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림역 이시간에 무섭

옴마 조회수 : 17,576
작성일 : 2018-01-13 23:12:06
대림역이요
징 버스안인데 여긴 24시 인가봐요
간판전부 한자고요
사람도만공 경찰두많으네요
무섭!!!!!!


IP : 223.38.xxx.97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지마세요
    '18.1.13 11:14 PM (218.239.xxx.19) - 삭제된댓글

    사람사는 동네입니다

  • 2. 옴마야
    '18.1.13 11:15 PM (211.193.xxx.209)

    너님이 더 무섭

  • 3. ..
    '18.1.13 11:17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너님이 더 무섭2222222

  • 4. ..
    '18.1.13 11:22 PM (219.240.xxx.158)

    댓글들 왜 이래요?
    무서울 수 있지...
    90년 대 중반 가리봉동 밤에 지나다
    오싹한 적 있네요.
    뭔가 딴세상 같았어요.

  • 5. .........
    '18.1.13 11:3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사방에서 중국말 들려요.
    한국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

  • 6. ..
    '18.1.13 11:39 PM (124.111.xxx.201)

    신경 안쓰고 그냥 내 갈길 가면 돼요.
    저도 한동안은 용무가 있어 대림동 꽤 걷던 사람입니다.

  • 7. ..
    '18.1.13 11:42 PM (124.111.xxx.201)

    아, 버스 안이시군요.
    장첸이 도끼들고 님 해치러 님이 탄 버스에 올라탈 일은 없으니
    그냥 바깥구경 재밌게 하세요.
    한국속에서 공짜로 중국 구경 하잖아요.^^

  • 8. 거주
    '18.1.13 11:42 PM (118.222.xxx.216) - 삭제된댓글

    거기 거주하는 한국사람입니다 원글님 지나가시면서 무서우시면 저는 무서워 죽어야겠네요
    그리고 징버스는 뭔가요? 대림동 오래 살았는데 징버스라는 단어는 처음 듣는데...

  • 9. 바른 해석
    '18.1.13 11:46 PM (211.193.xxx.209)

    징 버스안 => 짐 버스안 => 지금 버스안

  • 10. 진짜
    '18.1.13 11:54 P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현실에선 당신같은 사람이 무섭죠
    거기 가끔 가는데 늘 평온하더이다

  • 11. ...
    '18.1.13 11:59 PM (223.62.xxx.43)

    무서울 수 있죠
    사람사는 동네라고 다 같은것도 아니고
    치안 걱정되니 그런곤 밤에는 절대 안갑니다.

    사는분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가는사람둔 조심해서 나쁠건 없고
    오히려 그런거 관활 구청에서 신경 좀 썼음 하네요.

  • 12. 동네
    '18.1.13 11:59 PM (210.183.xxx.241)

    제가 살던 동네가 옛날 청량리 사창가와 같은 구였어요.
    그러니까 지하철을 타고 청량리역에서 내려서
    다시 버스를 타야했죠.
    청량리에도 자주 갔었구요.
    사창가를 걸어서 지나갈 때도 있었습니다 --

    그렇게 오래 살아도 아무 일도 없었으나
    언젠가 청량리역 롯데 백화점이었나 아무튼 그 앞에서 친구와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느 아주머니께서 슬그머니 다가와
    "학생들 잘 데 없으면 재워줄까?"라고 물었어요.
    저희들 그때 소리를 지르면서 사람들이 더 많은 쪽으로 갔어요.
    아마도 저희들끼리 이야기하느라
    조금 뒤에 따로 떨어져 있었나 봐요.

    제 친구는 그당시 청량리 근처 넓은 아파트에 살았고
    흔하지 않은 자동차와 운전기사와 가정부와 가정교사를 두고 산 부잣집 딸이엇고
    저는 가난한 동네 학생이었지만
    적어도 잘 데가 없는 그런 학생들이 아니었는데도
    자칫 사창가로 끌려갈 뻔했어요.

