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는 분들,하울링 하던가요?

강아지 조회수 : 2,974
작성일 : 2018-01-12 10:22:43

현재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한마리는 8년

작은강아지는 이제6개월 접어들고 있어요

큰강아지는 하울링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작은강아지, 티비에서 소프라노 음색이라도 들리면

바로 하울링이 똑같이 올라가네요

종은 푸들이에요

핸드폰 알람까지도 하울링을 하네요

완전 고음까지도...

다른집들도 하울링 하나요?.

IP : 118.40.xxx.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2 10:25 AM (58.225.xxx.39)

    핸드폰 빨리 안받으면 하울링했었어요.
    슈나우저

  • 2. 일년에
    '18.1.12 10:26 AM (61.98.xxx.24) - 삭제된댓글

    한번 정도.^^ 정말 어쩌다 한번. 그것도 지가 하고 싶을 때.

  • 3. ㅈㅅㄱㅂ
    '18.1.12 10:26 AM (223.38.xxx.253)

    안하는 놈은 안 해요.
    내가 해도, 다른 개 하울링 들려줘도
    피아노 쳐줘도, 오페라 켜줘도
    귀여운 것 밖에 특기없는 놈..

  • 4. 오~
    '18.1.12 10:38 AM (110.47.xxx.25)

    노래에 재능이 있는 강아지인가 봅니다.

  • 5. 우리 개님
    '18.1.12 10:41 AM (210.103.xxx.37)

    지금은 16살 노견인데 어렸을 때, 한 7,8살 때 까지 휴대폰 벨 울리면 노래 했어요.
    얼마나 목청껏 잘 했는지 :D
    그 시절이 그리워요.

  • 6. ㅁㅁㅁㅁ
    '18.1.12 10:44 AM (119.70.xxx.206)

    예전 기르던 푸들이 그랬어요
    악기 소리 들리면.

  • 7.
    '18.1.12 10:48 AM (49.167.xxx.131)

    저희강쥐는 딸아이가 가끔 피아노치면 한두곡에 유독하더라구요 ㅋ

  • 8. 와`
    '18.1.12 11:04 AM (125.128.xxx.133)

    저희집 8살짜리 시츄는 하울링 잘 안하는데 현관벨 소리엔 꼭 합니다.
    워낙 조용해서 집에 놀러온 지인이나 친척들은 얘 벙어리 아니냐 할 정도로 짖지도 않는데 현관벨 소리에 하울링 하는거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 9. 말티즈
    '18.1.12 11:04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우리집 말티즈는 어릴때 피아노 건반 누르면 노래했어요.
    정말 피아노 건반에 맞춰 노래하듯이~^^

    요키는 밥달라고 짖기만~

  • 10. 키우는 종이
    '18.1.12 11:05 AM (121.173.xxx.20)

    말티즈와 푸들인데 푸들은 제가 노래를 크게 하거나(단독이라 소리질러도 괜찮아요), 반복된 소리로 장난칠 때 하울링 하더라구요. 작정하고 하지 그외는 안해요.

    말티즈는 13년간 안하다 푸들이 하울링 하면 그 때 두어번 따라 하는데 소리는 푸들이 늑대처럼 하는거에 비해 아주 아기처럼 잘 못해요.

  • 11. ,,
    '18.1.12 11:20 AM (118.40.xxx.79)

    우리도 말티와 푸들이에요
    말티는 한번도 지금도 푸들이 하울링 하면 바라만
    봅니다.

  • 12. ㅎㅎㅎ
    '18.1.12 11:37 AM (1.241.xxx.6)

    저희집 쵸코푸들 말안하고 나가면 바로 하울링.. 엘베에서 다 들려요. 얼른 바로 들어가요. 그리곤 다시 말하고
    기다리라고 하곤 다시 나와요. 쓰고보니 시집살이에 남에겐 민폐네요..ㅠ

  • 13. 울 푸들
    '18.1.12 11:43 AM (112.164.xxx.66) - 삭제된댓글

    어릴때 피리소리에 하울링하고요
    가끔 뭐사세요 하고 일정한 패턴으로 하는거에도 하울링해요
    성당 종소리에 맞춰서오 하고요
    지 맘이예요
    이뻐죽겠어요

  • 14. 저희 말티는
    '18.1.12 11:43 AM (49.161.xxx.193)

    밖에 소방차 소리날때 하울링..
    지하 주차장으로 입차하는 소리에 항상 하울링...

