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 합니까?
????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 아내가
중요합니까⁉
???? 라는 질문에서~
중국 갑부 전자상거래 알리바바 그룹 회장인 마원의 정확한 대답 입니다❕
1.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이지만!
아내는 장모님이 낳았기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가 아니다.
2. 어머니가 나를 낳을 때 고통은
아버지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아버지는 어머니한테 잘 해야할
의무가 있지만!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고통은
내가 만들어낸 것이므로 나는
당연히 아내한테 잘해야 한다.
3. 내가 어떻게 하든 어머니는
영원한 나의 어머니지만!
내가 잘못하면 아내는
남의 아내가 될 수 있다.
4. 어머니는 ~
나의 1/3의 인생을 책임지지만!
아내는 ~
나의 2/3의 인생을 책임진다.
5. 아내는
나의 후반생을 보살피니까?
어머니는
아내한테 감사드려야하고!
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까 나는 응당
아내한테 감사를 드려야 한다.
6. 아내가 종이 한 장 믿고 시집와서 못해본 고생하는 건 나 때문이다!!
장모님은 아내를 고생 한 번 안 시키고 나한테 시집 보냈다!!
마원이라는 분
멋지시지요 !!
*연배 있으신 교수님께서 이 글을 보내시면서
친구분들끼리 이글은 마누라 보여주지 말자라는 우스개 소리를
하셨다더군요
1. ㅇㅇ
'18.1.12 5:09 PM (121.168.xxx.41)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까
ㅡㅡㅡ
여기서 에러2. ......
'18.1.12 5:09 PM (222.106.xxx.20)비교 문구가 가능한.얘긴지모르겟네요.
사실 이런걸로 싸우는 경우
너무어처구니없는때가 많아서요.
아내는 손가락 다침 vs 어머니 차사고남.다친사람있음
어머니 차사고나서 난리와중에
남편이 본가가본다니까
어머니가 중요해 내가중요해 ???라고 ㅡ.ㅡ물어봄3. ....
'18.1.12 5:10 PM (203.142.xxx.49)멋진 글이네요~
남편 눈앞에 들이밀고 싶은 글입니다~ㅋ4. 그건 니가 하지 그래
'18.1.12 5:10 PM (222.117.xxx.90) - 삭제된댓글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까
ㅡㅡㅡ
여기서 에러222222
미원님은 뭐하고요..5. ..
'18.1.12 5:11 PM (124.111.xxx.201)신성일도 고부간 갈등으로 엄앵란이 힘들어할때
저 비슷한 말을 했죠.
그런데 지금 보세요.
모르죠, 젊은 시절 신성일이 한 저 말에 의리를 가지고 엄여사가 이혼 안하고 사는건지.
아무튼 남자들 번지르르한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6. 그래서
'18.1.12 5:12 PM (112.204.xxx.7)찬정엄마보다 남편이 중요...
7. 이런 극단적인 질문이 바보 같지만
'18.1.12 5:17 PM (210.103.xxx.37)전 저희 친정부모님이 더 중요해요.
8. ㅁㅁㅁㅁ
'18.1.12 5:25 PM (119.70.xxx.206)어머니의 후반생도
아내가 보살피니까
ㅡㅡㅡ
여기서 에러 22229. ㅋ
'18.1.12 5:28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저 정도 남편이면
어머니도 보살필만 하겠네요.
희생까지는 안가도
무조건 손해 보기 싫어하는 아내는 별로...
그냥 혼자 살기로 해요.10. 미쳤군요
'18.1.12 5:30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다른건 끌리고
어머니의 후반생을 아내가 보살피니까에
꼭지 돌아요?
그래서 아내에게 헌신한다는
간과하고요?
어머니의 후반생을 외면한다
그래도 아내가 더 소중하면 개자식이지11. ㅈㅈㅈㅈ
'18.1.12 5:31 PM (211.196.xxx.207)저 사람은 갑부니까 저거랑 반대로 말해도 돼요, 여자가 안 떨어져 나가요.
12. 에러같은소리하고
'18.1.12 5:33 PM (220.85.xxx.210)다른건 끌리고
어머니의 후반생을 아내가 보살피니까에
꼭지 돌아요?
그래서 아내에게 헌신한다는
간과하고요?
마원같은 재벌
어머니의 후반생을 외면한다
그래도 아내가 더 소중하면 개자식이지13. ㅋㅋㅋ
'18.1.12 5:49 PM (210.94.xxx.89)일단 낳았으니 잘해주는 건 당연하다니
전형적인 중국 소황제들이네14. 남편을
'18.1.12 6:08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남편으로 안보고 남의집 아들로만본 소린대요
15. 어릴때는
'18.1.12 6:11 PM (36.39.xxx.250)어머니가 중요하고
결혼해서는 아내가 중요한거 아닙니까?16. .......
'18.1.12 6:11 PM (68.96.xxx.113)유치...
17. ...
'18.1.12 6:17 PM (119.64.xxx.92)남편한테 보여줄려고 벼르고 있는데,
아들이 나한테 카톡으로 보내줄수도..
.
나는 어머니가 낳았기 때문에
어머니가 나한테 잘해주는 건
의무이지만!
