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오늘 여자아이 가족 손님 말곤 모조리 섭외한거 같아요

... 조회수 : 26,789
작성일 : 2018-01-13 00:03:02
그 동네 부부, 그리고 박서준 잘생겼다던 남녀 커플..

안에들어오면 카메라 설치한게 눈에 엄청 들어올텐데 
일부러 그러는건지 카메라 의식않고 자연스러운척..

너무 손님 없다 보니 섭외한듯..
IP : 2.220.xxx.15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3 12:04 AM (223.33.xxx.182)

    여자아이 가족도 섭외같았어요
    하..

  • 2.
    '18.1.13 12:07 AM (116.123.xxx.168)

    두번째 부부도 말은 많은데
    부자연스럽던데요
    음식도 깨작깨작

  • 3. 설마
    '18.1.13 12:07 AM (112.140.xxx.105)

    그럴리가요
    그렇다면 대실망

  • 4. 다른식당도
    '18.1.13 12:09 AM (175.223.xxx.254) - 삭제된댓글

    파리 날리던데 윤식당만 잘될리가...

  • 5. 그냥
    '18.1.13 12:12 AM (218.51.xxx.239)

    섭외면 방송 사기죠`, 그렇지 않았을거라고 믿어요.

  • 6. 설마
    '18.1.13 12:12 AM (211.108.xxx.4)

    섭외라는거 추측이죠?

  • 7. 그렇게
    '18.1.13 12:18 AM (61.98.xxx.144)

    의심하면서 왜 보시는지... 진심 궁금.

  • 8. 외부 메뉴얼에
    '18.1.13 12:32 AM (182.215.xxx.70) - 삭제된댓글

    한국 리얼리티티비 프로라 촬영에 동의해달라고 했어요

    당연히 카메라 봐도 못본척하죠

    강식당이나 효리네 민박에도 곳곳에 소형카메라 있는거 알고 일반인들 촬영하는겁니다
    첫회 첫번째 손님이 그랬는데...

  • 9. 그래서
    '18.1.13 12:3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메뉴판만 훑어보고 가보네요.
    촬영이 싫어서...

  • 10. 저도
    '18.1.13 12:35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한국 손님이 자연스럽지 않고 좀 이상했어요
    촬영전이니 방송 하는 줄 몰랐을텐데 보통 그런 상황이면 놀라거나 반가워하지 않나요? 그런 장면 전혀 없고 대화도 없고 잠깐 나온 것 보니 섭외거나 스텝이 아닐까 했어요
    하도 손님이 없으니ᆢ

  • 11. 에고
    '18.1.13 12:36 AM (121.172.xxx.28)

    지난주에 촬영안내문 있다고 했어요.
    알고 들어온거겠죠.
    무슨 섭외라고.

  • 12. 그 속을
    '18.1.13 12:40 AM (114.204.xxx.21)

    누가 알까요

  • 13. 저도
    '18.1.13 12:42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촬영전이 아니라 방송전

  • 14. 메뉴가
    '18.1.13 12:44 A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에게 호감이 안가나봐요.
    시도해보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드는듯

  • 15. 외국에서
    '18.1.13 12:45 AM (188.23.xxx.22)

    아무리 방송이라도 돈 받고 음식 팔게 허락하나요?
    식품위생법도 얼마나 까다로운데요.
    윤식당 컨셉자체가 전부 사기에 조작 같아요.
    영업허가를 누가 내줘요?

  • 16. ㅇㅇ
    '18.1.13 12:53 AM (119.149.xxx.142)

    블로거에서부터 서준 외모칭찬하면서 한국남자들 멋있다는 여자.. 스위스호텔 쉐프로 와달라는 스위스남자도 그렇고ㅎㅎ오늘편은 유난히 반응이 좀 심하게좋아서 원글님글보니 섭외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근데 설마 나피디가 그럴리가

  • 17. 설마요
    '18.1.13 12:54 AM (110.10.xxx.39)

    차라리 파리날리는걸 내보내지
    나피디가 지금까지 쌓아온거 한방에 잃을일있나요?