  • 13. ㅐㅐ
    '18.1.14 12:05 AM (182.222.xxx.135)

    나더 무섭던데 댓글 왜이럼

  • 14. hap
    '18.1.14 12:12 AM (122.45.xxx.28)

    어우 아침에 갔는데 무섭단 느낌 드는 묘한 동네
    길마다 쓰레기 넘치고 사람 자체가 안보였어요.
    영화세트장 같은 느낌

  • 15. 사람은
    '18.1.14 12:16 AM (175.213.xxx.5)

    자기가 경험하지 못한일이나 장소에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을수는 있어요
    낯설어서
    우리가 갖고있는 선입견도 한몫하구요

  • 16. 청년경찰보니
    '18.1.14 12:18 AM (112.152.xxx.40)

    살벌하더만요.그동네..실제 그렇다던데 중국인들밀집한곳

  • 17. ..
    '18.1.14 12:20 AM (14.37.xxx.7)

    그 시간에 낯선곳은 왠만하면 다 무섭지요.

  • 18. ...
    '18.1.14 12:28 AM (221.148.xxx.49)

    비아냥거리며
    너가 더 무섭다는 분들보니 딱 그동네 수준인가보네요.

    보통은 저윗님처럼 사람사는곳이라고 안심 시켜줘야
    정상이지. 낯설음에 대한 두려움 당연한 인간 감정조차
    묵살하는 인간들 사는거면 무서운 동네 인증하는 꼴.

    얼마전 그 동네 살다나온 사람 사연글 올라왔던데
    살던 사람도 무섭다던데 무슨

  • 19. 영화
    '18.1.14 12:31 AM (117.111.xxx.162)

    범죄도시
    청년경찰

  • 20. 공감
    '18.1.14 12:53 AM (125.176.xxx.253)

    대림동 정말 무섭고 가기 싫어요.

  • 21. ...
    '18.1.14 1:00 AM (221.139.xxx.166)

    조선족이 댓글 다나

  • 22. 당연
    '18.1.14 3:20 AM (223.62.xxx.222)

    82도 조선족 많겠죠.
    여기 댓글에도 있을것으로 보임!
    조선족이 심심찮게 뉴스에 오를
    잔인한 사건 저질렀고
    그 범인들이 만들어놓은 선입견으로 무서울수 있죠!

  • 23. 오우
    '18.1.14 3:22 AM (61.80.xxx.74)

    대림역이 한쪽은 한국인이 많이 사는 평범한 동네이고
    한쪽은 조선족,중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이다보니

    대림 사는 한국인께는 이 글이 불편하실거예요

    하지만 아실거예요
    전 거기 맛난 양꼬치 집이 있어서
    몇번 가봤는데요
    무섭긴하드라고요 ㅎㅎ
    식당 안에서 먹고있는데
    바깥에선 폭력사고나서
    경찰오고 난리, 식당안 다른 조선족들은 관심도 없고요 ㅎ
    한국인인 우리테이블만 웅성웅성

    신랑 사무실이 대림역 다른 쪽에 있었는데
    거긴 또 멀쩡한 일반 동네 ㅎ
    암튼 극과극의 동네에요

  • 24. 허허
    '18.1.14 5:47 AM (222.111.xxx.233)

    뭐 낯선 동네분위기에 위축될 수는 있지만 택시 타고 한시간 안에 다 오가는 좁은 땅에서 이런 표현 하는 거 좀 부끄럽지 않나요? 예전에 80-90년대 강남 강북 격차 생길 때 강남 아줌마들이 성수대교 넘어가서 넘 무섭다고 오도방정 떨고 그랬는데 ㅎㅎㅎㅎ 실제로 흉기 들고 사람들 오가는 모습도 아니고 그냥 중국풍 동네 모습을 버스안에서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린다..... 저도 중국 꽤 안 좋아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좀 부끄럽네요

  • 25. 희한타
    '18.1.14 8:52 AM (173.88.xxx.107)

    몇댓글 되게 기가차네요..
    좁은땅이지만 무서운건 무서운거지..
    난 1호선타고 정말 무서웠고..한번은 외곽 다녀오다 실수로 안산역 내렸다가 기겁한적 있는데..
    나도 글썼다간 큰일날뻔 했네..
    골목하나 사이두고도 무서운 골목 안전한 골목이 존재하는 대한민국인데 좁은 대한민국에서 이런표현 부끄럽다?
    부끄러울거까지..
    너가 더 무섭단 댓글은 안봐도 조선족...이거나 조선족을 사랑하는..그누구..

