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식당 잡채양 너무 작지 않나요??
음식 메뉴로 시켜본 적 없이
반찬으로 먹어서 그런가
너무 양이 작아보인데
유럽 스타일인지..
저만 그렇게 보이는지요?^^
아뭏든 갑자기 손님 몰리니 제가 다 흥분되는 ㅎㅎ
1. 유럽스타일이예요
'18.1.12 11:14 PM (2.220.xxx.151)약간 스타터 개념이라 조금 주더라구요 유럽 한인식당 마다
2. 모모
'18.1.12 11:20 PM (222.239.xxx.177)미리 당면삶아놓고
주문들어오니 다시 당면과 채소볶은것과
같이 볶아내네요3. 부부 손님이
'18.1.12 11:23 PM (119.66.xxx.76) - 삭제된댓글애피타이저라 하더라고요.
4. 저도
'18.1.12 11:24 PM (61.98.xxx.144)그 생각...
근데 뭐 모르고 저리 줬겠나 싶더군요5. 저리 조금 먹는 유럽인에게
'18.1.12 11:29 PM (221.141.xxx.218)우리나라 한식당 풀정식 보여주면
하나같이 난리나는 이유가 이해되기도 해요 ㅎㅎ
하긴
비슷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동남아 식당에서
배불리 먹는 원나잇푸드 트립 보면
또 그런가 싶고...^^6. 근데
'18.1.12 11:30 PM (61.98.xxx.144)외국인들도 고루 시켜 니눠먹네요
우리만 그런줄.. ㅎㅎ7. ..
'18.1.12 11:32 PM (211.36.xxx.9)저도 보면서 당면 조금만 더 넣지 했어요 동네 아주머니가 채소가 들어간 에피타이저라고 하네요 노란 지단을 망고라고 하고 ㅎㅎ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 반응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8. 작약꽃
'18.1.12 11:32 PM (182.209.xxx.132)그러게 양이 넘 적다고 저도 느꼈어요
9. 저 당면을
'18.1.12 11:43 PM (221.141.xxx.218)갑자기 아시안 마켓에서 구입한 것도 아닐테고
분명 한국에서 왕창 준비해서
가져간.거 같은데 ㅎㅎ
마치 갑자기 생각난 듯한 멘트는
대본이겠죠?? ㅎㅎ10. 작약꽃
'18.1.12 11:52 PM (182.209.xxx.132)ㅎㅎ
그러게 대본일까요
담번 윤식당 기대될정도로 재밌게봤네요11. 면이나
'18.1.13 2:55 AM (122.38.xxx.28)물이나 전부 메이드인코리아..다 준비해가야죠. 방송인데..
12. ‥
'18.1.13 6:35 AM (211.36.xxx.236)양너무작음‥ 면만먹음 한입정도네요
13. ᆢ
'18.1.13 9:35 AM (58.140.xxx.48)김치전도 달랑 두개.ㅋㅋ
14. 나눠 먹는 것
'18.1.13 10:42 AM (118.222.xxx.105)외국인들도 나눠 먹는 것보고 저도 처음 알았어요.
저번편부터 그러더라고요.
여기 글 보면 외국에서는 안 그러는데 우리만 같이 먹는다고 정색들을 해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외국인 친구도 없고 외국 생활도 안 해봤으니까요.
그런데 윤식당1에서도 그렇고 같이 먹는 사람들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