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원 도우미 궁금해요

ㅇㅇ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8-01-13 11:58:43
등원도우미 하시거나 쓰시는 분들께 여쭤볼게요
등원 도우미가 하는 일의 범위가 보통 어느 정도인가요
아침밥 먹이고 세수 옷입히고 차량 태우거나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기 인가요?
아님 다 준비된 상태에서 데려다 주기만 하나요
시급은요
위의 두 경우에 따라 시급이 좀 다른가요
또 아이가 한명일때와 둘이상일때 시급이 어떻게 되는지요
협의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IP : 221.148.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8.1.13 12:01 PM (222.239.xxx.177)

    일단오면 손씻고
    밥먹이고 이건 엄마가 준비해둔다
    아니면 도우미가 간단히 준비한다
    미리 약속이되있어야합니다
    세수 양치 로션바르고
    옷입히고
    유치원가방 챙기고
    날씨따라 모자 장갑 챙기고
    신발 신겨서 나갑니다

  • 2. 모모
    '18.1.13 12:02 PM (222.239.xxx.177) - 삭제된댓글

    아 시급은 한시간에 만원 책정했어요

  • 3. 모모
    '18.1.13 12:08 PM (222.239.xxx.177)

    아침에 모든준비 다해서 도우미가
    데려다만 준다면
    출근 하는 엄마의 일이 너무 많지않나요?
    본인 출근 준비만도 힘들텐데ᆢᆢ
    아이등원준비는 도우미가 하게 미리 약속하세요
    그리고 시급은 하원도 같이 하면
    시급만원이구요
    등원만하면 시급 15000원했어요

  • 4. 99
    '18.1.13 12:31 PM (61.254.xxx.195)

    전 너무 오래전이라..요새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밥은 제가 차려놓고 나가고, 도우미 와서 아이 밥먹이고요.
    앙치하고 옷입혀서(옷은 미리 꺼내놓음) 가방(점검도 저녁에 미리 해놈)챙겨 원에 들여보내는것 까지 했어요.
    8시에 저 나가면서 오시고 아이랑 준비하고 8시 40분쯤 원으로 출발했어요.
    걸어 10분거리고 버스 이용은 안했구요.(버스타면 20~30분돌아감)

    하원은 5시에 아이데리고 와서 간단하게 씻기고 옷갈아입혀서 간식(미리 준비해놈)먹이구요.
    아이 아침먹은거랑 간식먹은거 설겆이 해주고 책 좀 읽어주다가 저 퇴근하면서 가셨어요.

    오전 50분, 오후 2시간해서 총 3시간 임금 지급했어요.

  • 5. ....
    '18.1.13 12:53 PM (221.157.xxx.127)

    엄마출근전에가서 모든 등교준비 포함 하던데요

  • 6. ㅇㅇ
    '18.1.18 3:45 PM (221.148.xxx.69)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115 단일팀은 말도 안 되는 소리고 41 신노스케 2018/01/21 2,740
770114 아이스하키가 단일팀 이유 53 ㅇㅇㅇ 2018/01/21 3,258
770113 어제밤부터 머리아팠는데 일어났는데도 아파요 6 ... 2018/01/21 1,982
770112 백화점에서 즐겨 입으시는 브랜드 있으세요? 너무 고가 말고요. 8 50세 2018/01/21 3,817
770111 이번 올림픽, 애국가 대신 아리랑 부른다네여 39 ㅇㅇㅇ 2018/01/21 3,771
770110 첫손주 예정일이 다가오는데~뭘 해야되나요? 21 , ,,, 2018/01/21 3,753
770109 왼쪽 볼이 갑자기 붓고 아프다고 하는데... 어딜가야죠? 5 .. 2018/01/21 916
770108 너구리 라면 맛이 왜이래요? 완전 변했어요 14 2018/01/21 7,822
770107 따가운 댓글 12 고맙지 않나.. 2018/01/21 3,019
770106 삼청동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근처 옆동네 가회동도 좋고 1 .... 2018/01/21 1,158
770105 시카고 사시는 분 계신가요 ? 3 lush 2018/01/21 1,089
770104 우리의 소원은 통일 16 2018/01/21 1,004
770103 97년 에이치오티 인기가 5 1997 2018/01/21 1,545
770102 팟캐스트 들으며 네이버 댓글 놀이 하기~~(나름의 재미) 10 문리버 2018/01/21 837
770101 빌라에 살고 있는데 재개발이 된다고 해요 13 오래된 빌라.. 2018/01/21 9,468
770100 판교 출퇴근.. 이사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17 이사 2018/01/21 4,261
770099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COR' 쓰는 이유는 2 샬랄라 2018/01/21 917
770098 노래방 도우미는 노래만 불러주나요? 10 6만7천원 .. 2018/01/21 5,510
770097 트윈워시 ,,,아래 통돌이 자주 사용 하세요? 7 ,,,, 2018/01/21 3,067
770096 오타모반 병원 추천해주세요~ 3 ... 2018/01/21 1,440
770095 나경원 올림픽위원 해임 청원,so far 7800명 정도 74 .. 2018/01/21 4,022
770094 평창 단일팀의 영문 'COR'은??? 6 ........ 2018/01/21 874
770093 동치미 먹을때 파는 안썰어놓나요? 3 동치미 2018/01/21 871
770092 여대생 코트 6 봄날 2018/01/21 1,655
770091 비트코인...도박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9 돌멩이 2018/01/21 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