768662 삼겹살과 김치를 저녁으로 먹었는데요 6 느글 2018/01/16 3,044
768661 보리암같은 곳에서의 100일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6 궁금해요 2018/01/16 1,767
768660 니큐에 아이들은 어떻게 얌전히 자고 있나요 4 2018/01/16 1,871
768659 실비보험 잘 알고 쓰세요 33 아는게 힘 2018/01/16 9,161
768658 젓갈 많이 들어간 김장김치 11 2018/01/16 1,370
768657 지금 이시간 너무 배고파 만두 쪄먹는데 꿀맛이네요 6 2018/01/16 1,649
768656 저염식 오래하다 중단해보신 분 ㅔㅔ 2018/01/16 724
768655 영어과외비 비싼거지요? 11 예비고 2018/01/16 3,367
768654 예쁘게 생겼는데 잊고 살라 3 쓰레기 검사.. 2018/01/16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