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계선지능 초5 아들 센터 수업 .. 다끊을까 ..고민 입니다

.. 조회수 : 3,408
작성일 : 2018-01-13 17:45:15
저번에 글올리니 경계선 지능 아동은 이런수업 전혀 효과없다믄데
정말고민 되네요.참단인지치료 라구 컴퓨터로 하는 수업
뭐 대충 이런거에요 글씨가 파랑이구 진짜색깔은 빨강이면
파랑 이라 읽으면 안되구 빨강이라 말해야77 12-3 이렇게 컴퓨터에서 나오다 그글이 사라지면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대답하구
뭐.. 이런수업 뭐라 하나요??

이게 그렇데 중요하구 1년 했다가 안하면 도태되구 그러나요??

IP : 110.70.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계성 지능이라고
    '18.1.13 6:04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하는 것이 걱정되시면, 원칙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해요
    지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사고의 훈력의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숫자, 글짜 다 반복적으로 암기해야 합니다
    암기하면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것처럼 한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일단 암기를 하는 것은 아는 거에요
    1000이란 숫자를 일단 암기하는 것도 100백과 10000 사이에 있는 숫자라는 것을 아는 겁니다
    그외에 다른 많은 의미는 일단 1000이란 숫자, 명칭을 알고 나서 만들어져요
    그러니 엄마가 가르치세요.
    가르칠 때는 짧은 시간을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지 않은 상태로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세요
    전에 82댓글에서 나온 내용인대요
    오빠가 원글의 아이와 비슷한 상태인데
    부모님이 입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매일 매일 책을 읽어주었다고 해요
    그 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지금 교수를 한다고 했어요

    아이들를 여한없이 사교육 시킨 어떤 엄마에게 들은 이야깁입니다
    다시 육아를 한다면 자기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되겠다고 했어요

  • 2. 경계성 지능이라고
    '18.1.13 6:06 PM (59.27.xxx.47)

    하는 것이 걱정되시면, 원칙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해요
    지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사고의 훈력의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숫자, 글짜 다 반복적으로 암기해야 합니다
    암기하면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것처럼 한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일단 암기를 하는 것은 아는 거에요
    1000이란 숫자를 일단 암기하는 것도 100백과 10000 사이에 있는 숫자라는 것을 아는 겁니다
    그외에 다른 많은 의미는 일단 1000이란 숫자, 명칭을 알고 나서 만들어져요
    그러니 엄마가 가르치세요.
    가르칠 때는 짧은 시간을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지 않은 상태로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세요
    전에 82댓글에서 나온 내용인대요
    오빠가 원글의 아이와 비슷한 상태인데
    부모님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매일 매일 책을 읽어주었다고 해요
    그 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지금 교수를 한다고 했어요

    아이들를 여한없이 사교육 시킨 어떤 엄마에게 들은 이야깁입니다
    다시 육아를 한다면 자기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되겠다고 했어요

  • 3. 경계성지능이라도
    '18.1.13 6:10 PM (223.62.xxx.200)

    사회생활다잘합니다
    특히나아들이라면 교육만잘시킴
    직장다니고결혼하고 다 해요
    사회성좋으니 주위서도 좋아합니다
    잘은모르지만 체계적인교육을 전문가도움받아
    계속 시켜주세요
    암기력이 떨어지지 손재주좋고 말도 잘통해요

  • 4. 암기력이심하게떨어지더라구요
    '18.1.13 6:12 PM (223.62.xxx.200)

    고등졸업했는데 알파벳도 잘모르고
    영어단어도 모르고
    암기력올리는연습을 어릴때부터함
    아마 대학도 갈수있을꺼에요
    그동료는 엄마가대학보내고싶어서 과외도시켰는데
    암기가안되서 못갔댔어요
    옆에서봄 성격장애보단 훨씬 낫다싶어요
    착하고사회성좋고성실해서 평판이 좋습니다

  • 5. 대놓고
    '18.1.13 6:17 PM (223.62.xxx.147)

