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고양이들
1. 똑같
'18.1.13 5:56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똑같은분 만나다니 너무 반가워요.
밥주며 봄가을 중ㅈ성화시키면 정말평화로와지죠.
겨울집핫팩넣어주는데
집에서 안나와서 핫팩체인지도 못해주고 있네요. 밥주고 티엔알 꼭해주셨음.
개체수조절되고 암컷냥들 임신안되어편안해지고.
조금의 수고로 온전체가 편안해지는데,
우리아파트 작년까지 새끼울음소리에 얼어죽은 사체에 지옥같았는데 저 한사람의 행동으로
쓰레기도 깨끗하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제발 모든 지역이 이리되었음.
강간당하다시피 고통으로 임신되는 길냥 암컷들 그래서 수명이 2년도 안되나봐요.
살지도 못하는 새끼들출산하고2. ㅂㅅㅈㅇ
'18.1.13 6:04 PM (114.204.xxx.21)ㅎㅎ 완전 좋은가봐요 집안에 있는게..ㅎ 감사합니다..얘들 죽지 않게 해주셔서
3. 중성화
'18.1.13 6:17 PM (211.186.xxx.154)시킨후에 회복은 어떻게 시키나요??
집에 데려와서 시키나요??
만약 집에 데려갈수 없다면
회복 과정을 어떻게 보살필수 있을까요??4. 네
'18.1.13 6:21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통상 암컷은 3일 수컷은2일 후 방사하고,
꼬맨부위 생체본드로 덕지바르고, 2주동안 조금씩 나오는 항생제 주어서 방사후 모두 살았어요. 캣맘이 할일은 신청하는일만 하면돼요. 다 알아서 하고, 밥자리 위치와 몇마리있다 정도 알려주면돼요
많은사람에게 알려지면 좋겠어요5. ㅇㅇ
'18.1.13 6:23 PM (121.165.xxx.77)낮에 자고 밤에 돌아다녀요
6. 저도 캣맘인데
'18.1.13 7:29 PM (182.209.xxx.230)죄송하지만 다른질문인데 원래 길고양이들이 사람을 잘따르나요?
제가 돌봐주는 아이들중에 어린새끼들은 아닌데 한두마리 특히 큰고양이 한마리가 밥줄때마다 심하게 하악질을 하네요 매번ㅜㅜ
밥주기 시작한건 반년정도 되는데 매일 두번씩 밥도 주고 돌봐주는데 전혀 못알아보는건지...
그리고 제가 만들어준 집들에 담요도 깔고 했는데
거기에 똥오줌을 싸요 새끼고양이가 그러는건지
어쩌는건지..원래 고양이는 자기 자는곳엔 안그러지 않나요?7. 윗님
'18.1.13 8:11 PM (211.36.xxx.223)우선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하악질 심하게 해도 밥주는 고마운분인거 다 알아요
그런 냥이들이 밥 때되면 제일 먼저 달려와 기다리고 있잖아요.
경계심이 심하고 수유기이거나 임신중, 모성애가 강한 냥이들이 주변 경계 맡아하느라 지도 힘들게 하악질을 합니다.
곁을 빨리 내줘서 사람 손타게 하는 냥이보다 낫지싶어서
하악 할 때마다 옳지 그래야지 잘하는거야 하고 더 칭찬을 해줍니다.8. 대부분
'18.1.13 8:33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새끼들있음 하악질하고
잠자리근처오면 하악질
가까이오지말란 표시,
길냥이그래야해요.
한 길냥이 처음부터부비부비하고,
따라오니 더죽을지경이에요.
길냥이는 순화시키지않는게 맞아요.
잡을일있을땐 통덫으로 아픈냥이들잡아요9. 저도 캣맘인데
'18.1.13 10:08 PM (182.209.xxx.230)안그래도 하악질하는 냥이가 새끼두마리 어미인것 같더군요 새끼있는 어미라 더욱 경계를 하나봐요
위에 두분 댓글 감사드려요~10. 잠자리에
'18.1.13 10:14 PM (211.36.xxx.3)소변을 보는건
부드러운 걸 유난히 좋아하는 냥이가 있대요
동물병원 의사가 보는 큰 책에도 사진과 같이 관련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유난히 집 이불에 소변을보는 걸 즐기는 냥이는 교정을 하지말고 소변용 담요를 깔아주고 자주 세탁을하라고요
요새는 땅이 얼어서 파고 덮지못해서 새끼냥이들이 집안담요에 볼일을 보기도 할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1179 | 나만 못 됐나 봐 (도우미 글 보며) 8 | 82 아줌들.. | 2018/01/23 | 3,374 |
771178 | 멸치ㅡ원래 이런건가요? 4 | 오로라리 | 2018/01/23 | 1,525 |
771177 | 내일부터 주말까지 계속 영하 17도 3 | d | 2018/01/23 | 2,798 |
771176 | 수면위내시경시 마취할때 아늑한기분!? 22 | 외계인 | 2018/01/23 | 6,914 |
771175 | 2018 평화평창 여성평화걷기 | 행복나눔미소.. | 2018/01/23 | 452 |
771174 | jtbc 정두언 발언 관련 엠팍에 이런게 올라왔네요. 24 | .. | 2018/01/23 | 7,401 |
771173 | 풍년 압력밥솥 4 | 풍년 | 2018/01/23 | 2,709 |
771172 | 곱창 도전기 11 | 어서와곱창집.. | 2018/01/23 | 2,017 |
771171 | 그냥 집 계약해버렸어요. 14 | 구구 | 2018/01/23 | 7,403 |
771170 | 오늘밤11시10분 PD수첩 판사블랙리스트 1 | 본방사수 | 2018/01/23 | 859 |
771169 | 대학생자녀 주택청약예금 들어주는게 나은가요? 3 | ᆢ | 2018/01/23 | 3,905 |
771168 | 도마는 어떤 재질이 좋은 건가요 16 | .. | 2018/01/23 | 6,455 |
771167 | 개막식 가수 악동 뮤지션 어때요? 19 | .. | 2018/01/23 | 3,217 |
771166 | 정두언 스무고개 하는 것도 아니고.. 16 | 헐 | 2018/01/23 | 4,136 |
771165 | 베트남여행 저렴하게 가는법 알려주세요 13 | ... | 2018/01/23 | 3,317 |
771164 | 엠비의 멘토는 ? | ᆢ | 2018/01/23 | 555 |
771163 | mb 멘토는 누군가요? 3 | ‥ | 2018/01/23 | 3,329 |
771162 | 엠비씨가 오늘 자유당 팩폭했네요 5 | 그때는맞고지.. | 2018/01/23 | 4,279 |
771161 | 아이 친구를 매일 봐 주기로 했는데요 87 | 봄 | 2018/01/23 | 20,046 |
771160 | 비수기에 결혼식하면 실례일까요ㅜㅜ 10 | 어지니 | 2018/01/23 | 4,333 |
771159 |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1 | 2018/01/23 | 692 | |
771158 | 정두언 괘씸합니다. 8 | rollip.. | 2018/01/23 | 2,692 |
771157 | 정두언 도대체 뭐하는건가요? 69 | dd | 2018/01/23 | 14,515 |
771156 | 정두언 저건 저렇게 말할 줄 알았음. | ... | 2018/01/23 | 1,115 |
771155 | 나혼자산다 한혜진 립스틱 9 | 2018/01/23 | 7,2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