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알레르기비염 글에 댓글로 달려다가
요즘 현대인들이 비염 환자가 날로 갈수록 늘어나기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하고 따로 올립니다.
한 3,4년 전 부터 갑자기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환절기에
유독 심하게 콧물을 동반한 재채기가 나타나더니 그 길로 그만
알레르기비염 환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괴롭더군요.... -,,-
그렇게 몇년을 같은 시기에 쌩고생하고 있던 중,
창원시내(상남동)를 차를 타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당시도 환절기라 무척 고생을 하고 있었던 중인데,
차가 막혀 무심코 도로옆 약국 입구를 보니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라고 쓰인 문구가 번쩍하고 눈에 들어왔습니다.
알레르기비염 완화제는 있어도 치료제라는 건 딱히 없다는 걸 알고 있던 저이기에
그냥 무시할려다가 그날 따라 콧물이 쉴새 없이 흘러 나오는 최악의 하루였기에
차를 대충 세우고 후다닥 달려 들어갔습니다.
약사가 당당히 내미는 약!!
"공비환" + "콧물 기침 치료제"
공비환이란 이넘은 처음 보는 약이었구,
콧물기침 치료제는 약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약이었습니다.
느낌에 처음 보는 공비환 이넘이 물건 같더군요...
이름 그대로 동그란 작은 환이 비닐포에 담겨져 있습니다.
20알 정도...성분은 한약재료...
3일 분을 처방 받았습니다.
그리곤 깨끗이 나았습니다. 정말...거짓말 같이...요...
지인 중 한사람도 똑같은 증상이라 권했습니다.
그 지인도 깨끗이 낫더군요...정말 신기하더군요.
그 후 지금까지 저는 깨끗한 상태 그대로구요.
지인은 1년에 한 두번 환절기에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약간이나마 엿보이는데,
그때마다 즉시 공비환을 사다 먹습니다.
그럼 또 아무 이상 없이 환절기를 넘기고 아주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임상실험(?)을 저 포함해서 딱 두사람에게만 해본 결과입니다만,
디피 가족분들에게 한번 권합니다.
공비환과 기침콧물치료제 3일분에 오천원 정도입니다.
공비환 성분 http://www.kmle.co.kr/viewDrug.php?c=4f08a1179e4aa7b65d49e9f3f23cb50d&inx=603...
위 글은 제 두딸 비염 때문에 인터넷을 뒤지다가 혹해서 퍼온 글이며 저얼대 광고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