  • 18.
    '18.1.13 12:56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외국손님들은 그런대로 뭐 그럴수 있다 생각되는데 전
    한국손님이 제일 이상하던데ᆢ
    대사도 거의 없고ᆢ

  • 19. 그리고
    '18.1.13 1:04 AM (110.10.xxx.39)

    한국프로그램이고 촬영하는거고
    본인얼굴 나와도 되는거 괜찮냐는
    안내문있어요.
    촬영하는거 모른척하는건 이미 아니까
    나같아도 아는척할리가없죠.
    지난번 시즌1은 아는척하는 손님많긴했지만
    이번엔 편집했겠죠.

  • 20. 저도
    '18.1.13 1:04 AM (211.108.xxx.4)

    문밖에서 촬영내용보고 안들어오는 사람 많았잖아요
    한국사람들 촬영하니 더 어색한거 같아요
    방송이란걸 알고 들어오니 더 의식되고 그런거요
    오히려 섭외였음 더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싶네요

  • 21.
    '18.1.13 1:07 AM (122.44.xxx.132)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요
    지금 봤어요

  • 22. ..
    '18.1.13 1:07 AM (175.201.xxx.184)

    여자 아이 뛰어 나가는 거랑

    어떻게 그렇게 세심하게 촬영 할 수 있는지

    궁금 하긴 했어요.

    그러고 보니 카메라 보고 놀라지도 않고...

    뭔가 자연스러움.

    의심도 들긴 하네요.

  • 23. 노잼
    '18.1.13 1:28 AM (211.172.xxx.154)

    슬슬 지겨움

  • 24. ...
    '18.1.13 1:31 AM (59.19.xxx.166) - 삭제된댓글

    식당문앞에 리얼리티 프로그햄 쵤영증이리고
    안내문 붙여뇠다고 지난번 방송에 나왔구만요
    손님없으면 없는대로 방송에 내보내더만
    뭘 자꾸 이상하고 어색한거보니 섭외라고 하나요?

  • 25. 이런
    '18.1.13 2:25 AM (61.102.xxx.46)

    방송하고 나면 한국 관광객들이 우르르 몰리죠.
    이쪽에 가는 패키지도 막 생기고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걸 내세워서 그쪽 당국에서 관광효과 노린다면 충분히 OK 하겠죠.
    어련히 알아서 절차 밟아서 하겠나요.
    의심병들도 참 심하다는

  • 26. ㅎㅎ
    '18.1.13 3:36 AM (217.39.xxx.45)

    한국엔 잘 안 알려져서 그렇지 거기... 유럽에서는 알려진 관광지에요. 저가항공도 많이 다니고 물가도 싼편이라 사람들이 흔히 가볍게 가는 곳이에요 한국으로치면 동남아 느낌이랄까ㅎㅎ 관광객들 무지무지 많은 곳이라 사람 없을 걱정 하기 어려운 곳이에요.. 카메라 의식하는건 당연히 있는거 아니까ㅋ 그랬겠죠

  • 27. ㅡㅡ
    '18.1.13 6:14 AM (146.60.xxx.50) - 삭제된댓글

    요즘같이 인터넷 서칭 sns확산 잘되는때에 그런 조작방송을 할리가 없죠.
    저 섬은 유럽에서 흔히 가는 관광지예요.

    한국분은 대화내용 방송 나가는 것 동의 안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 28. ..
    '18.1.13 8:25 AM (118.39.xxx.210)

    영업허가는 1편부터 다 받은거예요 나피디가 한두번 리얼리티 찍어본것도 아니고 문제될 소지 만들까요
    실제로 맛집 생겼다고 소문나서 장사가 너무 잘되서 놀 시간도 없었대요
    길리에선 물놀이 할 시간이라도 있었는데 너무 바빴다고
    카메라 쳐다보는거야 다 편집했겠죠

  • 29. ㅇㅇ
    '18.1.13 8:40 AM (39.7.xxx.136)

    메뉴에 잡채나 닭강정 추가하는건 이미 한국에서 준비한거 같고요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플랜 비처럼 메뉴를 여러개 다 연습하고 준비하는거죠)

