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계선지능 초5 아들 센터 수업 .. 다끊을까 ..고민 입니다
정말고민 되네요.참단인지치료 라구 컴퓨터로 하는 수업
뭐 대충 이런거에요 글씨가 파랑이구 진짜색깔은 빨강이면
파랑 이라 읽으면 안되구 빨강이라 말해야77 12-3 이렇게 컴퓨터에서 나오다 그글이 사라지면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대답하구
뭐.. 이런수업 뭐라 하나요??
이게 그렇데 중요하구 1년 했다가 안하면 도태되구 그러나요??
1. 경계성 지능이라고
'18.1.13 6:04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하는 것이 걱정되시면, 원칙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해요
지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사고의 훈력의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숫자, 글짜 다 반복적으로 암기해야 합니다
암기하면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것처럼 한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일단 암기를 하는 것은 아는 거에요
1000이란 숫자를 일단 암기하는 것도 100백과 10000 사이에 있는 숫자라는 것을 아는 겁니다
그외에 다른 많은 의미는 일단 1000이란 숫자, 명칭을 알고 나서 만들어져요
그러니 엄마가 가르치세요.
가르칠 때는 짧은 시간을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지 않은 상태로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세요
전에 82댓글에서 나온 내용인대요
오빠가 원글의 아이와 비슷한 상태인데
부모님이 입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매일 매일 책을 읽어주었다고 해요
그 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지금 교수를 한다고 했어요
아이들를 여한없이 사교육 시킨 어떤 엄마에게 들은 이야깁입니다
다시 육아를 한다면 자기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되겠다고 했어요2. 경계성 지능이라고
'18.1.13 6:06 PM (59.27.xxx.47)하는 것이 걱정되시면, 원칙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해요
지능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 사고의 훈력의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숫자, 글짜 다 반복적으로 암기해야 합니다
암기하면 알지 못하는 것을 아는 것처럼 한다고 보통 생각하지만, 일단 암기를 하는 것은 아는 거에요
1000이란 숫자를 일단 암기하는 것도 100백과 10000 사이에 있는 숫자라는 것을 아는 겁니다
그외에 다른 많은 의미는 일단 1000이란 숫자, 명칭을 알고 나서 만들어져요
그러니 엄마가 가르치세요.
가르칠 때는 짧은 시간을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이가 너무 힘들지 않은 상태로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세요
전에 82댓글에서 나온 내용인대요
오빠가 원글의 아이와 비슷한 상태인데
부모님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매일 매일 책을 읽어주었다고 해요
그 오빠가 공부를 잘해서 지금 교수를 한다고 했어요
아이들를 여한없이 사교육 시킨 어떤 엄마에게 들은 이야깁입니다
다시 육아를 한다면 자기는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되겠다고 했어요3. 경계성지능이라도
'18.1.13 6:10 PM (223.62.xxx.200)사회생활다잘합니다
특히나아들이라면 교육만잘시킴
직장다니고결혼하고 다 해요
사회성좋으니 주위서도 좋아합니다
잘은모르지만 체계적인교육을 전문가도움받아
계속 시켜주세요
암기력이 떨어지지 손재주좋고 말도 잘통해요4. 암기력이심하게떨어지더라구요
'18.1.13 6:12 PM (223.62.xxx.200)고등졸업했는데 알파벳도 잘모르고
영어단어도 모르고
암기력올리는연습을 어릴때부터함
아마 대학도 갈수있을꺼에요
그동료는 엄마가대학보내고싶어서 과외도시켰는데
암기가안되서 못갔댔어요
옆에서봄 성격장애보단 훨씬 낫다싶어요
착하고사회성좋고성실해서 평판이 좋습니다5. 대놓고
'18.1.13 6:17 PM (223.62.xxx.147)경계성 아니고 대놓고 장애가 있는 아이큐인 아이도 알파벳을 모르지 않는데 윗분 이상하네요.
단순 암기는 아주 잘해요
다만 수학이나 국어에서 비문학등 글의 깊이가 달라지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부는 계속 시켜야 머리가 좋아져요
경계성 지능정도로 교육을 안시키면 안됩니다.
제 주변에 정신지체등급 받은 지능 60정도의 아이가 있는데 암기나 영어과목은 50점은 맞아요.