  • 26. 분위기
    '18.1.14 10:41 AM (112.173.xxx.95)

    대림에 사는 조선족친구가 밤에 니들끼리 절대 오지 말라고 한게 몇년 전.
    자기들도 밤엔 무섭대요.
    걸으면서 그 얘기 하고 있는데 술취한 넘이 시비걸었어요. 한국 욕하면서...
    평소 무시당하고 한국와서 살기힘든 반한 감정있는 사람들 많다고. 흑룡강성 출신 친구가 직접 얘기함.
    적어도 밤엔 조심하세요. 술취하면 더 무섭죠.

  • 27. 대림동
    '18.1.14 4:04 PM (175.117.xxx.60)

    중국인들에게 점령당할 듯...기분이 안좋아요..밤엔 무섭고...

  • 28. ...
    '18.1.14 4:17 PM (121.132.xxx.103)

    초딩같음. 한국인도 미국 이런데 가면 미개해보이는 건 알죠? 코리아타운 개후짐... 해외에서 한국사람인거 알아보면 쪽팔리던데.. 일본 사람으로 봐주면 좀 낫고. 우리끼리야 잘 낫다지 외국나가면 코리안 어글리한게 쭈그리죠 ㅋㅋ

  • 29. 일단
    '18.1.14 4:28 PM (222.117.xxx.59)

    말을 알아들을수 없으니 더 무서운거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경기 화성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다해서
    갔는데 케익이 먹고 싶다해서 빵집 찾는데 죄 가전제품 가게만 있고
    빵집이 없는거예요
    간신히 빵집 찾아서 잠깐 차세웠더니 동남아 남자들이 우룰 몰려와 차빼라고
    차를 발로 뻥뻥 걷어 차는데 순간 공포스러웠어요
    다행히 빵집에서 저를 보고 나와줘서 빵을 무사히 샀네요

  • 30. 저도 무서웠어요
    '18.1.14 4:36 PM (14.34.xxx.36)

    오후 어두울때 차로 길 잘못들어서 대림,가리봉쪽
    골목으로 나왔는데 정말 중국자체였어요.
    문 걸고 나오는데도 무서웠어요.
    다신 안가고 싶어요.

  • 31. ...
    '18.1.14 4:37 PM (121.132.xxx.103)

    해외나가면 한국인 공포스러워서 모른척함. 한국사람들 해외 안나오면 좋겠어요. 입출입 싹 맞고 쇄국했으면...

  • 32. ...
    '18.1.14 4:37 PM (121.132.xxx.103)

    특히 동남아에서 한국남자들 성희롱 성매매 지림... 되게 쫌... 싫어요

  • 33. ...
    '18.1.14 4:39 PM (121.132.xxx.103)

    조심하세요. 가리봉동 잘못 다니면 손잘라갑니다 ㅋ

  • 34. ...
    '18.1.14 4:55 P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

    대림동 무섭다는 말 루머처럼 소문처럼 듣고 그냥 흘렸었는데
    작년 대림역에서 내려 버스 환승으로 개봉동을 가는데
    그곳이 종점인지 회차 지점인지 오래 기다렸다 가더라구요
    버스에 앉아 출발을 기다리던 중 창밖에서 싸움이 났는데
    싸우다 칼을 꺼내더라구요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세상 태어나 이 나이에 겪는
    정말 끔찍한 공포였어요.
    결국 찌르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아직도 그 장면을 생각하면 가습이 벌렁벌렁 뜁니다.
    대림동 무섭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 느꼈어요.
    저같이 직접 목격을 한 사람은 정말 무서운 동네라 생각합니다.
    소문 없이 뜬금없는 장면을 본 것도 아니구요

  • 35. 저도 이런 글 올리고 싶었어요
    '18.1.14 5:24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전 대림이 어떤 곳인지 전혀 몰랐고
    2호선 환승역으로만 인식했죠