    시즌 1도 그렇고 이미 방송 촬영이다 안내문 다 써놨고
    우리가 보는거랑 다르게 식당 앞에도 카메라 있고 제작진들 왔다갔다 할거고
    영업시간 후에도 제작진은 식당에 계속 드나들텐데
    그 작은 동네에서 거기 촬영중이라는거 모르기가 어렵죠.
    이미 알고 간건데 놀라고 호들갑 떨 이유가 없고
    방송인거 아니까 칭찬 해주려고 스위스 호텔 와라, 저 사람들 잘 생겼다 등 그 식당과 사람에 대한 대화가 나올 수 밖에 없을테고요
    한국인은 오가며 우연히 보고 먼저 인사했을 수도 있고
    방송이란게 대본도 있고 설정도 있지만
    나영석이 손님 섭외? 그건 아닌듯해요. 조작 방송 하자고 그 먼곳까지 굳이 왜 가요.

  • 30. ...
    '18.1.13 9:09 AM (223.33.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섭외같았어요.
    갔던 손님이 재방문하는 것도 어색했고 몸표현도 과장됐구요.
    손님 없음 말지 문앞에 거지 처럼 나가서 호객행위 하면서 과잉 친절도 시청하기 부담이되고,
    재료준비도 우리집 한끼분량 ..잡채
    돈받고 방송타고 휴양지 여행가고 일거양득이죠.
    저는 강식당이 풍경도 이쁘고 훨씬 재밌고 좋았는데 종영했다니 아쉬워요.

  • 31. ㅎㅎ
    '18.1.13 9:17 AM (223.62.xxx.156)

    사람들이 식당 그로 들어오려고 하는 씬들이 어째 너무 어색 하더라구요.자연스럽게. 가다가 들른게 아닌 골목에서 부터 자 이제 나가세 바로 가세욧 하고 누가 알려준 것 처럼..예능도 다 대본도있고..그래야 잼있겠지요.

  • 32. ^^
    '18.1.13 9:31 AM (220.73.xxx.20)

    그 사람들 촬영하는거 알고 들어간거잖아요
    그러니 어색한거고
    촬영하는거 모르는 사람들일거란 기대를 하신건지
    카메라가 싫은 사람들은 그냥 가든데요

  • 33. ㅡㅡㅡ
    '18.1.13 9:37 AM (223.38.xxx.241) - 삭제된댓글

    리얼리티요?
    요식업 해본분들은 아실껍니다.
    그냥 예쁜동네 구경한다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듯.
    저런실력. 저런준비. 저런자세로는 하루도 장사 제대로 안돼죠.

  • 34. ...
    '18.1.13 10:07 AM (49.128.xxx.59) - 삭제된댓글

    다 짜고치는 고스톱

  • 35. 시청자들을 위한 식당!
    '18.1.13 11:04 AM (61.82.xxx.218)

    섭외면 어떤가요??
    어차피 생계를 위해 식당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시청자들을 위한 식당인데요?
    강식당도 강호동 보고 호들갑 떠는 장면 잘 안나오고 그냥 음식주문하고 맛있다 하고.
    연예인 봤다고 호들갑 떠는 장면 잘 안나오잖아요~~
    윤식당의 한국인 손님들은 호들갑 떨었는지 모르겠지만 편집했을수도 있고요.
    손님들이 인터넷 검색해서 윤식당 찾는거나, 운여정이 한국에서 유명한 셰프냐고 묻는거나 전 자연스럽게 보이던걸요~~
    짜고 치는거면 사람들이 식당입구에서 메뉴 보고 되돌아가는것도 다~ 섭외겠네요?
    몇시간씩 손님 기다리는것도 각본이겠네요.
    발리에서 식당문 연지 하루만에 식당 허물어지는것도 다~ 짜고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보게 되고 한식을 맛보는 외쿡인들 표정이나 반응이 잼있어서 보게 되네요.
    입맛이란건 같은 한국인들도 다 틀리듯이.
    서양애들도 한식 잘 먹는 사람있고, 전혀 못 먹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그 식당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촬영해도 상관없고 한식에 대한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오겠죠.
    그런면에서 기꺼이 시청해주고 싶은 프로네요.

