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는 오기사가 자기 친아버지라는거 아나요?
몇회 드문드문 봐서요~~
부천이는 오기사가 자기 친아버지라는거 아나요?
몇회 드문드문 봐서요~~
모르는 걸로 알아요.
아직 몰라요
오늘 돈꽃 대박이네요~~
그렇군요.
꼭 아는듯한 뉘앙스를 풍겨서^^
워낙 복선이 많은 드라마라 좀 헷갈리지만
오늘 정말 대박이네요~~
한편만 더보고 싶네요
일주일 기다리기 힘들어요ㅡㅡ
일주일 어찌기다려요ㅜ
장혁 너무 멋있어요.
보통인간이 아니네요. 아들 산소호흡기 떼고 거의 죽인거나 다름없는데 적자도 인정 안한다하는거 보니 은천이도 인정안할거 같은데 외려 정말란이 죽이라고 시킨거 아니고 명예회장 아닌가요? 은천이 모를 리 없을텐데 먼생각으로 커밍아웃을....
.이미 안듯해요
제가 보기엔 눈치챈듯 하던데요.
별도로 부천이 연기 너무 잘하는듯!
팬됐어요.~
이미숙도 얄밉게 잘하고 여천인가 동생도 캐릭터에 잘 맞는 얼굴인듯해요.~
대박이였어요..할아버지 장손자 장은천이라고 절받으세요..하는데 할아버지 심장 마비 걸려서 쓰러지는거아닌가 싶더라구요.
아~~
댓글보니 헷갈리네요ㅠㅜ
할아버지가 받아들일까요?
혼외자는 안받는다는데..부천이가 친손주인걸 빨리아셔야
결국 의천이만 정상적 경로의 손자라서 어부지리 하는건 아니겠지요? 그럴리야 없겠지요
필주가 워낙 똑똑하고 일처리도
완벽하게 하니 한편으론 대견하고
정말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이리저리
머리굴리면서 주산알 튕굴듯
으아님,
부천이가 친손주 아닌걸..이라는 말씀 잘못 쓰신거죠?^^
자기 친아버지가 오기사인거 알고있어요
맞아요 부천이는 친아버지 알아요
장회장은 왠지 모든걸 둘째네로 줄것 같아요
방송에서, 부천이가 알고 있다고 나온 적 없어요.
자기 친아버지 오기사인거 몰라요
말로 해야 아나요?
떠나지 말고 자기 아이 목마태워주라 하고
장혁 죽여주라고 하고..
부천이 친부 몰라요
필주가 오기사한테
자기가 장은천인걸 밝히면
부천이한테 부친인걸 밝힌다고
협박해서 모를걸요
오늘도 상상을 초월하는
엔딩을 맞아
일주일동안 궁금해서
피마를것 같아요
작가님!
왜 저에게 이런고통과
시련을 주시나요
작가님 미~워~요
드라마에서 내가 알아요 해야 아는건가요
부천이는 알고있어요
오기사가 아버지라는거.
여러장면에서 알고있다는걸 시청자가
느끼게 해주었죠
175 .223 님
오기사나 필주 정말란이말안해줘도
부천이가 장수만아들의친자가 아니라는걸
알고난후부터 오기사가
친부라는걸 짐작하고
확신합니다
안다고 해야 아는 게 아니라 혼자들 소설을 쓰는 거 같아서 그래요. 뭘 확신까지 ㅋㅋ
그렇게 안다면 장부천이가 직접 오기사 유전자 검사까지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돈꽃에서 유전자 검사만 몇번이나 나왔는데,
부천이가 장혁이 진짜 이순재 친손자라는 것도, 부천이가 장혁 유전자 검사했기 때문에 안 거구요.
부천이가 머하러 오기사와유전자검사합니까?부천이가
말하죠
장수만보다 더 나은 ㅂ아버지는 없다고
그걸아니까 찾으려고도 유전자검사
하려고도 하지않죠
오기사가 재벌회장도아닌대
확인하고싶겠ㅇㆍ요?
