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살까말까
재작년부터 사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한번더 기다려 보자고. 틀림없이 빠진다고....
결국 지금. 절대 떨어질거 같지 않아요.
그냥 재작년보다 2억 더 준 가격이라도 들어가고 싶어요.
이번에 들어가자고 죽겠다고 설득중인데 남편은 지금이 꼭지라네요. 몇년 지나면 인구감소해서 폭락이랍니다. 꼭지고 뭐고 인제 내집 인테리어 해서 살고싶어요. ㅠㅠ
요새 뉴스 볼때마다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1. 4월부터
'18.1.13 12:2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다주택자 보유세 내게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요2. 프린세스맘
'18.1.13 12:31 PM (121.134.xxx.201)그동안 무주택이셨으면, 서울 좋은 곳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 오를 때 급등하고 떨어질 때 보합 유지하는 곳)으로 잘 선택해서 사시는 게 답인 듯 해요.
3. 그냥이
'18.1.13 12:35 PM (175.118.xxx.16)인기지역은 안떨어질거에요 부동산도 양극화진행중이죠
4. ㅠ
'18.1.13 12:35 PM (220.76.xxx.80) - 삭제된댓글우리 집이랑 똑같은 상황이네요...ㅠ.ㅠ
게다가 저희는 재건축으로 최근 집값 폭등한 지역에 삽니다..........ㅠ.ㅠ5. 아니
'18.1.13 12:37 PM (211.246.xxx.16) - 삭제된댓글인구랑 아무 상관 없는게요
부자 1명이 100채 1000채 독식으로
땅따먹기 하듯이 사들이고 있는데
인구 1명당 집한채라는 공식이라도 있답니까
인구 줄을라면 아직도 멀었어요
해마다 약 출생 40만명 사망 20만명인데
언제 인구가 줄어요?6. 관망중
'18.1.13 12:37 PM (125.178.xxx.187)지역이 어디냐가 관건이겠죠.
강남이나 인근.인기지역이면 떨어져도 조금일것이고 근데 부동산10년 주기를 생각하면 ,전세가 인상이 없으면 더 지켜보시는것도 권해드려요.
저희도 작년에 팔고. 지켜보는중인데 하루가 다르게 오르긴 하는데 투자목적이라 발품 팔고 있어요.
세력들이 아직은. 상존하는 투자처가 부동산이라 흐름을. 지켜보고 있긴한데 서울.인기수도권말고 아직은 모르겠네요.7. ......
'18.1.13 12:38 PM (58.123.xxx.23)전세2년 더 살꺼면모를까 집살꺼면 4월 이후보단 이전에 사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까지 집 안판 다주택자들은 어차피 4월 이후에도 안파는거 확정인거고.
4월 이전에 팔 계획있는 다주택자들은 3월까지는 팔아야하는 상황이죠.
3월까지 못팔면 이분들도 4월이후엔 걷어들이겠죠.
4월이후엔, 이래저래 지금보다 물량이 줄어들면 줄어들지, 거래주택이 늘수가 없는 상황일것 같아요.8. ..
'18.1.13 12:39 PM (49.170.xxx.24)지금은 좀 기다릴 시기인건 맞아요.
9. ,,,
'18.1.13 12:39 PM (121.167.xxx.212)서울이시면 원글님이 봐왔던 2억 오른데 잡으세요.
내년 4월에 쬐금 내릴까 말까 하는 지역은 서울이라도 거의 안 오르는 동네예요.
지금 집 3채 있는 사람들 집값 하락하면 더 좋은 집으로 갈아 타려고 하든데요.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은 한정돼 있고 원하는 사람은 많고 폭락 하지 않아요.
서울에 천만명이 살고 수도권에 이천만명이 사는데 집값이 갑자기 폭락하면
개인은 물론 은행도 힘들어지고 국가도 위험해 져요.
집 있는 사람들도 국민인까요.