  • 36. ....
    '18.1.13 11:11 AM (1.244.xxx.150)

    화면엔 안보여도 촬영스텝 적어도 2-30명이
    포진해 있어요. 일단 화면에 나오는 분들은
    수많은 촬영스텝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겁니다.
    성격에 따라 좀 오버하는 사람도 있고
    소심해서 말 수 적어지는 사람도 있는거죠.
    카메라 워킹은 사람이 찍는것 무인 카메라
    드론까지 수십대로 찍어서 편집하는 거예요.
    카메라 워킹 자연스러워서 의심 간다니
    한두대로 소박하게 찍는줄 아시나 봄

  • 37. 1화
    '18.1.13 11:14 AM (58.234.xxx.195)

    안보셨는지.
    식당 입구 출입문쪽에 입간판 같은데에 리얼리티프로그램찍는 식당이라고 촬영한다고 안내문있어요. 처음 시작하며 그 안내문꺼지 찍어서 방송에 보여줬는데 모르시는분 많네요. 그 메뉴판같은데에 메뉴만 있는게 아니라 그 소개가 있어요.
    섭외했다면 최대한 저연스럽게 연기할 연기자들을 데려다놨겠디 그렇게 어색해하니 뻘쭘해하는 사람들을 섭외해서 앉혔겠나요. 섭외면 기왕이면 손님인척 연기할 수 있는 배우를 데려다 놨겠죠.
    저라도 촬영하는 식당인지 알고 들어왔다면 묘하게 재미도 있지만 어색도 하고 또 뭔가 긍적적으로 칭찬도 좀 해줘야할것 같고 해서 오바도 하게 되고 그럴것 같아요. 아님 어색해서 입도 뻥끗못하거나.

  • 38. 음음음
    '18.1.13 11:27 AM (121.158.xxx.84)

    나피디 방송 위력은 대단합니다. 지난버느길리도ㅜ그렇고요.관광객 수십배로 늘었잖와요.. 나피디가 스페인에서 촬영한다고 하면 식당 허가문제등등 뭐든지 순조로왔을 겁니다. 저조차도 그 스페인 동네에 가보고 싶던데요. 섭외는 아닐 듯.. 자신의 명성을 한입에 틀어 먹을 사람은 아닐 것 같와요.

  • 39. 이서진은
    '18.1.13 11:46 AM (121.147.xxx.218)

    ㄴㅏ피딩 전용 연예인..

  • 40. ·ㅈ·
    '18.1.13 12:02 PM (58.226.xxx.35)

    그 식당 자리가 그동네에서 목 좋은 곳이에요. 1편처럼 외진곳이 아닙니다. 당연히 기웃거리는 사람이 많을 수 밖에요. 영업허가요? 아마추어들도 아니고 허가도 안받고 영업을 할리가요? 해외까지 나가서 경찰서 갈 일 있습니까? 스페인 현지 언론에 기사난거보니까 그곳 시장이 방송의 위력을 알아서 촬영팀 대환영 해준 모양이던데요. 그분 인터뷰보니 거기가 관광지인데 아시아쪽에는 유명하지 않으니까 이번 방송으로 아시아권에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던. 윤식당1이 성공했던것도, 이 예능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 인기라는것도, 한국예능효과로 한국에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직항 생긴것도 다 알더군요. 예전같은 아날로그 시대도 아니고 1인미디어 세상인데 아무리 방송이 각본이라해도 그런 사기는 못쳐요. 섭외해놓고 섭외아닌것처럼 하면 안들킬까요? 비밀보장도 안되고 방송망합니다.

