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한마리는 8년
작은강아지는 이제6개월 접어들고 있어요
큰강아지는 하울링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작은강아지, 티비에서 소프라노 음색이라도 들리면
바로 하울링이 똑같이 올라가네요
종은 푸들이에요
핸드폰 알람까지도 하울링을 하네요
완전 고음까지도...
다른집들도 하울링 하나요?.
현재 강아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어요
한마리는 8년
작은강아지는 이제6개월 접어들고 있어요
큰강아지는 하울링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작은강아지, 티비에서 소프라노 음색이라도 들리면
바로 하울링이 똑같이 올라가네요
종은 푸들이에요
핸드폰 알람까지도 하울링을 하네요
완전 고음까지도...
다른집들도 하울링 하나요?.
핸드폰 빨리 안받으면 하울링했었어요.
슈나우저
한번 정도.^^ 정말 어쩌다 한번. 그것도 지가 하고 싶을 때.
안하는 놈은 안 해요.
내가 해도, 다른 개 하울링 들려줘도
피아노 쳐줘도, 오페라 켜줘도
귀여운 것 밖에 특기없는 놈..
노래에 재능이 있는 강아지인가 봅니다.
지금은 16살 노견인데 어렸을 때, 한 7,8살 때 까지 휴대폰 벨 울리면 노래 했어요.
얼마나 목청껏 잘 했는지 :D
그 시절이 그리워요.
예전 기르던 푸들이 그랬어요
악기 소리 들리면.
저희강쥐는 딸아이가 가끔 피아노치면 한두곡에 유독하더라구요 ㅋ
저희집 8살짜리 시츄는 하울링 잘 안하는데 현관벨 소리엔 꼭 합니다.
워낙 조용해서 집에 놀러온 지인이나 친척들은 얘 벙어리 아니냐 할 정도로 짖지도 않는데 현관벨 소리에 하울링 하는거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우리집 말티즈는 어릴때 피아노 건반 누르면 노래했어요.
정말 피아노 건반에 맞춰 노래하듯이~^^
요키는 밥달라고 짖기만~
말티즈와 푸들인데 푸들은 제가 노래를 크게 하거나(단독이라 소리질러도 괜찮아요), 반복된 소리로 장난칠 때 하울링 하더라구요. 작정하고 하지 그외는 안해요.
말티즈는 13년간 안하다 푸들이 하울링 하면 그 때 두어번 따라 하는데 소리는 푸들이 늑대처럼 하는거에 비해 아주 아기처럼 잘 못해요.
우리도 말티와 푸들이에요
말티는 한번도 지금도 푸들이 하울링 하면 바라만
봅니다.
저희집 쵸코푸들 말안하고 나가면 바로 하울링.. 엘베에서 다 들려요. 얼른 바로 들어가요. 그리곤 다시 말하고
기다리라고 하곤 다시 나와요. 쓰고보니 시집살이에 남에겐 민폐네요..ㅠ
어릴때 피리소리에 하울링하고요
가끔 뭐사세요 하고 일정한 패턴으로 하는거에도 하울링해요
성당 종소리에 맞춰서오 하고요
지 맘이예요
이뻐죽겠어요
밖에 소방차 소리날때 하울링..
지하 주차장으로 입차하는 소리에 항상 하울링...
우리집 말티2마리
알람에도 하울링 .벨소리에도 하울링
제가 밖애 나가면 현관문 닫히자마자 슬프다고 하울링 . 둘이서 목청껏 하늘보고 하는데 넘넘 귀여워요
말티즈 키우는데...애기때 첨하는데...너무 놀랬어요...ㅋㅋ이런소린 뭐지?
그후로도 종종해요..
제가 누구랑 통화하면..그 말하는소리에도 하구요..
티비에서 동물들나옴..마구 달려가서 짖다가도 해요..ㅋㅋ
그리고 제가 인사안하고 나가 현관문 닫음 그냥 나갔다고 서럽게 해요..
하루에 2번정도 하는듯...
근데,,사람없을땐 안하더라구요,,홈비디오보니깐..낮엔 잠만자거든요..
어머. 이런 아가들이 많군요.
우리 말티도 부는 모든 악기에 하울링으로 반응해요
신기하게도 피아노 첼로 이런 악기들 말고 부는거요. 피리 오카리나 플룻에 100프로 하울링해서 노래한다고 생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7657 | 중딩딸이 자꾸 밤에 몰래 나가는데 12 | ㅅㅇㅈ | 2018/01/13 | 6,719 |
767656 | 부침가루 생 귀리가루 섞어 부쳐도 되나요? | ㅇㅇ | 2018/01/13 | 1,102 |
767655 | 부정교합 잘하는 곳 소개 부탁드려요 6 | qnwjd | 2018/01/13 | 1,295 |
767654 | 로또 행운권이 뭔가요? 1 | .. | 2018/01/13 | 1,499 |
767653 | 콜린퍼스의 놀라운 성장과정 23 | 감상 | 2018/01/13 | 7,315 |
767652 | 외국에서 국제소포 받을때 한국주소 OO구가 빠졌을때 7 | 질문 | 2018/01/13 | 820 |
767651 | 이별한 지 일주일 6 | ㅠㅠ | 2018/01/13 | 2,862 |
767650 | 안나수이 향수요 1 | 니은 | 2018/01/13 | 922 |
767649 | 겨울이 너무길어요 패딩몇개로 돌려입으시나요 8 | 길어진겨울 | 2018/01/13 | 3,791 |
767648 | 과거가 너무 후회돼요... 80 | ..... | 2018/01/13 | 31,171 |
767647 | 조금 있다가 돈꽃 보아요^^ 5 | 장혁 | 2018/01/13 | 1,512 |
767646 | 이글 신드롬(경상돌기 증후군)에 대해 아시는 분...? | ... | 2018/01/13 | 3,615 |
767645 | 행복하다 말하는거 조심스러운거 6 | ᆢ | 2018/01/13 | 2,509 |
767644 | 오년째 남편이 돈을 십원한장 안가져와요 28 | Ro | 2018/01/13 | 20,132 |
767643 | 새벽 4 시에 공항도착하려면 5 | 새벽비행기 .. | 2018/01/13 | 1,422 |
767642 | 뉴스룸)'국정원 특활비' 김성호·원세훈 조사...180만원 상장.. | ㄷㄷㄷ | 2018/01/13 | 735 |
767641 | 서울여행 너무 막막해서요 58 | 초보 | 2018/01/13 | 6,449 |
767640 | 외출했다가 와서 집이 더러우면 화가 나요. 30 | ㅇㅇ | 2018/01/13 | 8,991 |
767639 | 제임스 영국친구들 영국식 영어 듣는 재미가 있네요~ 3 | 한국은처음 | 2018/01/13 | 2,458 |
767638 | 文대통령, 주말 일정 비운채 남북대화 주시..'정국구상' | 샬랄라 | 2018/01/13 | 514 |
767637 | 식탁폭 넓은 거 써보신 분..? 11 | ^^ | 2018/01/13 | 2,537 |
767636 | 등교 도우미 얼마드릴까요? 19 | 고3 | 2018/01/13 | 5,965 |
767635 | 영화관에서 필름끊김 ㅜㅜ 10 | ㅇㅇ | 2018/01/13 | 3,399 |
767634 | 침대 매트리스는 어디꺼가 좋나요? 5 | ㅁㅁㅁ | 2018/01/13 | 3,285 |
767633 | 지금 KBS1 다큐공감 마지막 화전민... 3 | 오늘은선물 | 2018/01/13 | 1,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