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좀 또릿또릿하고 여우같은 스타일 좋아하지 않나요??
좀 이지적이면서 똑소리나오는 스탈을 더 선호할것 같은데
막상 살다보면 피곤한지 바람났다 싶으면
결국 정윤희같은 여자들하고 바람이 나더군요
(실제로 오래간 경우 봤어요 뭐 불륜이긴 했지만 여자가 헤어지자는데도 안놔주고)
실제가 맹한건 아니지만 나 잘몰라요 스탈?
이런 스타일을 남자들은 거의 좋아하나봐요
생긴것만 그렇지 정윤희같은 스탈이 머리가 나쁘다거나 실제 맹하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자칭 똑소리 나는 여자들과는 바람이 나거나 결혼이 오래지속 안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봐서
일부러 컨셉을 그렇게 잡아봐야 하나 싶기도 하구
멍하게 보이는게 더 힘들거 같아요 뭐 그렇다고 똑소리도 안나지만 ㅋ
남자들은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정윤희고 뭐고 이쁘면 다 좋아해요
정답은 이쁜거였군요 ^^
그래도 이쁜중에 똑소리보단 백치미를 선호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정윤희는 백치미고 뭐가 이쁜거 아닌가요? 못생겨도 백치 많아요
백치미 때문이 아니라 이뻐서 좋아하는 거에요.
이쁘면 끝
예뻐야하고 ㅎㅎㅎ
같이 있을때 마음이 편안한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특히 나이들수록 30대 중후반 이후부터는요
그래서 잘 웃거나 맹하거나 애교있거나 등등
이런 요소가 있는 여자들이 인기가 있는 것 같구요
골 안아픈 백치미를 선택하겠죠
결혼은 2세 생각해서 아무래도 고려할 사항이 많은거고~
백치가 착할거라는것도 착각이에요
http://cfile24.uf.tistory.com/image/2753623A5738A1DD0AC1BD
근데 정말 이쁘지 않나요?
그냥 정윤희가 너무 예뻐요.모감독이 너는 화장하지말고 걍 카메라앞에 서있기만해라라고 했다던데 그말이 이해가 가던데요.정윤희 세대가 아니라 사진만 보고 통통한 아줌마 치부했다가 ebs에서 사랑하는 사람아?인가 보고 진짜 이뿌구나 실감했네요.심지어 다리도 참 이쁘더군요.
사진보면 이쁘기는 분명 이쁜데
남자들이 좋아할것 같은 느낌은 안드는데
제 눈이 잘못된걸까요? ㅋㅋ
치마만 둘렀다 하면 얼씨구나 지화자 오케인데요. 그러나 연애나 장가가고 싶어도 능력도 없고, 돈도 없어서 평생 혼자 삽니다.주제를 알면 신간이 편합니다. 여자가 말 많으면 남자는 밖으로만 나돌아다니는 소크라테스같은 철학자가 되고 여자가 말이 없으면 남자는 잔소리꾼이 된다는 음양학설에 따른 항간의 설이 있긴 하죠.
일단 똑똑한 여자들은 불륜인 관계를 시작하지도 않을 확률이 크겠죠. 남자가 무슨 선택만 하면 여자는 다 넘어가나요. 자기 받아주는 여자한테 수작도 거는 거지...
아닌 정윤희 ㅎㅎㅎㅎ 진정한 세대차이 ㅎㅎ
20대들은 수지일까요?ㅎㅎ
전 태희 지현 혜교 세대라 ㅎㅎㅎ
그럼 님은 연예인로 치면 누가 남자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정윤희 여성스럽게 예뻐서 남자들이 많이 좋아할 거 같은데요.
백치를 좋아하진 않아요
정윤희 같은 사람을
남자들이 좋아할것 같지 않다뇨~~
여자가봐도 너무 이쁘고 매력있는데요
맹해 보여도 반하는거죠.
그 시대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정윤희 싫다는 사람 찾기가 어려울걸요.
배치미고,세련미고...
그냥 이쁜거에요.
사진속의 강수연씨도 혼자있으면,
엄청 예뻣던 사람입니다...
여성성충만한미인을 좋아하는겁니다
일단이쁘고하얗고글래머고
남자들복잡하지않습니다
여성스런미인을 좋아합니다
여자들처럼 분석하지않아요
얼굴이 이쁘고 백치미먼 환장 그냥 어정쩡한데 백치미면 바보취급 ㅎ ㅎ
단순히 백치미로만 치부될 수 없는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있어요. 호불호가 있는 미인이 아니라 어떤 남자라도 정윤희를 보면 빠지지 않을 수 없는 미인 같아요. 시대도 초월하고 젊은 남자 늙은 남자 나이도 초월하고 아무리 지성미를 좋아하는 남자라도 예를 들면 유시민도 정윤희를 보면 홀딱 반할 것 같은. 암튼 제 느낌은 그렇네요.
정윤희씨 아주 이쁘네요. 흔히 백치미하면요..사람들이
말하는대로 곧이곧대로 듣고 순종할꺼 같은 환상도 있구요.
남자들 자존심에 걸리지않게 똑똑한 척 내세운다거나
이래저래 피곤하게 굴거나 따지지않는..그런 장점도 있겠네요.
그리고 가부장적인 사고의 일부분이지만, 뿌리깊은 전통의
일부분인 남존여비 탓도 있겠는데요..
여자가 남자인 자기보다 못한 이미지면 만만하기도 하고,
정복욕도 채우고, 스스로 남자가 자존감과 자아를 부풀려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 장점이 있지않나 싶어요.
백치에 모자라고 실수많은 여자를 옆에서 도와주며 자기가
멋있고 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남자들의 환타지가
종종 엿보이더라구요.
위에서 말한 남자부류는, 여자들 또는 자기자신에 대한
일종의 열등감이나 자격지심같은 컴플렉스도 있어보였어요.
천하의 미녀를 소환하고
바람인데 뭔 똑소리가 백치미를 따지겠어요.
주변에 바람 난 사람들 함 봐 보세요.
성격이나 미모와 하등 상관이 없어요.
희한한게 자기 배우자 닮은 오징어와 바람 나는걸 많이 봐서
바람도 취향 타나봐요
예쁜 여자 까는 최후 수단이 백치미죠......
제일 안타까운게 그런 남자와 결혼한거.
자기 관리 잘하고 혼자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그 아들이 굉장히 똑똑했다고 들었었어요,
이미지만으로 그렇게 말하지맙시다,
그세대는 아니지만...
남자들이 안좋아할거 같다뇨
무지 이쁘다고 들었는데 엄청 좋아할거 같은데요?
님은 그냥 같은 여자눈으로 보는거고
남자눈은 다르죠
저질스런 글에 참 상냥한 댓글하며.
이뿌봣자 말년이 별로라
백치미라 좋아하는게 아니라 예뻐서 좋아하는 거에요....
여자인 제가 봐도 최고로 예뻐요.
남자들은 더 좋아하겠죠.
아무 여자라도
자기한테 넘어와주는 여자면 감사하겠지요~
바람이잖아요.
백치미라는 단어야 말로 사람 겉만보고 평가하겠다는 것 같아서... 별로.
남자 나름이죠
같은 수준끼리 만납니다
백치 좋아하면 백치지 뭘
똑 부러지고 지적이면
남자들 취향에 맞춰 자신을 바꾸겠어요
정윤희 ㅎㅎㅎㅎ
팬은 아닙니다만
어떤 분야든 당대 탑이 맹해도 될 수 있다는
일명
남 직업중에 어려운 거 뭐 있니
법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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