  • 41. 알콩달콩
    '18.1.13 12:38 PM (223.62.xxx.128)

    저도 느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박서준 이서진 잘생겼다는 그 커플은 심하게 티나든데.
    그 여자가 앉았던 테이블 의자와 테이블 간격보고 깜놀.
    뒷사람 일어나지도 못히겠든데

  • 42. 별게
    '18.1.13 1:03 PM (116.36.xxx.24)

    의심병든 사람들 많네요.피곤하실듯..예능은 예능으로 즐기시고 어니면 안보면 되지..
    그리고 유럽 관광지 몇군데 가봤는데 웨이팅 있는 식당 빼곤 다 웨이터들이 문 앞에서 서서 인사도 하고 메뉴 설명하면서 호객하던데요.

  • 43. 쿨한걸
    '18.1.13 1:26 PM (110.159.xxx.177)

    나피디가 바본가요 ..ㅎㅎ 글고 영업허가증 다 이미 받고 할걸요.

  • 44. ㅇㅌ
    '18.1.13 1:26 PM (222.238.xxx.192) - 삭제된댓글

    이런 상상력은 일기장에나 쓰세요
    고소맞기 딱 좋네

  • 45. ㅇㅊ
    '18.1.13 1:27 PM (223.39.xxx.76)

    이런 상상력은 일기장에나 쓰세요
    고소당해요

  • 46. ㅋㅋ
    '18.1.13 2:17 PM (223.39.xxx.218)

    미침ㅋㅋ 방송에 리얼리티가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이렇게많을줄이야
    아줌마들아 방송작가가 왜있겠나요 ㅋㅋㅋ
    극적인 리얼이었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방송에 없어요~~

  • 47. ···
    '18.1.13 3:00 PM (58.226.xxx.35)

    뭘 또 미쳐요 ㅋㅋㅋ 방송이 치밀하게 짜여진 각본인거 누가 몰라요? ㅋㅋㅋ 윤식당에 방송작가 있는거 누가 모릅니까? 본인만 아는것처럼 왕 오버는 좀 작작 ㅡㅡ;;; 밥손님을 섭외해서 투입했냐 아니냐 그 소리를 하는거잖아요 지금 ㅉㅉ 제작자 계획하에 식당 개업한거고 그 식당에 들어가는 손님이 누가 될지는 제작진 계획에 없는거고요. 왜요 그것도 섭외했다고 하시게요? 그랬으면 진작 말 돌고 2탄까지 나오지도 않아요. 그런 방식으로 찍는건 강식당이고요. 그냥 강식당처럼 찍으면되지 언제 들통날지 모르는 무모한 거짓말을 왜 합니까. 요즘 세상에 비밀이 어딨다고.

  • 48. ...........
    '18.1.13 3: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나피디한테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당할 수도 있읗 듯.

  • 49. ...
    '18.1.13 4:17 PM (175.204.xxx.114)

    오히려 촬영 안내만 없으면 손님이 훨씬 많을 텐데
    다들 촬영되는 게 부담스러워서 안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촬영은 노인지라~
    촬영 감안하고 들어온 손님들이니 카메라 의식 최대한 덜하고 태연하려 했겠지요
    다소 어색하거나 오버하거나 성향 따라 그러기도 하고

  • 50. ···
    '18.1.13 4:19 PM (58.226.xxx.35)

    원글님이 쓰신, 손님 없다보니 섭외했다는건 1편 나영석피디 인터뷰로 반박가능할듯요. 손님도 없고 윤여정도 일이 서툴고 힘드니 일하다가 게으름피우고 놀러가가는 그림 예상하고 있었는데 윤여정이 너무 열심히 영업을하고 장사에 신경을 써서 나영석도 당황했었다고 합니다.굳이 시청자에게 사기 안쳐도 손님이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방송거리는 나오기 마련이에요.

  • 51. 그렇잖아도
    '18.1.13 4:36 PM (122.37.xxx.188)

    조용하던 마을에 한국인들 수십명이 와서 뭐한다고 관심이 대단하대요
    시장까지 고마워한다고 하는데,

    그냥 보면 되지 무대 뒤가 그렇게 궁금한가요

    전 비빔밥 뒤적여 먹는게 안타까울뿐...

