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딸이 자꾸 밤에 몰래 나가는데

ㅅㅇㅈ 조회수 : 6,719
작성일 : 2018-01-13 21:06:26
좋은 대책 없을까요?
어제 새벽 1시에 식구들 다 자는틈을 타 몰래 나갔다온걸 알고 마침 바로 알아 전화했더니 편의점에서 라면먹는다고..ㅡㅡ
위험하니 얼른 오라해서 바로오긴했지만
다신 안그런단 약속 반신반의해요ㅜㅜ
혹시 집안에서 잠그는 장치나 열면 사이렌소리나는 그런장치있을까요? 그러고싶진않지만 나중을 생각해서 알아놓고싶네요.
도와주세요
IP : 221.139.xxx.3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3 9:12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네이땡에 경보기 라고 치면 됩니다.

  • 2. ....
    '18.1.13 9:12 PM (122.34.xxx.61)

    남자 만나러 나가는거죠

  • 3. 같은방에서
    '18.1.13 9:15 PM (220.78.xxx.226)

    데리고 주무세요

  • 4. ᆢ
    '18.1.13 9:1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집에 컵라면 사다놓으셔요 설마 라면 먹으로 나가겠어요 ᆢ저같음 뒤한번 밟아보겠어요 간크게 새벽에 어딜 가나요

  • 5. ㅇ
    '18.1.13 9:27 PM (220.85.xxx.12)

    새볔에 나가면 위험해서 안된다고 타이르고 친구관계를 엄마가 관심있게 지켜보세요 엄마가 자고있어도 꼭 이야기하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해보세요

  • 6. 친구들끼리
    '18.1.13 9:28 PM (124.54.xxx.150)

    라면먹으며 수다떨수도 있어요 울애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울애도 시험기간엔 독서실서 공부하고 나오면서 라면먹고 수다 좀 떨다 온다고..

  • 7. 샤
    '18.1.13 9:46 PM (211.36.xxx.116)

    몰래 쫒아가 보세요

  • 8. 남자만나는듯
    '18.1.13 10:53 PM (1.234.xxx.114)

    여자애들ㄲ리 밤에 만나수다떨진않아요

  • 9. ..
    '18.1.13 11:29 PM (175.223.xxx.217)

    여자애가 밤에 라면억으러 편의점을 혼자서요? 딸 둘 키웠지만 한번도 그런일 없어요. 들어본적도요.

    정상 아니에요. 단속하셔야 할듯

  • 10. ㅇㅇㅇ
    '18.1.13 11:40 PM (14.75.xxx.23) - 삭제된댓글

    혹시 담배피러 나가는건아닐까요
    라면은 절대아닌듯
    남친이거나 담배같아요

  • 11. ㅠ
    '18.1.14 12:33 AM (49.167.xxx.131)

    담배는 엄마가 알수있을꺼같고 남친인지 확인하세요. 어느집에서 딸이 그시간에 나가게하겠어요.

  • 12. 들은 얘기
    '18.1.14 12:45 AM (39.7.xxx.171)

    아들이 밤에 몰래 나가서 현관앞에 주무신단 분 얘기 들은적 있네요..나가서 사고칠까 두렵다구요.
    큰 사고 나기전에 엄마가 현관에서 자는 액션이라도 좀 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 13. ..
    '18.1.14 1:19 AM (1.238.xxx.165)

    우리가 20대 하던걸 요즘애들은 일찍 하는군요.

  • 14. 남자
    '18.1.14 3:23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카톡하다가 보고 싶다고 집앞에 찾아왔나보네요..
    그럴때 뽀로로로로로 나가는거 아니라고 가르쳐야 해요
    일단 살살 꼬드겨서 진실을 알아내시고 남자가 맞으면
    처신법을 가르쳐주세요.

  • 15. 헐
    '18.1.14 6:44 AM (178.190.xxx.206)

    무섭네요. 애가 발랑 까져도 어쩜 저 나이에...

  • 16. 저
    '18.1.14 8:57 AM (76.69.xxx.62)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그런 친구들이 있었어요
    새벽에 그냥 모여서 수다떨고 간식먹고 키득대고;
    저희집은 엄해서 못 나갔지만 그냥 그런게 유행? 이었던 시기
    딱 한번 몰래 나가봤는데 밤공기에 설레고 신나고
    한창 친구 좋아하는 시기잖아요
    별거 안했는데도 그렇게 재밌고 설레더라구요
    그 친구들 저 포함 평범하게 잘 삽니다
    지금은 저녁에 피곤해서 밤늦게 나오래도 안 나갈 애 엄마 직ㄷ장인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638 파리에서 딱하루. 시내관광할까요? 4 까페 2018/01/16 1,031
768637 영어 문법책이나 사전 필사하는것이 효과가 있나요? 3 필사 2018/01/16 2,259
768636 허리 긴 여자, 식기세척기 2 체~ 2018/01/16 1,222
768635 치킨먹은 후 뼈는 음식물쓰레기인가요? 5 ..... 2018/01/16 2,985
768634 두돌아기 데리고 롯데월드 가보신분 계세요? 2 Komsoo.. 2018/01/16 1,412
768633 잠실 롯데 라세느요... 런치 디너 메뉴 다른가요? 4 빵빵 2018/01/16 3,692
768632 펜잘 부르는게 값인가요? 8 .. 2018/01/16 2,251
768631 경희대 아이돌 14 skenne.. 2018/01/16 18,954
768630 어릴때 새엄마에게 당한 정신적인것 어케 극복할까요? 5 ..... 2018/01/16 2,794
768629 미비포유 ㅠㅠㅠㅠㅠㅠㅠ 3 .. 2018/01/16 2,154
768628 고 김영애씨 아들 이민우씨 레스토랑 아시는 분? 8 궁금해서요 2018/01/16 7,335
768627 허리아프면 정형외과인가요 신경외과인가요ㅠ 7 교통사고 2018/01/16 1,465
768626 저는 날아라거북선, 우리는우주, 우주의원더키디 등등 좋아했어요... 2 가물가물 2018/01/16 494
768625 이혼을 준비하면서... 38 ... 2018/01/16 22,107
768624 쌀에 검은 좀벌레가 생겼어요 4 ᆢ 2018/01/16 3,865
768623 주진우기자 트윗ㅜ 18 적폐판사들 2018/01/16 4,595
768622 아로마 관리 어디서 받나요? 2 저접 2018/01/16 953
768621 가족관계증명서 기재 2 빈 2018/01/16 810
768620 전우용님 트윗 jpg 4 ㅋㅋㅋ 2018/01/16 1,494
768619 앵커 브리핑 '치약과 장미꽃' 뉴스룸 2018/01/16 784
768618 사진에 위치정보가 담기잖아요? 정확도가 원래 떨어지나요? ㅇㅇ 2018/01/16 367
768617 냉동하는 야채 있으세요 9 또 2018/01/16 3,435
768616 김치 군내가 씹었을때 기분나쁜 그 맛인가요? 5 음 2018/01/16 962
768615 군대의무복무 기간이 걱정이면 니들이 자원입대해라 5 .... 2018/01/16 943
768614 머리 비듬 2 가랑잎 2018/01/16 1,423
< 35451 35452 35453 35454 35455 35456 35457 35458 35459 3546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