유전자 검사도 안해보고, 엿들은 것도 아니고, 자기 옆에 항상 있으니까, 그냥 느낌상 아 이 사람이 내 아버지겠구나를 안다구요? 아님 발가락을 보니 나랑 닮았네 그러니까 내 아빤가 보네 이건가요? ㅋㅋㅋ
추론하는과정은 드라마에나오지않았지만
장수만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난후
오기사에 대한태도가 왔다갔다합니다.
부천이가, 오기사가 자기 아빠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번 가정해 보죠.
그렇담 정말란이 오기사랑 잤다는 건데, 그럼 부천이가 설마 자기 엄마 성격에 오기사랑 설마 잤겠어? 라고 의구심을 갖고, 그건 아닐거야라고 결론 내리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요? 드라마이지만요.
그런 장면은 안나왔지만
부천이는 오기사가 친부일거라 짐작하고 있는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065 | 선화예중 계원예중 예원예중들 다 1학년 자유학기제인가요? 1 | .. | 2018/01/15 | 1,616 |
768064 | 스마트핑거 마사지기 써보신 분? 1 | 혹시 | 2018/01/15 | 563 |
768063 | 저 무스탕 샀어요! 11 | 배고파 | 2018/01/15 | 4,008 |
768062 | 뷔페에서 나오는 날치알 볶음밥이요~ 4 | 날치알 볶음.. | 2018/01/15 | 1,430 |
768061 | 원주에 입주청소를 알아보는데요 | ㅈ | 2018/01/15 | 478 |
768060 | 주택청약 통장 관련 질문입니다. 1 | ... | 2018/01/15 | 821 |
768059 | 맨발로 계속 부엌일하면 허리아픈거 정상인가요? 17 | 이상해 | 2018/01/15 | 2,358 |
768058 | 나는 왜 내 아이를 사랑하는가? 1 | ........ | 2018/01/15 | 984 |
768057 | 붓기빠진 얼굴이 원래 내 얼굴일까요. 2 | ㅂㅈㄷㄱ | 2018/01/15 | 1,257 |
768056 | 아래 생식기 부분 통증이 있어요 5 | 통나무집 | 2018/01/15 | 2,055 |
768055 | 세나개 당근이재방언제하나요 3 | .. | 2018/01/15 | 1,734 |
768054 | 30대 중후반 정도면 주병진 아는 세대인가요? 12 | ㅡㅡ | 2018/01/15 | 1,851 |
768053 | 대치/도곡/역삼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8 | 00 | 2018/01/15 | 1,900 |
768052 | 부산에 위, 대장 내시경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 검사 | 2018/01/15 | 1,493 |
768051 | 영화1987 보셨나요 4 | 하얀돌 | 2018/01/15 | 738 |
768050 | 왕톡, 누페이스 마사지기 구매했는데요... 1 | 주름 | 2018/01/15 | 1,373 |
768049 | 안양평촌쪽에 취미로 그림 배울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 안양쪽 | 2018/01/15 | 748 |
768048 | 남친의 한마디 14 | ... | 2018/01/15 | 4,419 |
768047 | 여고동창모임에서 늘 과거이야기만 하는 친구 13 | timepo.. | 2018/01/15 | 5,889 |
768046 | 카메라 추천 4 | 감사 | 2018/01/15 | 667 |
768045 | 감사합니다 36 | 의견 나눠봐.. | 2018/01/15 | 5,106 |
768044 |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경제를 희생시키는 양아치 정권.. | 길벗1 | 2018/01/15 | 464 |
768043 | 호텔 딸기뷔페 어디가 좋을까요? 3 | 후라이 | 2018/01/15 | 2,146 |
768042 | 우울증약 먹는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 22 | oo | 2018/01/15 | 7,448 |
768041 | 김생민의 영수증에 나온 슬리피 15 | ... | 2018/01/15 | 7,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