    싹싹 비벼서 밥그릇에 나눠주고파요

  • 52. ㅇㅇ
    '18.1.13 4:50 PM (119.194.xxx.69)

    저도 딱 느낌오던데요
    짜여진 각본
    저희도 여행가보면 먹는 내내
    그 음식 특히 세프까지 호기심갖고
    오래대화 안하게 되던데
    여기손님들은 계속 식당사람들에
    관심이 너무 많아
    프로그램 대사에 딱 맞게
    신기도하여라

  • 53. ···
    '18.1.13 5:23 PM (58.226.xxx.35)

    방송 프로그램 촬영인걸 알고 들어왔으니 당연히 관심이 가는거죠. 이걸 여행가서 일반식당 들어간거랑 비교를 하면 됩니까? 비교 대상이 되는걸 좀 비교하세요. 방송 출연인거 알면서 식당 들어간거고 자기가 촬영되고있는데 저였어도 이것저것 궁금하겠네요.

  • 54. ㅋㅋㅋㅋ
    '18.1.13 5:47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저희 할머니,살아계시면 100살이 훨씬 넘으셨을 할머니께서
    저 어릴 때 티비보다가 외화 나오면 그러셨어요.

    어떻게 미국 사람이 저렇게 한국말을 잘하냐고 ㅋㅋㅋㅋ

    아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어쩜 이런 의심을 하는 건지 ㅋㅋㅋㅋ

  • 55. 아따...
    '18.1.13 5:55 PM (220.85.xxx.210)

    어중띠게 똑똑해서 ...
    방송고지 안하고 방송하면 대번 소송감.
    그리고 예능에 대본 없는줄아는건 무슨..
    김대주는 작가임.
    예비 없이 해외 촬영 갈거란 짐작은 또 뭐람요.
    다만 애드립이 주를 이루는 대본일 뿐.
    예능은 예능으로 보는 여유..

  • 56. ㅜㅜ
    '18.1.13 6:14 PM (14.46.xxx.82) - 삭제된댓글

    아주머니, 할머니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싶지만.. 너무바보같아서...

  • 57. 근데
    '18.1.13 6:49 PM (121.165.xxx.31)

    김치전 조그마한것 두개.
    누구 간에 부치라고?
    그걸 넷이 나눠 먹어요.
    혼자 먹어도 한끼 식사론 부족하지 않나요?

  • 58. ...
    '18.1.13 7:17 PM (121.88.xxx.85)

    cctv같은 카메라만 여기저기 수십개 설치하고 카메라맨은 주방에 하나, 문밖에 하나
    이정도 있던듯. 홀에는 없고.
    사실 카메라만 덜렁 있으면 별로 신경 안쓰여요. 방송에 나온다 한들, 자기동네 tv에
    나오는것도 아니고.
    우리 길가다보면 cctv나 블랙박스 여기저기 많고, 다 찍히고 있는거거든요.
    누가 신경이나 쓰나요.
    저도 어디선가 자료로 쓰려고 카메라로 녹화하는 토론회에 참여한적이 있었는데
    쪼끄만 카메라 보이지도 않는 위에 몇개 달려있으니, 녹화한다는거 까먹고 신나게 떠듬.
    다 끝나고 아..기록으로 남는건데..했네요 ㅎ

  • 59. 나피디
    '18.1.13 7:36 PM (121.140.xxx.34)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엔 극성 댓글러가 꽤 많은 수가 포진돼 있음을 느껴요
    나피디가 뭐만하면 대문에 몇 개가 걸리는지 보면 알 수 있죠
    반하는 글에 어김없이 사나운 댓글;;

    서지니와 연애하는 자막과 서정적인 음악과 풍경이 다죠.
    대단치도 않은 일에 사춘기 지지배마냥 부산스럽게 과잉의미 부여하는 유치찬란한 자본주의에 최적화된 피디
    소속 댓글러들 출동인가요?

  • 60. ··
    '18.1.13 9:24 PM (58.226.xxx.35)

    극성 댓글러라함은 누구를 말하는 것인가~~~~~ 내 의견은 맞는 얘기인거고 딴 의견 내놓는 니네는 소속 댓글러 ㅋㅋㅋㅋ아니라 생각하면 반박의견을 내야지 어디서 창피한줄 모르고 저런 소리를.

