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보고 우울증이
아무런 차도가 없어 포기하고
그냥 숨만쉬고 사는데
우연히 유튜브로 보고난뒤 조금씩 정화 되는거 같네요
완전히 싹 낫지 않지만
분노와 자학이 조금씩 사라지는 느낌 무교인데
스님의 해학과 말씀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네요
1. .....
'18.1.12 10:2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잘 됐네요..
이 계기로
더 이겨내시길 바라요.2. 그죠
'18.1.12 10:27 AM (175.223.xxx.121)엄청나게 웃기기까지..
그냥 웃게 만들어주신것만으로도 고마워요
진짜 재능이신듯.3. ᆢ
'18.1.12 10:27 AM (59.23.xxx.200)네 전 단순 우울증이 아닌 이정도의 제정신으로 사라가는게 신기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깊은 상태였어요 거의 첨으로 느끼는 가벼움 매일매일 볼라구요
4. ᆢ
'18.1.12 10:28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저는 어떤것은 좋은데 가끔은 공감 안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제 마음 상태가 그런가부다 또는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믿고 싶어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5. 저도
'18.1.12 10:38 AM (223.63.xxx.75)이분 말씀듣고 남편과 사이도 좋아졌아요
또 정법강의 라고 있어요
요것도 들어보면 정말 많은 도움되요
좀 특이하다 싶지만 10강 정도만 들어보면 나를 돌아보게 되네요 살짝 추천
자기와 관련된 고민거리 먼저 검색해 들어보세요
예를들면 정법강의 자녀
이런식으로요6. ㅇㅇ
'18.1.12 10:40 AM (39.116.xxx.164)저도 많이 힘들었을때 마음수련도 해보고
명상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었는데 법륜스님의
강의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세상살아가는데 있어 마음가짐자체를 바꿔놓게
만든... 너무나 좋은 말씀들이 많더라구요7. ...
'18.1.12 10:59 AM (211.202.xxx.38)우울증으로 상담, 약, 수련, 책, 심리분석 등등 여러가지 해보다가
법륜스님을 알게되어 마음 공부를 시작했었어요.
지금도 하고 있어요.
제 인생에 제일 잘한 일이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8. 아
'18.1.12 11:04 AM (59.23.xxx.200)정법강의도 들어봐야겠어요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는거 같아요 꾸준히 볼거에요 중간 중간 웃게되니 기분도 좋아지더라구요 진짜타고나신듯 ㅎ
9. 놀자
'18.1.12 11:13 AM (124.51.xxx.250)저도 법륜스님을 시작으로
노자 장자 오쇼 등의 글을 읽어가며
자존감도 찾고 우울증 불안증도 낫게 되었습니다10. .....
'18.1.12 11:26 AM (118.176.xxx.128)한동안 열심히 들었는데 아무래도 안철수 지지자이신 것 같아서
요새는 마음이 차겁게 식었네요.11. 음
'18.1.12 11:32 AM (175.223.xxx.121)정법강의도 법륜스님인가요?
12. ....
'18.1.12 11:43 AM (121.145.xxx.169)저도 10년전에 스님강의 듣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그래서 정토회 매달 소액 기부합니다.13. 저도
'18.1.12 11:47 AM (211.210.xxx.216)첨엔 왜 자꾸 여자만 참아야하나 해서
기분나빠서 안듣다가
자꾸들어보니 다 맞는 말씀이고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였고
제가 여자였던거더라구요
혜안에 놀라고 웃음주시네요14. 정법강의
'18.1.12 11:54 AM (223.63.xxx.75)는 다른분이세요
좀 특이하신데 전 많이 도움됐어요15. 법정스님
'18.1.12 1:12 PM (180.182.xxx.160)최대의 실수가 몇 년 전 안철수의 본질을 일찍 알아보지 못한 거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네요
16. ㅡㅡㅡ
'18.1.12 2:19 PM (211.36.xxx.1)법정스님이요? 법륜아니고?
17. .....
'18.1.12 3:33 PM (118.176.xxx.128)대선 기간에 부처님 오신날이 있었죠. 그 때 법륜스님이 법회인가 행사 하나 하셨는데 거기에 안철수 부인이랑 딸이 왔었어요. 선거 기간에 후보 부인이랑 딸이 왔다는 게 뭘 의미하겠어요. 그 때 사진은 정토 대학 홈페이지에서 봤어요.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8. 법륜이
'18.1.12 5:28 PM (36.39.xxx.250)스님이라고 불려도 되나
종교인이 정치인하고 가까운건 죄악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150 | 영화 1987, 오늘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합니다. 2 | .... | 2018/01/13 | 1,053 |
768149 | 은행원들 재테크 실력이 없나요?. 14 | 궁금 | 2018/01/13 | 5,869 |
768148 | 영화 1987 중국 네티즌 반응 [번역] 12 | .... | 2018/01/13 | 5,160 |
768147 | 아직 깨어 있는 분들~ 색깔 좀 골라주고 주무셔요~ 13 | 배고파 | 2018/01/13 | 2,767 |
768146 | 내일 남편한테 아기 맡기고 친구들만나는데 설레서 잠이 안와요 ㅋ.. 2 | 설렘 | 2018/01/13 | 1,453 |
768145 |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많군요 8 | ㅠㅠ | 2018/01/13 | 2,678 |
768144 | 부부관계없이 사시는 분, 삶에 만족하시나요? 50 | 고민상담 | 2018/01/13 | 27,297 |
768143 | 잠 못 이루는 밤 18 | ... | 2018/01/13 | 2,680 |
768142 | 마음의병이 몸까지 2 | 아 | 2018/01/13 | 2,260 |
768141 |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슬펐어요. 2 | 천리향은 언.. | 2018/01/13 | 4,177 |
768140 | 정유미는 뭘 먹긴 먹는걸까요? 49 | .. | 2018/01/13 | 24,748 |
768139 | 한달간 오렌지주스가 계속 먹고싶어요 9 | ㅇㅇ | 2018/01/13 | 3,308 |
768138 | 댁의 수능 치른 고3자녀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4 | 2018 | 2018/01/13 | 2,096 |
768137 | 항공결항 사태 5 | 제주도 | 2018/01/13 | 2,402 |
768136 | 1987 5 | mb구속 | 2018/01/13 | 1,454 |
768135 | 백종원 그만 좀 나왔으면 46 | dkfkaw.. | 2018/01/13 | 15,567 |
768134 | 빌트인 냉장고오 | 냉장고 | 2018/01/13 | 634 |
768133 | 비트코인등 가상화폐 하는분들 빨리 손떼고 처리하세요 14 | ... | 2018/01/13 | 6,528 |
768132 | 82남편들도 저런인간들 많지않나요? 5 | 소름 | 2018/01/13 | 2,025 |
768131 | 분당 잡월드 VS 서울시티투어 버스 3 | 햇살가득한뜰.. | 2018/01/13 | 1,408 |
768130 | 바게트와 생크림~ 2 | ㅇㅇ | 2018/01/13 | 1,397 |
768129 | 최지우 아주 애교 뚝뚝떨어지네 7 | 꽃보다할배 | 2018/01/13 | 8,735 |
768128 | 인하대컴공vs 건대화공vs아주대전자공 어디가 좋을까요? 28 | 프린세스 | 2018/01/13 | 10,088 |
768127 | 밖에서 재촉하고 쪼는 남편 없나요 3 | 쉼 | 2018/01/13 | 1,340 |
768126 | 부모는 양쪽 보조개가 있는데 자식이 한쪽만 보조개인 경우가 있나.. 7 | 음 | 2018/01/13 | 2,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