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아기 항문 가려움에 대해 아시는분?

혹시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18-01-13 11:46:03
6세 아이고 한 일주일 전 항문을 가려워했고.
그동안 전혀 그런 중상 없다가 오늘 가려워하는데
근데 요충일 수 있을까요?
병원가면 금방 낫나요?
걱정되네요......
IP : 14.34.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마미
    '18.1.13 11:50 AM (220.80.xxx.203)

    저희 아이도 그만한 나이쯤 그랬어요
    구충제 먹여야 될거에요

  • 2. ...
    '18.1.13 11:53 AM (220.116.xxx.6)

    요충일 가능성이 1번
    잘 때 항문으로 충이 나오기도 하니까 밤에 똥꼬를 한번 까보셔요.
    구충제 1주일 간격으로 두번 먹으면 대개 없어져요.

    요충이 아니면 항문 소양증
    살이 접혀 붙어 있는 부분이라 겨울에 옷 많이 겹겹입고 더우면 땀이 차서 가려울 수도 있어요.
    집에 굴러다니는 아토피 연고나 광범위 피부연고 한두번 바르면 없어져요

    이거 해보고도 안되면 병원 고고~

  • 3. ㅇㅇ
    '18.1.13 11:56 AM (175.197.xxx.82)

    구충제 먹어도 안나을걸요? 치질 전조증상이예요 병명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항문외과 홈페이지가셔서 관련 질병 읽어보세요

  • 4. ..
    '18.1.13 12:04 PM (1.243.xxx.44)

    구충제 먹여보시고 지켜보시는걸로 하세요.
    애들 요충 많아요.

  • 5. 항문소양증
    '18.1.13 12:11 PM (184.2.xxx.148)

    유재품에 민감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 6. ......
    '18.1.13 12:17 PM (211.178.xxx.50)

    구충제먹이세요

  • 7. 풀빵
    '18.1.13 12:27 PM (219.250.xxx.62)

    1번 요충
    2번 아이가 평소 단음식에 집착한다면 장내 균총 불균형 유산균과 식이조절이 필요함

  • 8. ..
    '18.1.13 12:39 PM (116.127.xxx.232)

    요충이면 밤에 요충이 활동하기 때문에 밤에 간지러워서 잠을 못 잡니다.
    아니면 항문을 한번 봐보세요. 혹시 변보다 찢어졌으면 매우 간지러워해요. 그럼 따뜻한 물로 좌욕시켜주세요.

  • 9. 혹시
    '18.1.13 12:43 PM (116.39.xxx.186)

    혹시 안먹던 음식 먹기 시작한 이후로 가려웠나요?
    저희 애가 미칠듯이 항문 가려워해서.첨엔 기생충검사하고
    스테로이드연고만 처방받고 차도없으니 계속 함량 높은 독한 연고로 바꿨거든요 소아과 몇군데 바꾸다가
    항문외과까지 갔어요
    결론은 알러지. 특히 단백질 알러지라고 최근에 안먹던 음식 새로 먹은거 있냐 물어보셨고 그때 곰국을 2주정도 계속 아침저녁으로 먹인거예요.
    보건소나 소아과가면 요충키트..투명테잎인데 항문에 붙이는거.검사해서 이상없으면 음식 의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051 왕톡, 누페이스 마사지기 구매했는데요... 1 주름 2018/01/15 1,373
768050 안양평촌쪽에 취미로 그림 배울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안양쪽 2018/01/15 748
768049 남친의 한마디 14 ... 2018/01/15 4,419
768048 여고동창모임에서 늘 과거이야기만 하는 친구 13 timepo.. 2018/01/15 5,889
768047 카메라 추천 4 감사 2018/01/15 667
768046 감사합니다 36 의견 나눠봐.. 2018/01/15 5,106
768045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가경제를 희생시키는 양아치 정권.. 길벗1 2018/01/15 465
768044 호텔 딸기뷔페 어디가 좋을까요? 3 후라이 2018/01/15 2,146
768043 우울증약 먹는남편이 이해가 안되요 .. 22 oo 2018/01/15 7,448
768042 김생민의 영수증에 나온 슬리피 15 ... 2018/01/15 7,462
768041 함께 여행 다니고 싶은 사람 23 펜과종이 2018/01/15 4,435
768040 형광등 눈부심때문에 led로 교체했는데요 13 ... 2018/01/15 7,762
768039 맑은 콧물이 수시로 흐를때 콧물 나지 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10 ... 2018/01/15 3,471
768038 고딩아이가 입안이 자주헐어서 골치인데요 14 고딩 2018/01/15 2,072
768037 6억 전세 5 이방인 2018/01/15 1,440
768036 광화문 미대사관 근처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7 재외동포 2018/01/15 1,004
768035 세탁실 수도꼭지에서 물이 똑똑 떨어져요 ㅠ 3 순대렐라 2018/01/15 1,589
768034 요양보호사들은 왜 자꾸 그만둘까? 22 ..... 2018/01/15 7,605
768033 소개팅이 잡혀서 급 살빼야해요 17 .... 2018/01/15 5,705
768032 '유혹의 자유 허하라'…성에 관대한 프랑스 전통도 옛말 3 oo 2018/01/15 1,514
768031 화장품 개발 8 질문드립니다.. 2018/01/15 932
768030 남들이 자기 아이들 성적 말하는 거 믿지 마세요^^;; 18 에고 2018/01/15 5,317
768029 이낙연 총리 "정부, 블록체인 규제할 생각 없어..비트.. 샬랄라 2018/01/15 1,010
768028 겨울에 달여먹으면 좋은 차 뭐뭐가 있나요? 4 2018/01/15 1,353
768027 깡통 시장 다녀 왔어요. 11 관광 2018/01/15 3,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