가격 보합이나 약간 조정 정도예요.
집당에 3억 이하는 양도세나 보유세 제외라고 하잖아요.
집값 폭락하게 놔두지 않을거예요.
정책자들이 거의 강남 살고 기본이 집이 두세채예요.10. 참....
'18.1.13 12:40 PM (121.182.xxx.90)답답하네요.....남편분 심기 안 건드릴려면 그냥 전세 살아야 할듯...
11. ,,,
'18.1.13 12:41 PM (121.167.xxx.212)국민 인까요 ,,,국민 이니까요.
수도권 이천만명,,,수도권 천만면 정정12. 경기도로
'18.1.13 12:41 PM (223.62.xxx.237)나오세요 애들 다 키우고는 경기도 살아도 괜찮아요 특히 용인은 올해 집값 떨어질 전망입니다 동탄도 그렇고 기흥도 지금 입주폭탄..
13. ...
'18.1.13 12:44 PM (223.33.xxx.128)전 제가 그냥 내맘대로 샀어요. 이제는 상의 안해요.
14. 쩜두개
'18.1.13 1:03 PM (124.49.xxx.157)남편분이 12년째 인구감소 폭락론을 가지고 계시지만
보나마나 책 몇권이나 폭락 블로그 글 읽어보고 확신을 가지신게 다일겁니다.
이번주말 2일
다음주말 2일
총4일 시간을 남편에게 주시고
다른거 하지말고 인구가 줄어들어서 집값이 내려간다는게 사실인지만 인터넷이랑 서점 책으로 검증해보라고 하세요.
먼저 국토부나 한국은행 주택연구원, 통계청 등등 공공 기관에서 매년 발행하는
보고서 위주로 공부하시면서
다음을 증명하라고 해보세요.
1. 지금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고 있나?
2. 줄어든다면 몇년부터 인구가 줄어드나?
3. 지금 서울 인구가 줄어들고 있나?
4. 얼마나 줄어들고 있나?
5. 서울의 내가 사려는 동네 인구가 줄어들고 있나 늘어나고 있나?
6. 서울의 내가 사려는 동네 일자리 숫자가 늘고 있나 줄고있나?
7. 인구는 줄지만 가구수는 늘고있는거 아닌가?
8. 가구수는 몇년도 까지 늘어날것으로 정부기관에서 예측하고 있는가?
9. 가구수 = 주택수 이런 단순한 말장난 말고
서울에 단독주택,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를 나눈후에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단독 아파트와 서울 가구수를 비교해볼때 집이 모자른가 넘쳐나는가?
10. 2000년~2017년 까지의 서울 주택 공급량
11. 2018~2020년 까지의 서울 주택 예정 공급량 비교
폭락론 믿을수도 있는데
이정도 자료 조사는 하고 나서 믿어야 합니다.
남편이 이거에 대해서 조사해보신적 거의 없고
폭락론자들이 주장하는 책이나 블로그 글에 나오는 그래프나 통계만 보고 따라 가는걸텐데
직접 조사해보시라고 하세요.
단 시간은 길게 주면 늘어져서 안되고 딱 2주만에 공부하라고 하세요.15. 엑ㆍㄷ
'18.1.13 1:05 PM (39.7.xxx.134) - 삭제된댓글에고 답답한 양반
이런분들이 살까 ᆢ하는거보니 제가 참 투자잘하는것같네요 재건축지역 한채로 다시몰빵16. 지금은
'18.1.13 1:10 PM (121.169.xxx.57)이런 분위기, 시기가 위험한거예요
계속 오를것만같은 이런때가요
아마 요즘은 다주택자들 어쩔수 없는 매물때문에 못난이들만 간혹 시장에 나오는 시점이예요
그것마저 부동산들 바람잡이하면서 매물없다는둥 하루에 오천만원씩 올리면서 호가갱신중이죠
이런 분위기 얼마나 갈거같아요? 계속 우상향?? 이라고요?
