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기에 남들보다 예민한 듯 해서
그동안 전기장판은 절대 안 쓰고
올해부터는 잠들때 추워서 잠이 안들어서
온수매트를 사서 틀고 자니 스르르 잠에
빠져들더군요.
그런데 자다가 깨면 한쪽 팔이 다리저려서 못 움직이는 때처럼 마비가 와서
매트를 끄고 자거든요.
침대위에 놓느라 검색 끝에 나비엔슬림형을
샀어요. 진짜 얇아서 이불패드처럼 갤 수 있어서 좋은데 내부에 물호스가 없고 물길만
있다고 하는데 매트커버도 씌우고 그 위에
면 패드 하나 더 깔고 자는데도 전기가 통하는 것 같아서 비싼거 산게 후회 되네요.
아이방은 예전 불만제로에서 전자파 없는
아날로그다이얼형 거영온수매트 쓰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더 뜨끈하고 좋은것 같네요.
요즘은 잠자리 들기전40도까지 올려놓고
이불 속 들어갈때 끄고 자네요.
나이드니 작년하고 올해하고 몸이 확실히 다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수매트도 전기 통하는분 계세요?
블루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8-01-12 20:43:21
IP : 211.215.xxx.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정도면
'18.1.12 9:49 PM (121.130.xxx.156)매트가 비정상 같은데 본사 고객센터
연랙해봐요2. ....
'18.1.13 4:45 AM (175.204.xxx.239)수면중에 각종 신체적 이상을 느끼는 예민한 체질이 있어요. 환경적 요인에 민감하게 신체가 반응하여 수면을 방해하고 내장기관이나 혈액순환까지 어렵게 해서 통증을 느끼게되죠 ㅠ 수면 환경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데도 둔감한 체질은 신체적 이상증세를 느끼지 못하다가 나이가 들수록 장애가 깊어지고 수면중에 숨을 거두기도 해요.. 몸에 맞지 않는 수면 도구는 사용하지 마시고 자신의 신체리듬이 상쾌해지는 수면 조건 상태를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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