    연말에 홍대서 송년모임하다가
    자정 즈음 지하철 끊기고
    택시는 없고 해서
    대림에서 내려서 택시 잡힐 때까지 걸었는데
    와... 차이나타운인 줄 몰랐어요

    조선족도 많고...
    중국인도 많고...
    무섭긴 했어요
    어두운 영화 로케 강추

    낯선 서울이었어요

  • 36. 저도 이런 글 올리고 싶었어요
    '18.1.14 5:24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전 대림이 어떤 곳인지 전혀 몰랐고
    2호선 환승역으로만 인식했죠

    연말에 홍대서 송년모임하다가
    자정 즈음 지하철 끊기고
    택시는 없고 해서
    대림에서 내려서 택시 잡힐 때까지 걸었는데
    와... 차이나타운인 줄 몰랐어요

    남으로 남으로 1시간 걸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대단하죠

    조선족도 많고...
    중국인도 많고...
    무섭긴 했어요
    어두운 영화 로케 강추

    낯선 서울이었어요

  • 37. 저도
    '18.1.14 5:33 PM (175.223.xxx.106)

    간판들 단속 할 수 없나 자주 생각했습니다.
    아예 중국어 간판들...심하쟎아요.
    불체자 단속도 맘만 먹으면 불쑥불쑥 할 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그리 많이 들여보내주는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 38. 22222222222222222222
    '18.1.14 5:53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간판들 단속 할 수 없나 자주 생각했습니다.
    아예 중국어 간판들...심하쟎아요.
    불체자 단속도 맘만 먹으면 불쑥불쑥 할 수도 있을텐데..
    어떻게 그리 많이 들여보내주는지도 이해가 안가구요

  • 39. ㅁㅁㅁㅁㅁ
    '18.1.14 6:22 PM (121.160.xxx.150)

    누가 보면 지들이 와스프인 줄 알겠어 ㅋㅋㅋㅋ

  • 40. ??
    '18.1.14 6:28 PM (110.11.xxx.85)

    간판이 문제면 미국의 한인타운 간판은요? ㅋㅋ

    암튼 너무 오바스럽네요

  • 41. 진짜
    '18.1.14 6:31 PM (223.39.xxx.254)

    입출입 싹 맞고. 쇄국했으면
    -------
    이 댓글은 우리말 같지가 않아요.

    글고 와습은 너무 나간듯.

  • 42. 위에 오바하는 조선족
    '18.1.14 6:37 PM (182.224.xxx.142)

    하나 거품물고 설치네요

    쇄국이래.....

  • 43. 마른여자
    '18.1.14 6:56 PM (182.230.xxx.218)

    무서울수도 있지 나가더무섭다고 댓글 다는 병맛들은모야

    내가오죽하면 대림동 토박이였는데 조선족들들어오고 나서 이사를다했구만

    아~남의나라와서 무섭게 설치고 다니고 짜증나

  • 44. 이분이
    '18.1.14 6:58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밤11:12분인데
    본인동네 말고 지금 이시간에 안무서운동네 어딘가요?
    강남역? 홍대?
    낯선동네 다 무섭지 않나요?

  • 45. ...
    '18.1.14 7:02 PM (121.132.xxx.103)

    82 수준 떨어지는 건 알고 있어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수 감소와 그로 인한 다민족의 유입... 이런 얘긴 없고 중국어 간판 싫어..동남아 사람들 무서움.. 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싫으면 쇄국 정책 지지하쇼 하고 비아냥밖에 안나오네요. 사회적인 분석 이런 건 모르겠고, 조선족 하나 설치네.. 이래 버리면 막 자기가 잘나 보이고 속시원하시죠? ㅋㅋㅋ

    애초 이런 화제에 대한 82 멘탈리티 뻔히 알면서 시간 낭비하는 나 자신도 좀 한심하긴 하네요. 딱 중산 레벨(이고 싶은) (전업 많은) 주부 사트에서 뭘 바라나...에혀. 얘기 수준 빤한걸. 그럼 이만 조선족은 갑니다 ㅋㅋ

  • 46. ...
    '18.1.14 7:05 PM (121.132.xxx.103)

    미국 뉴욕사는 서민정도 밖이 무섭다고 하는 판에 자국민보다 이주민이 한국이 더 무서울걸요 ㅋ 아 몰랑... 조선족 설친다구요? 네네~~ 계속 그 수준에서 사고하세요.