한 30년을 바라보면 그럴지도 모르죠
부동산은 돌고 돕니다 왜 하필 최고점일때 살려고 다들 바버둥인지 모르겠어요
물론 조금더 오를여지야 있겠죠 하지만 그 반대면요? 계속 내리면서 십몇년을 속썩이며 살아야할지도
몰라요 2006년 고점에 최고 호가에 집산 사람들 십년넘게 맘고생하며 본전 생각에 팔지도 못하고
요즘 겨우 한숨 돌린 경우 얼마나 많은지 모를거예요
지금 오른다는 지역들은 다 투기자본들이 낀 지역들이예요 거기에다 다들 기본 서너채씩은 갖고 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예요 겨우 전세금과 대출로 메꿀 여력이라면 저같음 이런 시기엔 안사요
어차피 거주와 투자를 노린 매매잖아요17. .....
'18.1.13 1:1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서울에서 한강 기준 동남쪽은 구입하시구요
서울 수도권 그외지역은 4월까지 관망
그 외 지방도시는 사지마세요18. .....
'18.1.13 1:17 PM (175.223.xxx.184)어딜살건지 몇평인지 얼마인지올려봐요
서울도 아롱다롱이라 다달라요19. 무주택
'18.1.13 1:20 PM (58.121.xxx.201)무주택이면 사세요
당연한 것을20. 집은
'18.1.13 1:23 PM (61.98.xxx.144)신혼에 사는 것이 진리~
빚늘 내더리도 젊을때 내야 함21. 목동입니다.
'18.1.13 1:25 PM (122.32.xxx.2)주상복합 전세구요. ㅠㅠ 재건축땜에 난리인데 내릴까요?
22. 09년
'18.1.13 1:43 PM (49.164.xxx.78) - 삭제된댓글확 떨어졌었는데 ... 안타깝네요. 15년부터 슬슬 올랐고 지금 완전 회복했죠. 09년같은 폭락은 세계 금융 문제 아니곤 없을 거 같아여.
23. 유주택자
'18.1.13 1:53 PM (125.178.xxx.187)가만히 앉아서 살까말까 고민하지 마시고 직접 돌아다녀보세요.
지금은 매도자우위 상황이고 정부가더 내놓을 대책은 없어보여요.
다만 공급을 더 늘린다하니 서울 아니더라도 올해는 입주물량이 최고라. 근처만 다니지 마시고 여러곳을 다녀보세요.
대출제한도. 있으니 감당할만한 액수로 빚도얻고 .
근데 요즘 새아파트는 평수에 비해. 확장형임에도 큰편이 아니라. 직접 들어가서 구석구석 살펴봐야하더군요.24. ..
'18.1.13 1:53 PM (211.216.xxx.217)인구수는 줄어도 가구수는 늘어요
서울이고 무주택이시면 일단 사야죠
아무리 그래도 물가보다 오르죠 ㅜㅜ
언제까지 2년마다 전세금 헉헉대며 맞출수는 없잖아요25. 무주택 14년이면
'18.1.13 2:37 PM (211.202.xxx.217)청약하세요 서울에.
청약통장은 있으시죠? 좋은 점수 날리지 마시고..
겅남 알짜분양 곧 있어요26. ..
'18.1.13 3:57 PM (211.192.xxx.228)어제 강남에 전세끼고 샀어요
지금 강남 부동산 분위기 장난아니에요
계약 두번이나 코앞에서 집주인이 안판다해서 틀어지고 한달동안 부동산 살다가 어제나온 매물 바로 계약했네요27. 이런 분위기
'18.1.13 4:00 PM (14.40.xxx.68)10년 무주택자들 마구마구 집 사고싶어라할때가 폭락 앞인것 같아요.2008 바로 전에도 2006 2007급등기있고 몇년 지하 파고들어갔죠.
