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외로워요.... .
일도 없기도 하지만 나의 원동력이 되어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교회도 열심히 다니다 지금은 기도도 안해요....모든게 의욕이 없어요...
내일도 아무일 없을텐데.....
1. 그럴때가
'18.1.12 1:30 AM (211.219.xxx.194)있지요.
힘드시겠지만 다시 한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세요.
제가 지금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2. ᆢ
'18.1.12 1:31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옆에 누가 있어도 가족도 짐이 되고
나를 괴롭게 하기도해요
차라리 혼자 살고싶어요 저는..
인간은 참 고통속에 살다 가나 싶게
인생이 힘드네요
살다보면 좋은 날도 있겠죠..3. ..
'18.1.12 1:32 AM (221.140.xxx.157)82가 있잖아요. 음.. 갑자기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원글님 좀만 버티면 재밌는 일도 생기고 누군가도 생길 것 같다는 느낌..저도 그런 때가 있었거든요. 힘내세요 사실 이럴땐 힘내라는 말도 아무 감흥이 없지만.. 재밌게 사세요. 맛있는거라도 먹어준다 하면서 스스로 나 대접하면서~~ 응원합니다
4. 친구야
'18.1.12 1:49 AM (79.184.xxx.88)야 친구야 나도 외롭다 외로워 미치겠다 그래서 드라마 인기 많은거야 나 대신 사랑을 뜨겁게 하니까 ㅋㅋ 이세상에 정말 듬직한 남자 없을까 ㅋㅋㅋ 없다 카더라 없다면 너무 슬퍼 그치 교회 안가도 좋아 하나님께 매일 매시간 대화하듯 기도는 해 하나님 저 이렇게 살다 죽어야 하나요? ㅋㅋ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나쁜쪽은 눈도 돌리지 말고 건전한 사고를 쳐 뭐 젊은 사람들은 문빠 사랑하는 표현한다며 정치인들 중에 마음에 있는 남자 특히 여성정치인 있다면 1만원이라도 후원해봐 그냥 누군가를 혼자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즐겁지 아니한가 난 그냥 한다스 샀다 계임해봐 플란다스의 계 모임 너도 들어와 18 18 18 꼴 보기 싫은 새누리 개새끼 특히 홍영감, 장재원 부산놈 경북 칠곡에 이완용 아니 이완영 또는 강남구역에 그 할망구에게 18 18 18 후원해봐 친구 선택해 18원 후원금 보내던지 나라를 부탁 할 만한 사람에게 1만원을 보내던지 통장보면 즐거워 ㅋㅋㅋ 난 아직 1818 못 헀지만 장제원 이놈 18 하고 싶어
5. ‥
'18.1.12 2:22 AM (211.36.xxx.236)봉사활동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6. 아침
'18.1.12 2:30 AM (175.195.xxx.73)가족을 만드세요.
7. ㅇ
'18.1.12 3:17 AM (61.83.xxx.246)저도 요즘 사는게 의미가없고 우울해지네요 같이힘내요
8. 힘내라 힘
'18.1.12 4:21 AM (70.73.xxx.229)너무 잦은 이사로 친했던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한동안 외롭다 느끼며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어요.
친구가 그립고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할수록 더 외로워지고..
그러다 어느순간 나자신에게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친구랑 수다떠는 대신 책읽고 그간 바빠서 밀어둔 잡다구리한 일들 정리하고 진짜 많이 웃고싶음 예능찾아보구..
그러다보디 이젠 혼자서도 진짜 잘살아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이것도 훈련이 필요하지만 이 복잡한 세상에 중심잡고 살기에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님 힘내세용~~~9. 외로운 모쏠
'18.1.12 6:48 AM (121.135.xxx.185)드라마, 책을 보세요..
그걸로도 충족 안되면 잠을 좀 많이 자세요. 잠으로 해결 안되는 것 없다고 생각함 ㅋㅋ10. 산악회
'18.1.12 7:24 AM (95.208.xxx.30)카페 가입하셔서 산에 다녀보세요.
혼자서 오는분들도 많고요.
단 남자는 조심하시구요.11. 저도 지금 하는일
'18.1.12 9:04 AM (124.49.xxx.61)너무 하고 싶다고하다시작했는데도 다시 하기 싫어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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