  • 61. 아이고
    '18.1.13 10:05 PM (223.38.xxx.108)

    별의별 상상이 난무하네요~
    각자
    믿고싶은대로 믿으면 되고,

    그냥
    재밌게 봐요~^^

  • 62. 김치전 두 조각
    '18.1.13 11:45 PM (85.191.xxx.87)

    메인 식사메뉴가 아니라 에피타이저에요.
    그 동네 식당 대부분이
    에피타이저, 메인, 후식. 이렇게 코스로 구성돼있어서 그거 따르는 거고요.
    잡채도 에피타이저일 걸요?

  • 63. ...
    '18.1.14 12:35 AM (223.62.xxx.124)

    시청률이 말해주는 프로를 뭣하러 댓글 알바까지 고용해요.ㅋㅋ
    자기 의견과 맞지 않음 고작 할만한 반박이란게 알바라는 소리.

    저도 원글보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한국 관광객은 일부러 많이 편집해준 느낌이던데... 우라나라에서 방송하는건데 sns며 무섭잖아요. 얼굴도 일부러 잘 안나오게 해준듯하고, 방송찍는다니 안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전 해변에서 주류위주(막걸리. 막걸리 칵테일 등등) 로 장사하는게 훨씬 쉬울거같은데. 정말 음식팔아 남는 수익이 주가 아니니까... 이번 윤식당은 지난 시즌과 내용이 많이 겹쳐서 아쉽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167 컬링 중계 어디 볼까요 9 ... 2018/02/25 1,733
783166 남편에게 화가나는 이상황.. 제가 이상한건지요 27 아휴 2018/02/25 6,080
783165 주말부부도 부부나름인가봐요 3 0000 2018/02/25 3,361
783164 남편이 술취해 떡이되서 들어왔어요ㅡㅡ 3 __ 2018/02/25 1,874
783163 아침에 뭐 드세요 5 식단 2018/02/25 2,378
783162 조재현...1인시위 9 happyw.. 2018/02/25 7,894
783161 김보름 쉴드글 공통점 23 세상에나 2018/02/25 2,968
783160 살아오시면서 가장 후회 되는 일은 무엇인가요 32 아침 2018/02/25 7,862
783159 해외에서 컬링결승 어캐 보세요? 14 Ya 2018/02/25 1,599
783158 평창올림픽 청설모잔혹사 8 흰코 2018/02/25 3,532
783157 바쁜 삶 vs 편한 삶 10 2018/02/25 4,189
783156 대학 수석 졸업자들에겐 사회적으로 어떤 특혜가 있나요? 6 수석 2018/02/25 3,329
783155 제주 애월 점심할만한 맛집 카페 부탁드릴게요 5 .. 2018/02/25 2,025
783154 연예인 '끼' 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6 2018/02/25 3,827
783153 8살 딸아이가 저한테 너무 버릇없이 행동하네요. 9 ㅇㅇ 2018/02/25 4,360
783152 예전에 이런일을 겪었는데 이것도 성추행인가요? 봐주세요 13 .. 2018/02/25 4,489
783151 아침일찍 평창 가려는데요 경기표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도 5 어디서 2018/02/25 1,362
783150 전두환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말해도 그대로 보도할 건가 1 샬랄라 2018/02/25 401
783149 미세먼지 때문에 우울합니다.. 3 세우클라라 2018/02/25 1,238
783148 조언 부탁드려요, 알콜중독 친척.. 7 이런문제 2018/02/25 2,419
783147 전업글 읽으면서.. 현실이란.. 21 전업글 2018/02/25 6,706
783146 남편 알콜의존증인가요? 5 ㅇㅇ 2018/02/25 2,532
783145 김보름 26 .. 2018/02/25 4,873
783144 대구에살면 부산까지 가까운 거리일까요? 9 궁그미 2018/02/25 2,369
783143 [풀영상] 빙속 여자 팀추월, 재역전 패…8위로 마감..2014.. 7 ........ 2018/02/25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