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보는데 강형욱씨가 반려견 키우지말라는 경우를 처음봅니다.
삽살개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안그래도 여러 사건이 많아 걱정인데 잘된 처방같아요.
어쨌든 견주는 마음이 안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세나개 보셨어요?
삽사리 조회수 : 2,540
작성일 : 2018-01-13 16:57:30
IP : 180.66.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8.1.13 5:00 PM (121.160.xxx.107)어제 봤어요.
부모가 감당을 못하더군요.2. ....
'18.1.13 5:01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저도 처음 봤어요
옆집 아이들도 고려하고 경찰에게도 부탁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구요
삽살개가 견주들이 자기를 보호할수 없다는 생각에서 공격성을 키웠다는 말이...뭐랄까 사람아이 키우는것과 비슷하달까요
한계를 정해 적절히 개입하고 야단치는 걸 안하는 부모나 ..견주나 같은 것같다...싶었어요
다들 무서워하면서도 책임감에 끝까지 노력했는데 안되는건 안되나봐요..3. ···
'18.1.13 5:02 PM (58.226.xxx.35)개나 애들이나 근본적인 잘못은 없죠. 견주랑 부모가 문제;;;;;;;;
4. ...
'18.1.13 5:21 PM (223.38.xxx.216)본인애가 개가 무서워 쩔쩔매는데도 저정도면
남의집 애에겐 얼마나 무심할지~
어째 저런인간들은 개를 쉽게도 시작하는지~5. 나름
'18.1.13 8:06 PM (112.173.xxx.95)저희 가게에서 키우는 삽살개는 정말 순둥이 듬직해요.
잘짖지도 않고 겁도 많음.
대신 수상한 외부인한테는 사나워요.
집 지키던 애라 주인이나 자주 보는 사람 빼곤 조심하긴 해야해요.
어제 당근이가 가족한테조차 좀 심하게 공격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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