  • 15. ㅎㅎ
    '18.1.12 12:06 PM (121.171.xxx.193)

    우리집 말티2마리
    알람에도 하울링 .벨소리에도 하울링
    제가 밖애 나가면 현관문 닫히자마자 슬프다고 하울링 . 둘이서 목청껏 하늘보고 하는데 넘넘 귀여워요

  • 16. 합니다
    '18.1.12 12:46 PM (218.48.xxx.55)

    말티즈 키우는데...애기때 첨하는데...너무 놀랬어요...ㅋㅋ이런소린 뭐지?
    그후로도 종종해요..
    제가 누구랑 통화하면..그 말하는소리에도 하구요..
    티비에서 동물들나옴..마구 달려가서 짖다가도 해요..ㅋㅋ
    그리고 제가 인사안하고 나가 현관문 닫음 그냥 나갔다고 서럽게 해요..
    하루에 2번정도 하는듯...
    근데,,사람없을땐 안하더라구요,,홈비디오보니깐..낮엔 잠만자거든요..

  • 17. 조아
    '18.1.12 6:19 PM (1.225.xxx.42)

    어머. 이런 아가들이 많군요.
    우리 말티도 부는 모든 악기에 하울링으로 반응해요
    신기하게도 피아노 첼로 이런 악기들 말고 부는거요. 피리 오카리나 플룻에 100프로 하울링해서 노래한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879 미세먼지-길거리장사하시는분들 7 ㅠㅠ 2018/01/17 2,447
768878 일본오사카 9 궁금해요 2018/01/17 1,547
768877 82에서 뾰족한 댓글 달아보신적 있으세요? 17 부화뇌동 2018/01/17 1,401
768876 연합은 왜 미세먼지 정책 '돈키호테'가 됐나 7 샬랄라 2018/01/17 559
768875 화장안한지 넘 오래되었어요 메이크업 조언부탁드려요 13 클라라 2018/01/17 3,261
768874 유기동물 관심 있으신 분들 3 happyw.. 2018/01/17 600
768873 천연비누 써 보신분 계신가요? 3 성연 2018/01/17 1,042
768872 우연히 영턱스클럽을 방송에서 봤어요 15 영턱스클럽 2018/01/17 3,992
768871 농구 골 넣는 그림 들어간 스포츠 브랜드 8 뽀드득 2018/01/17 1,014
768870 노년기 3 drawer.. 2018/01/17 1,771
768869 언니의 유산문제 상담좀 부탁드려요 16 동생 2018/01/17 5,058
768868 박지성 어머니 7 Fdyu 2018/01/17 7,839
768867 여기는 제주 입니다. 7 .. 2018/01/17 2,910
768866 뽐뿌에 있는 인터넷업체들. 4 아아아아 2018/01/17 838
768865 요양원 추천해주세요.. 7 제시카리 2018/01/17 1,965
768864 신세계상품권 딱 10만원짜리 있는데 뭘할까요 12 ㅎㅎ 2018/01/17 3,441
768863 오후 5시쯤 지하철 사람 많은가요? 3 ㅇㅇ 2018/01/17 602
768862 전화상담하시는분들 끝맺음할때 마지막 멘트요 3 .. 2018/01/17 1,474
768861 집 계약전 취소시 중개료 7 ... 2018/01/17 1,749
768860 지난밤 꿈에 고 김주혁씨를 봤어요.. 2 ,, 2018/01/17 1,222
768859 결혼식 전에 피로연 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8 2018/01/17 7,424
768858 따뜻한물 마시면 트름이 좋은가요 ?나쁜건가요 ? 1 소망 2018/01/17 2,220
768857 명박이 구속되는날 정모해요 35 부산 82 2018/01/17 1,744
768856 일반인이 중고차가격 제대로 받는 사이트가 있나요? 3 중고차판매 2018/01/17 894
768855 살찌는 한약이나 운동 알려주세요ㅜㅜ 2 우유 2018/01/17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