  • 47. ㅋㅋㅋ121.132 위에
    '18.1.14 8:00 PM (182.224.xxx.142)

    조선족인지 찌질한 여성혐오 걸린 낙오자 조선족 남잔지 모르겠지만 혼자 광광 거라며 열받아서 댓글 여러개 쓰는건 좀 우습구랴 ㅋㅋㅋㅋ

  • 48. 샤라라
    '18.1.14 8:16 PM (1.224.xxx.99)

    조선족들 무지 많아요..

    대림동...ㅜㅜ 대림역...ㅠㅠ
    신대방동 살 적에 매일 70번 버스타고 지나다니던 곳 인데. 거기가 그렇게 변했군요...
    무섭겠어요.

  • 49. 아무래도
    '18.1.14 8:22 PM (218.39.xxx.200)

    중국은 칼을 늘 소지하고 다니며 맘에 안들면 찌르는 문화라 중국사람들이 많은 대림동이 무섭긴 합니다.
    거기는 경찰들도 방검복 입고 다니잖아요.

  • 50.
    '18.1.14 8:39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대림동 무서워요
    특히 밤에

    근데 간판 규제하면 스타벅스 비롯해
    재벌기업 간판도 싹 한글로 바꿔야할텐데
    반발 장난 아닐 거임

    왜 영어에는 관대한지 생각해봐야죠
    서래마을은 가고 싶고 대림동은 무서운 이유

  • 51. ...
    '18.1.14 8:40 PM (175.209.xxx.104)

    저도 대낮에 차타고 지나가는데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 다음에 청년경찰인가? 영화봤는데 진짜 실감나던걸요?
    다신 가지 말아야겠다 싶었어요

  • 52. 그동네 주민들은
    '18.1.14 8:41 PM (116.36.xxx.35)

    별일 아니러고 볼수있지만
    외지인들은 낯설긴해요
    장례식장 가려고 버스정류장에서 환승하는데
    정말 분위기 스산하던데요

  • 53. 샤라라
    '18.1.14 8:43 PM (1.224.xxx.99)

    분위기 주위 환경 이죠..

    스벅...주위만 가도 왠지 좀 안전하단 느낌 들잖아요. 훤하고 다 비추고있고,.. 들어가서 앉아있어도 안전할것 같고.

    조선족들도 자신들의 주위도 개선 해야죠. 언제까지 우중충 할 수만은 없지요.
    스스로만 뭉치지말고 한국에 왔으면 한국과의 동화를 해야만 합니다.

  • 54. 그리고
    '18.1.14 10:01 PM (175.223.xxx.133)

    그동네도 다 한국사람 산다는 분들은 그동네 분이신가요?
    어쩔 수 없어 사는 사람 아니면
    왠만큼만 형편되면 요새 다 이사나와요..무서워서...
    아무리 인구 줄었다고, 사회 분위기 업시킬 인구를 유입하면 모를까, 수준이나 분위기 하향할 인구를 굳이 유입하는 이유는 뭔지 설명 좀 해주시구요..

  • 55. 아이사완
    '18.1.14 10:19 PM (175.209.xxx.23)

    하여간 우리나라 사람들 인종 차별은
    세계 1위인듯.

    부끄럽네요.
    차별을 정당화화는 이런 모습들.

  • 56. ....
    '18.1.14 10:23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한국에 조선족들 진짜 많아요.
    이사람들 웃긴게 한국서는 중국부심내면서
    해외나가면 한국인이라고 말하고다닌대요.ㅎㅎ
    중국애들 워낙 도덕심도없고 개매너에 수치심도 모르는사람들이라 다들 싫어히는줄아니까
    한국인이라고 말하고다닌다는데
    이런사람들때문에
    한국이미지 떨어질것같아 짜증나요.

  • 57. 샤라라
    '18.1.14 10:29 PM (1.224.xxx.99)

    헐...한국만큼 인종차별없이 손님에게 예의있는 나라 없습니다.