영어단어도 어려운것 많이 외웁니다.
엄마가 일기를 영어로 쓰게 시켜서 고등학생인데 말도 어눌하지만 영어로 일기정도는 간단하게 쓰더라구요6. ㅡㅡㅡㅡ
'18.1.13 6:37 PM (115.161.xxx.7)다양하게 놀이시켜요. 애가 좋아하는거 많이 하면서.....
7. 선배
'18.1.13 6:47 PM (211.36.xxx.221)머리가 나쁜게 아니고 정보가 정확하게 안들어오는 조건일거예요. 분당 베라르연구소, 청담동 비전케어 추천해요. 꼭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길..
8. ,,,
'18.1.13 9:49 PM (32.208.xxx.203)교육도 교육 이지만 사회성이 발달하게 친구들과 놀수있는 환경 만들어주시고
스트레스좀 받더라도 혼자서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바라봐 주세요
조카가 경계성이라 고민 많이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따 당할때 부모가 무척
보호하고 했는데.. 결론은 본인이 깨우치더라 입니다, 평생 앞길을 부모가 살아줄수 없으니
부모마음에 흡족하지 않더라도 아이가 세상살이 사는법을 깨우치는게 도와주는게
아이를 위한길 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059 | 오늘 종일 버스요금 무료아니었나요? 11 | 버스 | 2018/01/15 | 4,804 |
768058 | 선화예중 계원예중 예원예중들 다 1학년 자유학기제인가요? 1 | .. | 2018/01/15 | 1,615 |
768057 | 스마트핑거 마사지기 써보신 분? 1 | 혹시 | 2018/01/15 | 562 |
768056 | 저 무스탕 샀어요! 11 | 배고파 | 2018/01/15 | 4,008 |
768055 | 뷔페에서 나오는 날치알 볶음밥이요~ 4 | 날치알 볶음.. | 2018/01/15 | 1,429 |
768054 | 원주에 입주청소를 알아보는데요 | ㅈ | 2018/01/15 | 477 |
768053 | 주택청약 통장 관련 질문입니다. 1 | ... | 2018/01/15 | 821 |
768052 | 맨발로 계속 부엌일하면 허리아픈거 정상인가요? 17 | 이상해 | 2018/01/15 | 2,357 |
768051 | 나는 왜 내 아이를 사랑하는가? 1 | ........ | 2018/01/15 | 983 |
768050 | 붓기빠진 얼굴이 원래 내 얼굴일까요. 2 | ㅂㅈㄷㄱ | 2018/01/15 | 1,256 |
768049 | 아래 생식기 부분 통증이 있어요 5 | 통나무집 | 2018/01/15 | 2,055 |
768048 | 세나개 당근이재방언제하나요 3 | .. | 2018/01/15 | 1,734 |
768047 | 30대 중후반 정도면 주병진 아는 세대인가요? 12 | ㅡㅡ | 2018/01/15 | 1,851 |
768046 | 대치/도곡/역삼쪽으로 이사를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8 | 00 | 2018/01/15 | 1,899 |
768045 | 부산에 위, 대장 내시경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 검사 | 2018/01/15 | 1,492 |
768044 | 영화1987 보셨나요 4 | 하얀돌 | 2018/01/15 | 738 |
768043 | 왕톡, 누페이스 마사지기 구매했는데요... 1 | 주름 | 2018/01/15 | 1,373 |
768042 | 안양평촌쪽에 취미로 그림 배울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 안양쪽 | 2018/01/15 | 747 |
768041 | 남친의 한마디 14 | ... | 2018/01/15 | 4,419 |
768040 | 여고동창모임에서 늘 과거이야기만 하는 친구 13 | timepo.. | 2018/01/15 | 5,887 |
768039 | 카메라 추천 4 | 감사 | 2018/01/15 | 666 |
768038 | 감사합니다 36 | 의견 나눠봐.. | 2018/01/15 | 5,105 |
768037 |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경제를 희생시키는 양아치 정권.. | 길벗1 | 2018/01/15 | 464 |
768036 | 호텔 딸기뷔페 어디가 좋을까요? 3 | 후라이 | 2018/01/15 | 2,146 |
768035 | 우울증약 먹는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 22 | oo | 2018/01/15 | 7,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