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1987 중국 네티즌 반응 [번역]

.... 조회수 : 5,187
작성일 : 2018-01-13 01:59:05
영화 <1987:여명의 그 날>, 중국 네티즌들의 댓글 반응



 https://thenewspro.org/2018/01/13/movies-1987chinese-netizens-reponse/
IP : 116.46.xxx.2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8.1.13 2:05 AM (210.97.xxx.249)

    중국정부로서는 제일 꺼려하는 일이죠.
    중국경제가 급격히 발달하며 중산층이 많이 늘어났고
    국민들 경제력이 좋아지고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 민주화되는건 자연스러운 흐름이니깐요.

    거기다 인터넷 발달되서 정보차단이 어렵고 바로 옆나라에서 촛불혁명까지 일어났으니 뭐 항상 촉각 곤두세울테죠.

  • 2. 중국네티즌
    '18.1.13 2:11 AM (211.49.xxx.141)

    도 영화 볼줄 아네요
    근데 404가 뭔가요?
    읽다 보니 자꾸 나와서요

  • 3. 윗님
    '18.1.13 2:12 AM (210.97.xxx.249)

    페이지 찾을수 없습니다.

    정부에서 삭제하는 거죠.

  • 4. ...
    '18.1.13 2:18 AM (116.46.xxx.214)

    404 = 에러 즉 막았다는 말입니다 ....

  • 5. 아항
    '18.1.13 2:20 AM (211.49.xxx.141)

    그거군요..감사합니다
    중국도 참 안타깝네요

  • 6. 그들은
    '18.1.13 4:00 AM (73.193.xxx.3) - 삭제된댓글

    국가를 바꾸는 영화를 갖고 있는데 우리는 영화를 바꾸는 국가를 갖고있을 뿐이라는 마지막에 있는 댓글이 눈에 띄네요.
    우리도 박근혜때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문화를 조정하는 국가가 되려는 짓을 했다는 거..

  • 7. 그들은
    '18.1.13 4:02 AM (73.193.xxx.3)

    국가를 바꾸는 영화를 갖고 있는데 우리는 영화를 바꾸는 국가를 갖고있을 뿐이라는 마지막에 있는 댓글이 눈에 띄네요.

    생각해보면 바로 얼마전 박근혜때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문화를 조정하는 국가가 되려는 짓을 했다는 거.. 1987의 희생으로 얻은 민주주의를 참담하게 만들었던 박정권이었다는 거...
    깨어있지 않으면 역사가 앞으로 가지 못할 뿐 아니라 뒤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 8. ㅠㅠ
    '18.1.13 8:02 AM (110.47.xxx.25)

    교회 하늘에 햇빛이 비추고 교회 밖에 매달려 있던 민주화 운동자가 예수상과 겹쳐질 때 국가의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사람들은 모두 구세주였다는 댓글에서 울컥하네요.

  • 9. 정말
    '18.1.13 8:23 AM (210.96.xxx.161)

    택시기사도 막았다고 한것같은데요.

  • 10. 윗님
    '18.1.13 11:55 AM (59.20.xxx.28)

    택시기사 아니고 택시운전사 ^^

  • 11. ㅇㅇ
    '18.1.13 1:29 PM (117.111.xxx.51)

    그들은
    국가를 바꾸는 영화를 갖고 있는데 우리는 영화를 바꾸는 국가를 갖고있을 뿐
    ㅡㅡㅡㅡㅡㅡ
    그들 한국
    우리 중국

  • 12. ...
    '18.1.13 1:35 PM (112.186.xxx.183)

    택시운전사와 포크레인 두 편을 막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586 독감과 심한 인후통으로 잠도 못자요 ㅠㅠ 7 ㅜㅜ 2018/01/13 3,622
767585 교육감협"유치원 영어수업 금지, 학내 휴대폰 자유화&q.. 27 Why? 2018/01/13 3,197
767584 새로 산 수족관에 물고기 4마리 꿈 3 해몽 2018/01/13 1,095
767583 오키나와 왔는데 뭐가 맛있을까요? 6 공진향 2018/01/13 2,828
767582 코인 돈 쉽게 번다고 욕하시는 분들 33 ... 2018/01/13 7,224
767581 에어프라이어 vs 생선구이기 1 ..... 2018/01/13 1,832
767580 버터없이..루 가능한가요? 2 2018/01/13 1,789
767579 다큐) 크리스마스, 허구와 진실의 미스터리 존재탐구 2018/01/13 1,081
767578 고등학교 친구들을 찾고 싶어요 1 ㅇㅇ 2018/01/13 1,584
767577 친정 왔는데 이 시간에 층간소음... 3 아놔 2018/01/13 2,271
767576 코인판은 안망합니다. 19 지나가다 2018/01/13 6,609
767575 어릴적 남녀차별 기억 ..친정 엄마의 사과... 16 이제서야 2018/01/13 6,386
767574 영화 1987, 오늘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합니다. 2 .... 2018/01/13 1,083
767573 은행원들 재테크 실력이 없나요?. 14 궁금 2018/01/13 5,901
767572 영화 1987 중국 네티즌 반응 [번역] 12 .... 2018/01/13 5,187
767571 아직 깨어 있는 분들~ 색깔 좀 골라주고 주무셔요~ 13 배고파 2018/01/13 2,785
767570 내일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친구들만나는데 설레서 잠이 안와요 ㅋ.. 2 설렘 2018/01/13 1,480
767569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많군요 8 ㅠㅠ 2018/01/13 2,703
767568 부부관계없이 사시는 분, 삶에 만족하시나요? 50 고민상담 2018/01/13 27,524
767567 잠 못 이루는 밤 18 ... 2018/01/13 2,707
767566 마음의병이 몸까지 2 2018/01/13 2,283
767565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슬펐어요. 2 천리향은 언.. 2018/01/13 4,201
767564 정유미는 뭘 먹긴 먹는걸까요? 49 .. 2018/01/13 24,777
767563 한달간 오렌지주스가 계속 먹고싶어요 9 ㅇㅇ 2018/01/13 3,335
767562 댁의 수능 치른 고3자녀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4 2018 2018/01/1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