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딸이 자꾸 밤에 몰래 나가는데
어제 새벽 1시에 식구들 다 자는틈을 타 몰래 나갔다온걸 알고 마침 바로 알아 전화했더니 편의점에서 라면먹는다고..ㅡㅡ
위험하니 얼른 오라해서 바로오긴했지만
다신 안그런단 약속 반신반의해요ㅜㅜ
혹시 집안에서 잠그는 장치나 열면 사이렌소리나는 그런장치있을까요? 그러고싶진않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알아놓고싶네요.
도와주세요
1. ....
'18.1.13 9:1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네이땡에 경보기 라고 치면 됩니다.
2. ....
'18.1.13 9:12 PM (122.34.xxx.61)남자 만나러 나가는거죠
3. 같은방에서
'18.1.13 9:15 PM (220.78.xxx.226)데리고 주무세요
4. ᆢ
'18.1.13 9:1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집에 컵라면 사다놓으셔요 설마 라면 먹으로 나가겠어요 ᆢ저같음 뒤한번 밟아보겠어요 간크게 새벽에 어딜 가나요
5. ㅇ
'18.1.13 9:27 PM (220.85.xxx.12)새볔에 나가면 위험해서 안된다고 타이르고 친구관계를 엄마가 관심있게 지켜보세요 엄마가 자고있어도 꼭 이야기하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해보세요
6. 친구들끼리
'18.1.13 9:28 PM (124.54.xxx.150)라면먹으며 수다떨수도 있어요 울애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울애도 시험기간엔 독서실서 공부하고 나오면서 라면먹고 수다 좀 떨다 온다고..
7. 샤
'18.1.13 9:46 PM (211.36.xxx.116)몰래 쫒아가 보세요
8. 남자만나는듯
'18.1.13 10:53 PM (1.234.xxx.114)여자애들ㄲ리 밤에 만나수다떨진않아요
9. ..
'18.1.13 11:29 PM (175.223.xxx.217)여자애가 밤에 라면억으러 편의점을 혼자서요? 딸 둘 키웠지만 한번도 그런일 없어요. 들어본적도요.
정상 아니에요. 단속하셔야 할듯10. ㅇㅇㅇ
'18.1.13 11:40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혹시 담배피러 나가는건아닐까요
라면은 절대아닌듯
남친이거나 담배같아요11. ㅠ
'18.1.14 12:33 AM (49.167.xxx.131)담배는 엄마가 알수있을꺼같고 남친인지 확인하세요. 어느집에서 딸이 그시간에 나가게하겠어요.
12. 들은 얘기
'18.1.14 12:45 AM (39.7.xxx.171)아들이 밤에 몰래 나가서 현관앞에 주무신단 분 얘기 들은적 있네요..나가서 사고칠까 두렵다구요.
큰 사고 나기전에 엄마가 현관에서 자는 액션이라도 좀 해야되지 않나 싶네요...13. ..
'18.1.14 1:19 AM (1.238.xxx.165)우리가 20대 하던걸 요즘애들은 일찍 하는군요.
14. 남자
'18.1.14 3:23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카톡하다가 보고 싶다고 집앞에 찾아왔나보네요..
그럴때 뽀로로로로로 나가는거 아니라고 가르쳐야 해요
일단 살살 꼬드겨서 진실을 알아내시고 남자가 맞으면
처신법을 가르쳐주세요.15. 헐
'18.1.14 6:44 AM (178.190.xxx.206)무섭네요. 애가 발랑 까져도 어쩜 저 나이에...
16. 저
'18.1.14 8:57 AM (76.69.xxx.62) - 삭제된댓글고등학교때 그런 친구들이 있었어요
새벽에 그냥 모여서 수다떨고 간식먹고 키득대고;
저희집은 엄해서 못 나갔지만 그냥 그런게 유행? 이었던 시기
딱 한번 몰래 나가봤는데 밤공기에 설레고 신나고
한창 친구 좋아하는 시기잖아요
별거 안했는데도 그렇게 재밌고 설레더라구요
그 친구들 저 포함 평범하게 잘 삽니다
지금은 저녁에 피곤해서 밤늦게 나오래도 안 나갈 애 엄마 직ㄷ장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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