곡소리 많이 날겁니다.28. ㅠ
'18.1.13 4:29 PM (220.76.xxx.80) - 삭제된댓글위에서 우리 집이랑 똑같은 상황이라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도 목동이에요..............ㅠ.ㅠ29. ㅠ
'18.1.13 4:32 PM (220.76.xxx.80) - 삭제된댓글위에서 우리 집이랑 똑같은 상황이라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저도 목동이에요..............ㅠ.ㅠ
전 지금 시기는 넘길까 합니다.
작년 여름까지만해도 추석때가 뭔가 분기점인 것 같다.
추석 지나고 분위기 보고 살까??? 하면서 엄청 알아봤는데,
추석 지나고 잠깐, 아주 잠깐 소강상태이더니....날아가네요. 날.아.갔.어.요. ㅎㅎㅎㅎㅎㅎㅎ (허탈)
올해는 대체로 이런 분위기일 듯 싶구요....
전 아예 무주택자는 아니라... 세금문제도 있고 해서 이번에는 전세 재계약 할까 합니다....ㅠ.ㅠ30. ㅇㅇ
'18.1.13 4:48 PM (180.229.xxx.143)아이들 수가 어마무시 줄어도 인서울 대학 들어가는게 옛날 보다 더 힘들어졌듯이 아파트는 많이 지어도 강남 아파트 들어가는건 예전보다 훨씬 훠얼씬 힘들어졌잖아요.
이제 강남은 넘사벽이고 하락 해봤자란 생각이 드네요.저도 강남살다 분당 왔더니 다시 서울로 나갈수가 없어요.집값 떨어지기 기다리다간 경기도 저밖으로 밀려 날거예요.
살수 있으면 사세요.31. ㅁㄴㅇ
'18.1.13 5:07 PM (84.191.xxx.165) - 삭제된댓글그냥 가만히 계세요.
2년 후에 사시면 될 듯......알뜰하게 살림하고 투자하셔서 그 사이 한 1억5천 모아두시면 더 좋고요.
수도권 미입주 쏟아진 다음에 어떻게 될 지 보셔야 해요.
분당 쪽 신도시 사람들도 지금처럼 경기도 분양권 토끼몰이 당해서
2016년까지 프리미엄 1억-2억 내고 분양권 사서 입주했었죠.
혹시 요즘 엄청 올라오는 집값 운운 게시글에 낚이는 분이 계실까봐 한 번 써보네요ㅎㅎ32. ㅁㄴㅇ
'18.1.13 5:09 PM (84.191.xxx.165) - 삭제된댓글그냥 가만히 계세요.
2년 후에 사시면 될 듯......알뜰하게 살림하고 투자하셔서 그 사이 한 1억 모아두시면 더 좋고요.
수도권 미입주 쏟아진 다음에 어떻게 될 지 보셔야 해요.
분당-용인 쪽 사람들도 몇 년 전에 지금처럼 경기도 분양권 토끼몰이 당해서
프리미엄 1억-2억 내고 분양권 사서 2016년까지 입주했었죠.
거기에 낚여서 용인, 동탄, 평택, 하남, 김포 이런 데에 대규모 분양한 아파트 입주권을 산 사람들이 정말 많고요.
참고로 지금 전부 물렸습니다.
혹시 요즘 엄청 올라오는 집값 운운 게시글에 낚이는 분이 계실까봐 한 번 써보네요ㅠ33. ㅁㄴㅇ
'18.1.13 5:10 PM (84.191.xxx.165)그냥 가만히 계세요.
2년 후에 사시면 될 듯......알뜰하게 살림하고 투자하셔서 그 사이 한 1억 모아두시면 더 좋고요.
수도권 미입주 쏟아진 다음에 어떻게 될 지 보셔야 해요.
분당-용인 쪽 사람들도 몇 년 전에 지금처럼 경기도 분양권 토끼몰이 당해서
프리미엄 1억-2억 내고 분양권 사서 2016년까지 입주했었죠.