여기에 밑줄 쫙 긋고 ㅎㅎㅎ18. 당연히
'18.1.12 6:29 PM (119.70.xxx.204)어머니와 아내 둘중 고르라면
어머니여야 인간이겠죠
이런질문자체가 짜증나요19. 별로 안 공감
'18.1.12 7:4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적당히 하면 됨
지 인생 후반부는 지가 책임지지
마누라가 지는것은 아님
솔직히 나는 남편 바껴도 상관 없을듯
걍 지 아내가 좋겠지.20. ...
'18.1.12 7:49 PM (223.62.xxx.19)어머니여야 인간이라구요?
세상에~~~21. 어머니는
'18.1.12 8:27 PM (122.44.xxx.243)내 수명을 좌지우지하지 않지만
아내는 내 수명을 좌지우지한다
고로 오래 살려면 아내가 더 중요하다
남녀평등수치가 높은 순서대로 남성의 수명도 비례한다는 통계를 보고 놀랐네요
남녀평등수치가 높은 나라는 남성이 더 오래산다는 결론을 추론해보면
남자는 여자에 의해 오래 살 수도 일찍 하직할 수도 있다
아내에게 잘해야 오래 산다~~~통계입니다.
다른 통계 하나는
여자는 남편이 있을수록 일찍 죽고 남편이 없을수록 오래산다22. 비교가 아니라 구분
'18.1.12 8:48 PM (220.73.xxx.20)어머니는 어머니고 아내는 아내지 왜 비교하나요
23. 유치
'18.1.12 9:46 PM (183.109.xxx.87)나도 여자이지만
이런글 보고 기분좋아하는게 더 이상함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윗분말처럼
어머니는 어머니고 아내는 아내지 왜 비교하나요?24. 울나라남자들은
'18.1.12 10:59 PM (69.196.xxx.187)대부분 지엄마가 더 중요하다 할걸요? 엄마야 지 손도 까딱안하게 밥차려주고 다해주고 살다가 결혼하니 부인은 청소하라하지 쓰레기버리라하지 바가지 긁지 지 금쪽같은 엄마안모신다하지 지 엄마최고 이러고 살다 엄마 돌아가시면 다시 부인한테 찰싹 달아붙어 사는 한심한인간들 투성이에요.
25. 천년세월
'18.1.13 10:17 AM (118.41.xxx.94)맞는말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2332 | 샤워할때 물온도 잘맞추는 노하우 있으세요? 5 | 평생의 숙제.. | 2018/01/25 | 1,269 |
772331 | 서울 남부터미널 부근 레지던스나 찜질방? 1 | 늦봄 | 2018/01/25 | 1,107 |
772330 | 뭐든 하면 잘하는데 시작이 힘들어요 1 | ㅇㅇ | 2018/01/25 | 585 |
772329 | 새벽 5시에 물이 얼어서 안나오는데 4 | .. | 2018/01/25 | 1,237 |
772328 | 고양이가 무심하다구요? 5 | happy | 2018/01/25 | 2,001 |
772327 | 갑자기 주방온수가 안나와요 19 | 모모 | 2018/01/25 | 10,150 |
772326 | 대법관13명에게... 17 | ㅇㅇ | 2018/01/25 | 2,151 |
772325 | 난방엔 튼실한 샤시 정말 중요해요.. 2 | .. | 2018/01/25 | 1,807 |
772324 | 훈제닭가슴살 소비할 방법 없을까요?ㅠ 1 | ㅇㅇㅇㅇ | 2018/01/25 | 504 |
772323 | 닭가슴살 샐러드 소스 궁금해서요, 1 | 상큼 | 2018/01/25 | 560 |
772322 | 여기 안현수 이모님의 논리 11 | ㅇㅇㅇ | 2018/01/25 | 4,517 |
772321 | 임플란트는 최대한 늦추는게 좋을까요? 2 | 설탕중독 | 2018/01/25 | 1,856 |
772320 | 2분이란 시간 참 길다 | .. | 2018/01/25 | 464 |
772319 | 저도 네이버페이 탈퇴했어요~ 4 | 간단 | 2018/01/25 | 1,167 |
772318 | 유머없는 나라 한국이 세계1위 맞죠? 11 | ... | 2018/01/25 | 2,086 |
772317 | 예전에 서울시내 저렴아파트 글 주소 아시는 분 | 저렴아파트 | 2018/01/25 | 395 |
772316 | 장지갑 추천해주세요 1 | ... | 2018/01/25 | 524 |
772315 | 신라호텔부페, 한우 18 | 감사 | 2018/01/25 | 4,088 |
772314 | 늘 열어놓는 욕실인데, 실리콘 곰팡이요 8 | . | 2018/01/25 | 2,061 |
772313 |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돌파…2,561.69(종합) 7 | ... | 2018/01/25 | 1,255 |
772312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떨어진거 확실한가요 53 | ㅇㅇ | 2018/01/25 | 2,995 |
772311 | 냉장고 정리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7 | ... | 2018/01/25 | 2,065 |
772310 | 높은 사람들은 왜케 의전과 대우를 바랄까요 3 | ㅈㅇㅈㅇ | 2018/01/25 | 1,155 |
772309 | 빅토르 안 아버지 “아들이 모국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꿈꿨는데….. 13 | 빅토르아웃 | 2018/01/25 | 6,518 |
772308 | 법인카드 많이 쓰는 거요. 10 | 러브 | 2018/01/25 | 3,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