    하여튼...좋게 대하니깐 아주 배째라 하는 중국.

  • 58. **
    '18.1.14 10:39 PM (183.96.xxx.49) - 삭제된댓글

    한국만큼 인종차별없이 손님에게 예의있는 나라 없습니다.222

    이제 그 사람들 그만 들어오게 헸으면 좋겠네요 여기 사람들도 먹고 살기 어려운데,,

  • 59. ...
    '18.1.14 11:57 PM (121.132.xxx.103)

    ㅋㅋㅋ 조선족 드립밖에 다른 할 말은 없죠? 참 지적으로 보이네요. 82 패턴이 그렇죠 뭐~

  • 60. ...
    '18.1.15 12:05 AM (121.132.xxx.103)

    여기 욕하는 사람들은 미국이나 유럽이민가서 그 사회 퀄리티 떨구지 마시길. 런드리 일밖에 할 게 없고 고급 주거타운 못가도 품위있게 살아주시고 한국인들끼리 몰려다니지 말구요..

    이런말해도 이성적 사고는 안될것 같지만요. 자식들 경쟁 박터지는 공무원 시험말고 외노자 일하는 3d업종에는 일 널렸어요. 사람 구해지면 왜 외국인력 쓰겠나요? 중소기업 함 운영해 보시든지요. 사회경험 없어 그런가.. 참 사안에 대한 관점이란게 없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115 안철수 캠프, 비트코인거래소 창업자 김진화 공동위원장 맡아.. 19 ..... 2018/01/15 3,309
768114 [SBS]최화정, 미식가인가, 대식가인가.. DJ 최화정의 실체.. 8 oo 2018/01/15 4,224
768113 질염치료는 병원에 자주가는거 맞나요? 14 병원 싫어요.. 2018/01/15 4,831
768112 cctv설치 하려는데 어디로 알아봐야하나요? cctv 2018/01/15 359
768111 운을 좋아지게..그릇 깨기 해보신 분 계신가요? 16 .. 2018/01/15 7,389
768110 베스트글에 어서와 영국편 항의한다는 글 5 읽고 2018/01/15 2,479
768109 욕조철거비용 비싼가요? 5 ㅠㅠ 2018/01/15 3,764
768108 일본은 자결이 종교의식과 같나요? 너무 많네요 1 ...ㅈ 2018/01/15 872
768107 36여자, 40남자 썸,, 도와주세요 35 미소 2018/01/15 8,160
768106 30대분들 핸드백 뭐 들고 다니시나요? 4 연정 2018/01/15 1,963
768105 호박씨는 버려야죠??? 11 늙은호박 2018/01/15 1,287
768104 펌) 문재인이 한 게 뭐 있냐? 1 richwo.. 2018/01/15 609
768103 가상화폐가 왜 "화폐"가 아닌지 알려드립니다... 4 2018/01/15 1,412
768102 고등학교 배정이랑 교과서는 언제 받나요. 6 . 2018/01/15 1,115
768101 부산 부동산 분위기는 3 ... 2018/01/15 2,374
768100 직장 동료가 저보고 쩔어 보인다고 하네요..ㅜㅜ 4 00 2018/01/15 2,817
768099 고양이 하악질 2 ㅎㅎ 2018/01/15 1,506
768098 세탁물 옮길 목적으로 트롤리 살까 하는데 장판에 자국 생길까요?.. 4 1ㅇㅇ 2018/01/15 851
768097 아기낳은 조카며느리 병원방문시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22 ... 2018/01/15 4,266
768096 그릇 정리하고 내보내는게 제일 어렵네요 8 2018/01/15 2,516
768095 윗 쪽 어금니 두개(나란히 붙어 있는) 임플란트 질문요 2 11 2018/01/15 1,909
768094 양치할때마다 구역질이 나요(더러움주의) 7 00 2018/01/15 1,621
768093 기득권과 노인들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 10 아이사완 2018/01/15 1,955
768092 럭키할인마트 논현점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2 마트 2018/01/15 656
768091 3학년 내신은 1,2학년이랑 똑같이 나누나요? 3 내신 2018/01/1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