거기에 낚여서 용인, 동탄, 평택, 하남, 김포 이런 데에 대규모 분양한 아파트 입주권을 산 사람들이 정말 많고요.
지금 전부 물렸습니다.
남들이 사라고 할 때가 가장 위험할 때에요.
혹시 요즘 엄청 올라오는 집값 운운 게시글에 낚이는 분이 계실까봐 한 번 써보네요ㅠ34. ㅇㅇ
'18.1.13 5:34 PM (125.191.xxx.99)분양 받으세요 상투값에 썩은집사서 남좋은일 하지마시고
35. ...
'18.1.13 7:32 PM (223.62.xxx.38)맞아요 알수 없어요 지금 날아가는 마래푸니 미분양이었어요 근데 입주시기되어 부동산 풀리며 날아갔죠 윗분 얘기 보면 분당 용인 피주고 들어가 마이나스였다하니 부동산은 알수가 없어요
36. 1234
'18.1.13 8:27 PM (175.208.xxx.197)토건족들 올해 45만채 분양해야 합니다.
그때까지 집값 오른다는 삐끼질 계속해야 해요.
동탄 화성 분양할때 피가 1억이니 5천이니 얼마나 요란했나요.
요즘 아파트 한동에 5채정도만 입주하고 나머지가 텅텅 비어 무섭다잖아요.
부동산 악재는 금리인상 아닌가요.
또한 대출액이 신용에 따라 대출해 줍니다
예전처럼 건설사들이 입주때까지 무이자로 무조건 대출 안됩니다.
현재 가계부채때문에 우리나라 내수소비가 안돼요.
가계부채자들 금리인상이 되면 매달 내야할 이자가 더 높아집니다.
거기다 미국은 1월에 두번째 금리인상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은 인상하는데 우리나라가 금리인상을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한마디로 외국계자본이 이자 높은 미국으로 썰물처럼 빠져나가죠.
우리나라는 외환위기를 겪을수 있는 환경이 될수있죠.
결론은 우리나라는 금리를 미국보다 더 높여야 합니다.
부동산은 내릴수밖에 없는 환경이죠.37. 1234
'18.1.13 8:34 PM (175.208.xxx.197)그리고 원글님 집 사시고 싶으면 얼마든지 사세요,
형편에 따라 10채를 사셔도 누가 뭐래요.
인터넷에 와서 이런말 하지 마시구요.
원글 가정사를 왜 남들 현혹하듯 글을 쓰시는지.
이래서 알바란 소리 듣는겁니다.38. 알바요?
'18.1.13 9:15 PM (122.32.xxx.2)아니..윗님. 이글이 남들 현혹시키는 글입니까? 내가 집을 사서 돈벌었다 한것도 아니고 집한채 없이 가격만 올라가니 너무 답답해서 썼습니다. 이런얘기하면 무조건 알바에요??
39. 사세요
'18.1.13 11:27 PM (1.239.xxx.11)재작년 즉 2년전보다 2억 오른거면 제가 사는 지역에비하면 서서히 오른거네요.ㅠ2006년 고점후 하강한거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때는 리먼 금융사태였구요.지금은 사람들이 선경험도 있고 물가 상승도 있고 지금 가격이 2006년 고점에 근접하더군요.그렇다면 크게 급락할 일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그냥 내집으로 살 곳을 찾는다면 지금 구입하는게 낫다고 봅니다.10년전처럼 내릴 일은 없다고 봐요.
40. 사세요
'18.1.13 11:30 PM (1.239.xxx.11)1234님 의 동탄은 적절한 예가 될수 없구요.일본 인구급강 부동산 버블때도 도쿄 도심맛 오르고 나머지 지역은 급락...지역을 잘 선택해서 실거주면 사는게 좋다고 봅니다
41. 목동
'18.1.14 12:38 PM (223.62.xxx.93)단지는 안떨어집니다.
떨어지면 나부터 하나더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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