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세 됐어요
말이 6세지 11월생이라 5세같고 또래보다 아직 많이 순수해요
유치원 선생님도 제 아이 더러 또래보다 순수하고 아기 같다고 해요.
아직도 뽀로로나 타요 이런거 좋아하고요.
근데 성격이 여리고 소심하고 용기도 부족하고
부끄럼도 많아요. 그래서 기쎄고 체격 좋은 또래에게 많이 밀려서
억울해 하는 일도 많고 저 또한 아주 속상한 일이
자주 있어요.
학습력이나 창의력은 참 좋아요
기억력도 아주 좋고요.
자기물건 잘 챙기고 스스로 하려하고 생활습관은 야무져요
이런 아이들 크면 성격이 좀 바뀌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 아이 여리고 소심한데 크면서 바뀌기도 하나요?
ㅎㅎ 조회수 : 751
작성일 : 2018-01-13 21:51:49
IP : 110.13.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그런 경우인데
'18.1.13 11:40 PM (124.199.xxx.14)직업 가지고 남의 앞에 서야할 일이 많아지면서 달라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