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디오 퀴즈 상품이 조금 놀랍네요
1. 어느방송인가요???
'18.1.12 1:33 PM (124.59.xxx.247)혹시 그보험사 그방송 광고주는거 아닐까요??
방송사 보험사 서로 윈윈
퀴즈응모자만 어리버리 되는...2. ㅅㅅ
'18.1.12 1:36 PM (175.193.xxx.67)놀랍네요 ㅋ일반 잡지도 아니고
3. 원글
'18.1.12 1:37 PM (112.152.xxx.18)덕분에 건강상식 및 보험상품에 대해서는 줄줄히 꿰게 생겼어요. ^-^
4. 예전에는
'18.1.12 1:39 PM (124.53.xxx.190)티비 세탁기 오븐렌지등 정말 굵직굵직했죠.
엠비시 라디오 선물 진짜 좋았었는데.
저 세개 다 받아봤었어요.
아. . 전기 밥솥도. .
요즘은 잘 해야 화장풍 셋트 정도 같아요.
원글님 실망이 좀 크셨을 듯5. 정말
'18.1.12 1:4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의외고 실망이고 이해가네요 ㅎㅎㅎ
꼭 뭐 비싼건 바래서가 아니라..상품이라고 나온것도 반 광고지가 오다니;;6. 정말
'18.1.12 1:43 PM (211.223.xxx.123)의외고 실망이신거 이해가네요 ㅎㅎㅎ
꼭 뭐 비싼것을 바래서가 아니라..상품이라고 나온것도 반 광고지가 오다니;;7. ..
'18.1.12 1:47 PM (116.127.xxx.250)어머 그런 선물 첨 들어봐요
8. ..
'18.1.12 1:59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ㅎㅎ 눈 가리고 아옹이네요.
만원짜리 고무장갑 세트라도 실용성 있는 걸 주지
분리수거하기 힘들게 보험판촉잡지를 선물로 준대요.9. ㅇㅇ
'18.1.12 2:15 PM (121.168.xxx.41)그걸 또 다 읽어보시넹^^
10. 원글
'18.1.12 2:35 PM (112.152.xxx.18)몇년 전에 또 한번 당첨된 적 있었어요. 클래식 음악 프로이고 DJ가 지금은 바뀌었는데
그 때는 락앤락에서 밀폐용기가 왔었는데 이번에도 뭐 비슷할 줄 알았어요.
사실 도너츠가 커피 쿠폰 한장이라도 만족했을텐데
제가 요즘 나이 들어가는 것에 좀 상심하고 있어서 그러는지
누구 놀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홈피에 비밀글로 조금 당황스럽다라고 남겼는데
완전 무시. 그래서 이틀 기다렸다가 지우고 좋게 생각하려고 하고 있는데
다음달에 또 그 잡지가 오면 이 황당한 기분에 휩싸일까봐 보내지 말아달라고 할까도 싶네요.
그것도 너무 유별난 것 같아서 82에 넋두리 해봤습니다. 시니어 잡지면 폰트도 좀 크게 하는 센스가 있었더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긴 읽어요. ^-^11. 네
'18.1.12 2:43 PM (222.111.xxx.233)라디오퀴즈라는 게 진짜 기분 나빠요.
저는 아름다운당신에서 퀴즈 당첨이 됐는데 거의 삼개월이 넘도록 오지 않아서 게시판에 문의 했더니..
(선물이 뭔지는 정해지지 않고)
설악워터피아 입장 할인권 ㅎ 만원인가 하는 걸 7천원인가에 할인해주는 ㅎㅎㅎㅎㅎ
그것도 누구 지갑에 있던 건지 꼬깃꼬깃 귀퉁이 닳은 걸 보냈더라구요
작가들이 선물은 나눠가지고 그런 걸로 장난질친 거 같은데.. 공짜(?) 선물이니 항의하기도 뭣해서 그냥 접엇습니다 ㅎ 그러고나니 그 프로도 듣기 싫어지더라구요12. 원글
'18.1.12 2:45 PM (112.152.xxx.18) - 삭제된댓글헉, 윗님................ 깜놀했어요. 예전에 안 그랬거든요. ㅠㅠ
13. 원글
'18.1.12 2:49 PM (112.152.xxx.18)헉, 윗님................ 깜놀했어요. 예전에 안 그랬거든요. ㅠㅠ
저는 '별로 안 아름다운 당신' 인 걸로 ㅠㅠ14. ..
'18.1.12 3:06 PM (180.71.xxx.170)저는 최근 3년사이 파라다이스도고4인무료입장권
15 리터 제습기
홍진경더만두세트 받아봤어요.
협찬많은 프로여서 그랬는지 꽤나 쏠쏠했어요.
작가들 그 많은 당첨자들 일일이 보내려면 힘들겠다 싶더라구요.
윗님같은 경우도 있네요. 헉.... 그래도 되나요?15. 위에 네...님
'18.1.12 5:37 PM (119.149.xxx.138)확실치도 않은걸 단정적으로 말하시네요.
작가들이 사연뽑고 명단은 정리해서 넘겨도 선물은 대행사나 발송담당이 따로 있어요.
됐다하고 안간건 명단 누락되는 실수일 경우가 있구요. 근데
상품 쌓아두고 작가들이 청취자 선물로 장난치고 꼬불치는 듯 추측만 갖고 말 함부로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