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유아매트를 깔았는데요 건강이 나빠졌어요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8-01-12 16:15:56
난방 안할때는 몰랐는데 보 추워진이후 보일러작동하니
기관지염이 생기고 회복도 안되고 기침도 심해지구요
몸도 찌뿌둥하구요
청소할려고 매트들면 시큼한 약품냄새도 나요
매트 다 걷어버려야할까요
매트가 상관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넘 찝찝해서요
IP : 123.98.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 4:19 PM (121.182.xxx.90)

    보일러 돌리면 얼마나 열심히 독소가 나오겠어요???
    매트 문제 많아요..

  • 2. ....
    '18.1.12 4:21 PM (221.157.xxx.127)

    상관 많아요

  • 3. 노노
    '18.1.12 4:23 PM (175.223.xxx.58)

    프라스틱보다 백배 독한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을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셨군요

  • 4. ㅡㅡ
    '18.1.12 4:24 PM (125.184.xxx.64)

    걷으세요.
    오래전에 불만제로였나? 어떤 고발프로에서 어린이매트깔고 유해물질 나오는거 실험했었는데.. 거의 대부분 나쁜성분 나왔었죠. 당시 폴더매트가 유해물질 젤 많이 나왔고. 실험대상이었던 브랜드는 타격이 컸어요. 저는 알집매트 쓰고 있었는데... 그 프로에서 실험대상만 아닐뿐이었지..결과는 비슷하겟다 싶어서. 걷어냈습니다. 제 생각엔.. 차라리 누런색 포장박스가 더 안전하겠다 싶어요.

  • 5. ㅡㅡ
    '18.1.12 4:32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네,..영향있어요
    방송에 나왔죠
    그거보고 당장 걷어냈어요
    불편하지만 그냥 살아요

  • 6. ...
    '18.1.12 4:3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아이 키우는 집에 특히 아파트요.
    매트 안깔고 살 수 있나요?
    저희집은 청소한다고 잠깐 걷었더니 대번 아래층에서 연락오던데요.
    저희집은 지금도 옷방 빼고는 전부 매트 도배에요.
    큰 매트 안들어가는데는 다 퍼즐매트 깔고요

  • 7.
    '18.1.12 5:00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상관 있는데 애 키우면 방법이 없어요.

    제일 두꺼운거 깔고 못 뛰게 해도 올라오더라고요. 매트 걷으면 헬일 듯.

    일층으로 가는게 방법이겠네요.

  • 8.
    '18.1.12 6:25 PM (121.167.xxx.212)

    다른 사람 사용하던거 나름 깔끔한걸로 드림 대형 2장
    받받아서 사용 하는데 냄새 나고 독소 나오는것 모르겠어요
    제가 민감성 피부고 한 예민해요
    공기 안좋으면 기침 나는 편인데요

  • 9. ㅇㅇ
    '18.1.12 9:11 PM (182.228.xxx.53)

    그때 크림하우스만 안걸려서 이 회사 대박났었죠.
    몇년간 고가로 잘팔렸어요.
    근데 최근에 여기 친환경마크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어요.
    믿을 매트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191 갑자기 아버지가 눈이 안보이신다고.. 18 ㅇㅇ 2018/01/12 4,377
768190 2012년 추위 기억하세요?? 32 그해가최강 2018/01/12 5,793
768189 허동준, 음주사고후 "내가 누군지 아냐"에 야.. 16 샬랄라 2018/01/12 4,273
768188 팟캐스트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여지는 건가요 2 잘될꺼야! 2018/01/12 758
768187 앞으로 불치병 있으면 여수로 가면된다고 하네요 6 다행이다 2018/01/12 4,095
768186 아주아주사소한팁 5 ... 2018/01/12 3,816
768185 가상화폐 문제 가벼이 볼게 아니예요. 26 .. 2018/01/12 5,009
768184 [더러움 주의]날추워 문득 생각난 아찔했던 경험 12 공유해봐요 2018/01/12 1,151
768183 집에 몰래 카메라 1 ..... 2018/01/12 3,259
768182 너무 추워서 길고양이들 어쩌나 했는데 4 야옹 2018/01/12 2,231
768181 영어회화 배우고 싶네요 아짐 2018/01/12 501
768180 회냉면 맛있는곳 아세요? 1 ㄱㅇ 2018/01/12 757
768179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 합니까? 20 겨울 2018/01/12 6,344
768178 서해산 문어 손질 4 .. 2018/01/12 583
768177 1987당시 조선일보는 별 일 안한건가요? 4 어머 2018/01/12 949
768176 오늘(1/12) 오후 3시 현재 국민의당 상황.jpg 14 오유펌 2018/01/12 2,048
768175 유부초밥이랑 잘 어울리는 음식 하나만 추천해주신다면? 17 유부 2018/01/12 19,598
768174 북경오리도 싸네요~ 3 배고파 2018/01/12 1,022
768173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것은 체질인가요? 20 ... 2018/01/12 7,136
768172 시중은행 가상계좌 정리 움직임에 가상화폐 업계 '패닉' 8 샬랄라 2018/01/12 1,416
768171 코타키나발루 여행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여행 2018/01/12 1,112
768170 40평 정도 되는집 난방온도 및 난방비 18 2018/01/12 8,463
768169 인천 국제공항이나 김포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4 꽃보다생등심.. 2018/01/12 766
768168 실손보험료 얼마내세요? 5 52세 2018/01/12 2,284
768167 남편이 들들 볶아서 미치겠어요. 9 돌돌 2018/01/12 4,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