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그룹에서
대체로
분위기, 말빨을 주도하는
여왕벌 타입(왕언니)이 있는 경우를 예로 들면
이 때 왕언니의 기준이
나이로 정해지나요?
아니면 짬(경력)순?
제 아는 지인분이 본 사례에 의하면
직장에서 나이 35세인 여직원보다 나이 31세의 여직원의 입김, 파워가 더 강했고
사람들도 추종하는 분위기 였다고 하더군요.
(두 사람 직급은 같았지만요)
여성들의 그룹에서
대체로
분위기, 말빨을 주도하는
여왕벌 타입(왕언니)이 있는 경우를 예로 들면
이 때 왕언니의 기준이
나이로 정해지나요?
아니면 짬(경력)순?
제 아는 지인분이 본 사례에 의하면
직장에서 나이 35세인 여직원보다 나이 31세의 여직원의 입김, 파워가 더 강했고
사람들도 추종하는 분위기 였다고 하더군요.
(두 사람 직급은 같았지만요)
직장내에서 나이가 제일 많은사람이 왕언니로 통하더라구요
분위기 말빨 주도자가 곧 왕언니는 아닌데요...
왕언니는 연장자나 책임자 정도로 정하고
누군가 그룹분위기를 주도하려하는데 반발이ㅡ클때 중재하는 역할을 주죠
관계실험 무리하는 사람한텐 왕언니 잘 안맡겨요. 점잖고 지갑두둑한 사람이 맡는 경우가 많았어요
왕언니는 무조건 나이죠
나이가 많으신데 그에 맞는 직급의 호칭이 없을때
몹시 세속적으로
나이많고 돈 많이 쓰는 있는 사람이요
나이순은 아니고.
어느모임이든 공식적으로 지명은 안해도, 누구나 다 속으로 그 모임의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죠.
그 사람 없으면 모임이 지속될수 없는.
대체로 카리스마도 있고, 성격도 좋고, 구성원들 연결도 잘하고. 덤으로 재력도 있는 경우도 있구요.
꼭 나이순으로 결정되진 않아요
비슷한 연령대에서
모임에서 나이가 차이 나도록
많은 사람인데 언니들 끼리보다
한수 위 대접해주는 호칭으로
부르죠.
나이 제일 많은 사람이 왕언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