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와일라잇 시리즈 책으로 보는 연령대 궁금해요~

질문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8-01-13 12:02:07

요번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3월에 중학교 입학하는 여학생인데요.

트와일라잇 시리즈 책을 읽고 싶다고 해요.

하이틴 로맨스물인거 아는데, 읽혀도 될까요?
참고로 제가 모아놓은 유리가면 시리즈 이틀만에 다 해치워 버리네요.
학원을 안보내니 시간이 너무 많나봐요ㅠㅠ
IP : 222.99.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땡
    '18.1.13 12:10 PM (124.62.xxx.45)

    재밌어서 금방 읽혀지는책이예요.
    중학생이면 아주 좋아할것 같아요.
    아이가 책을 좋아하나봐요.
    시간있을때 책 많이 보게 해주세요.
    책보고 시간되면 영화로도 보구요.

  • 2.
    '18.1.13 12:15 PM (49.167.xxx.131)

    내년쯤? 사랑얘기가 많아요ㅠ

  • 3. 영어공부용으로
    '18.1.13 12:16 PM (74.108.xxx.162)

    Young Adult 용인데 딸과 함께 엄마가 읽어서 유명해진것도 있어요.
    영화에 한 번 더 열광하고

    영어실력이 상급이 아니라 고만고만한 원서 읽어야 한다면 괜찮아요. 글쓴이가 명작쓸만한 능력은 않되는지 어휘력은 책쓰는 사람치곤 좀 많이 딸립니다. 또 19금 이런게 참 없어서 청소년들이 실망하는 리뷰 아마존에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올려놨어요.
    전 추천합니다. 같은 형용사나 부사 한국에서 공부만으로 영어를 익혀야 한다면 원서 많이 읽히세요.
    좋은 책은 아니시만 4권 까지 끝내면 속도좀 늘고 그 다음엔 좀 더 깊이 있는 책을 찾을 지도 모르죠.

  • 4. 딸엄마
    '18.1.13 12:19 PM (122.35.xxx.94)

    초6부터 중1사이에 많이 읽더라고요
    울딸때는 영화 개봉할때라 붐이었는데
    아직도 읽는군요
    우리 어릴때 읽던 하이틴 로맨스 수준
    우리땐 남자가 부자 또는 연예인
    트와일라잇은 불멸의 존재들
    그런데 그존재들이 잘생기고 힘도 쎄고 부자 ㅎㅎ

  • 5. 울딸은
    '18.1.13 12:25 PM (58.140.xxx.107)

    중3정도 지나서 읽었는데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흡입력 대단해요.
    제가 고등학교때 하이틴 로맨스 읽던거 딱 그느낌이었나봐요.
    쫌 야하기도 해서 초등이나 중딩은 비추하고 싶은데요.

  • 6. 원글이
    '18.1.13 12:32 PM (222.99.xxx.210)

    저도 이 책이 하이틴 로맨스 느낌이라 좀 나중에 읽히고 싶어서 물었어요. 푹~ 빠져들거라는건 백프로 확신해요!

  • 7. ㅇㅇ
    '18.1.13 12:43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중1 때 읽었어요.
    그냥 틴 로맨스 소설인걸로.
    하이틴되니 벌써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 8. 강추
    '18.1.13 3:18 PM (58.228.xxx.140)

    초6 딸래미 영어판으로 전권 다 읽었어요.
    요렇게 빠져들만한 영미소설 또 추천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682 '삭발하고 2백만 원'..어버이연합, 돈 받고 관제 시위 피디수첩에서.. 2018/01/16 774
768681 남편과의 관계가 최악입니다. 67 ㅇㅇ 2018/01/16 28,049
768680 중등 남아 얼굴 여드름에 좋은 로션 추천해주세요 7 ... 2018/01/16 2,765
768679 쿠쿠 밥솥 문의입니다 5 밥솥 2018/01/16 1,538
768678 부동산에 미친사람들 23 광풍 2018/01/16 7,160
768677 성장기때 애들 키가 1주일만에 2cm가 클수도 있나봐요 6 루루 2018/01/16 2,702
768676 시아버지 수술할때마다 집에 있는 시어머니. 27 ㅁㅁ 2018/01/16 7,837
768675 유플러스 재계약했는데 너무 답답해요~ 저같은분 계실까요 1 답답 2018/01/16 1,389
768674 그것이 알고싶다_휴대전화 1 나원참 2018/01/16 1,692
768673 허리프롤로주사후 양쪽다리 저림 증상 허리 2018/01/16 1,717
768672 볶음밥용 야채믹스 냉동보관이요 2 냉동 2018/01/16 2,583
768671 47세에 44사이즈 원피스.. 16 부럽네 2018/01/16 7,341
768670 층간소음 아랫집이 가해자일수도 있나요? 19 어부바 2018/01/16 16,321
768669 100만원 어디다 쓰면 좋을까요 24 궁금 2018/01/16 4,084
768668 이런 경우 이자가 얼마가 되나요? 5 ..... 2018/01/16 978
768667 공기청정기 선택 8 결정장애 2018/01/16 2,257
768666 디씨에 왠 양심선언?? 진심인지?? 주작인지?? 7 ........ 2018/01/16 1,368
768665 삼겹살과 김치를 저녁으로 먹었는데요 6 느글 2018/01/16 3,044
768664 보리암같은 곳에서의 100일 기도는 어떻게 하시는건가요? 6 궁금해요 2018/01/16 1,767
768663 니큐에 아이들은 어떻게 얌전히 자고 있나요 4 2018/01/16 1,871
768662 실비보험 잘 알고 쓰세요 33 아는게 힘 2018/01/16 9,161
768661 젓갈 많이 들어간 김장김치 11 2018/01/16 1,370
768660 지금 이시간 너무 배고파 만두 쪄먹는데 꿀맛이네요 6 2018/01/16 1,649
768659 저염식 오래하다 중단해보신 분 ㅔㅔ 2018/01/16 724
768658 영어과외비 비싼거지요? 11 예비고 2018/01/16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