    경계성 아니고 대놓고 장애가 있는 아이큐인 아이도 알파벳을 모르지 않는데 윗분 이상하네요.
    단순 암기는 아주 잘해요
    다만 수학이나 국어에서 비문학등 글의 깊이가 달라지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부는 계속 시켜야 머리가 좋아져요
    경계성 지능정도로 교육을 안시키면 안됩니다.
    제 주변에 정신지체등급 받은 지능 60정도의 아이가 있는데 암기나 영어과목은 50점은 맞아요.
    영어단어도 어려운것 많이 외웁니다.
    엄마가 일기를 영어로 쓰게 시켜서 고등학생인데 말도 어눌하지만 영어로 일기정도는 간단하게 쓰더라구요

  • 6. ㅡㅡㅡㅡ
    '18.1.13 6:37 PM (115.161.xxx.7)

    다양하게 놀이시켜요. 애가 좋아하는거 많이 하면서.....

  • 7. 선배
    '18.1.13 6:47 PM (211.36.xxx.221)

    머리가 나쁜게 아니고 정보가 정확하게 안들어오는 조건일거예요. 분당 베라르연구소, 청담동 비전케어 추천해요. 꼭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길..

  • 8. ,,,
    '18.1.13 9:49 PM (32.208.xxx.203)

    교육도 교육 이지만 사회성이 발달하게 친구들과 놀수있는 환경 만들어주시고
    스트레스좀 받더라도 혼자서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바라봐 주세요
    조카가 경계성이라 고민 많이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 당할때 부모가 무척
    보호하고 했는데.. 결론은 본인이 깨우치더라 입니다, 평생 앞길을 부모가 살아줄수 없으니
    부모마음에 흡족하지 않더라도 아이가 세상살이 사는법을 깨우치는게 도와주는게
    아이를 위한길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628 몇분 남은 대통령님 생신선물 드려요. 3 함께해요. .. 2018/01/24 767
771627 영화 초원의빛 기억하시는분 16 .. 2018/01/24 2,592
771626 외국주재원이 다주택자이고 그집에 세입자가 그집을 사려고할때.. 2 ㅇㅇㅇㅇㅇ 2018/01/24 1,374
771625 세제 드럼용을 일반용에 쓸수있나요? 6 ... 2018/01/24 1,654
771624 리턴 줄거리 모티브가 미국영화 더로프트 와 비슷하네요. 7 .. 2018/01/24 3,443
771623 골드미스 기준은 7 재산이 2018/01/24 2,641
771622 감정 표현법을 연마하려면 4 .... 2018/01/24 1,066
771621 전 괜찮은 강사가 될 수 있을까요. 4 ... 2018/01/24 1,444
771620 식재료구입비 타협은 못하겠어요 6 아 진짜 2018/01/24 2,382
771619 영애씨 허망하게 끝나네요 16 ... 2018/01/24 5,473
771618 새로 입사한 여직원이 기발한 만화.....jpg 4 큐큐 2018/01/24 2,508
771617 주위보면 노처녀는 a급만 노총각은 d급만 85 ㅁㅁㅁ 2018/01/24 26,652
771616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12 음악 2018/01/24 2,196
771615 뭐 가지고 싶으세요? 98 소원을 말해.. 2018/01/24 9,018
771614 채칼 안전홀더쓰면 안전한가요? 11 ㅇㅇ 2018/01/24 2,302
771613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13 으리으리 2018/01/24 5,267
771612 슬로우쿠커로 죽과 계란을 삶았는데요 12 .. 2018/01/24 5,155
771611 열흘 뒤 중요한 행사가 있어요... 12 10일 2018/01/24 3,113
771610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냉정하다고 느껴지는데 15 감탄고토 2018/01/24 4,193
771609 청 ..북 예술단 공연 체제 선전 없다…대통령도 관람할 듯 7 ........ 2018/01/24 928
771608 김기춘 5 혹한에 2018/01/24 1,543
771607 30대중반에 대학다시가는거무리겠죠. 8 ---- 2018/01/24 2,376
771606 마더 보고 열 받아서 5 나참 2018/01/24 5,837
771605 혹시 올해 공무원복지포인트 들어오는날 지자체마다 다른가요? 2 가을 2018/01/24 2,472
771604 자가랑 똑같은 아들 2 ... 2018/01/24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