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사람인데요
지금 첫째 4살됐고 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한번
영어수업 시키고 손놓고 있었거든요?
근데 금지 시킨다는 말 나오저마자 매일매일
애 하원후에 무조건 영어교육 시킵니다
나라가 지금 거꾸로 갑니까 ?
어떻게 공교육에서 특정교과 교육을 금지를 시켜요??
너무 어이가없고 이런 제도가 공사주의랑
뭐가 다릅니까?
근데 왜 중국어 교육은 금지 안시키세요??
초등 방과후 1,2학년 중국어 수업은
놔두셨다면서요
여러분 저 영어 사교육업종에 종사했던
사람이지만 아닌건 아닌겁니다
왜 만인에게 평등하게 제공돼야할 교육이
누구맘대로 제한됩니까??
단지 영어라서?? 왜 영어만요??
그럼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영어 안시켜도 되는구나
웃기고 있어요
이재 영어 학원이며 학습지며 불티 나겟어요
그렇게 제도적으로 막기애는 너무 늦었어요
지금 이 시점에 교육 양극화만 더 심화될 뿐입니다
영어유치원, 영어학원도 그럼 초2까지 교육 막어라
어디는 안되고 어디눈 되고?
그런데 왜 엄청 비싸게 받는곳은 제재 안받고
쥐똥만큼 받는 초등 방과후랑 유치원,얼집을
막는다??
누굽니까 이런 무식한 생각 하는 국회의원 넘들이요?
안그래도 영어 잘하는 나라도 아닌데
아주 거꾸로 가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되돌려야 합니다
안그래도 교육 빈익빈부익부 심해지는데
더이상 벌어지게 둬선 안됩니다
모두 잘사는 나라가 됩시다 쫌
1. ㅇ
'18.1.12 1:07 AM (116.125.xxx.9)헐
중국어교육은 시킨대요?
중국이 한국 정치의 돈줄인가보네
어쩐지
반미글 올라오고 영어교육시키지말자 주장하는 글 많이 보이더라는...
진짜 수상하네요
중국어교육을 왜 초1.2가 해야해요?
사립도 아닌 공립학교가?2. ...
'18.1.12 1:34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엄마들 자기 아이 잘 챙기세요
중고등 가서 발목 잡히지 말고... 고등에서 영어가 5시수인데 학년별로
학종 대세면 내신이 중요한데..
빡시게 시키세요
교육정책 상관없이..
울애는 올해 고3이라...입시판 떠납니다
교육정책 대로하다가..애들 울어요3. 새벽
'18.1.12 1:37 AM (59.12.xxx.35)새벽되니 슬슬 작업하네요.
글쓰고 바로 댓글작업도 줄줄이 하고..
네이버 댓글작업하고 패턴 똑같아요.
알만한 사람 다들 알아요.ㅎㅎ
제 댓글 밑에 정부 비판하면 다 알바로 모냐..
문꿀오소리? 문빠? 뭐 어쩌고 저쩌고.. 줄줄이 댓글 달리겠죠.4. ㅁㅁ
'18.1.12 1:45 AM (122.43.xxx.182)윗님 맞아요.
전직 영어강사에 학원장이었는데 유치원에 일주일 한번하는 영어에 맡겨두다 금지소리 나오고 매일 챙긴다고요? ㅎ
중국어는 또 뭐며, 반미는 또 뭐며
이런거 쓸땐 근거를 제대로 가져오던가
진짜 누굴 멍청이로 아나5. 요즘
'18.1.12 1:47 AM (39.7.xxx.151)부동산, 암호화폐, 최저임금제, 어린이집 영어교육 문제에 가짜뉴스, 댓글 알바들 벌떼처럼 달라붙는거 웬만한 사람들은 다알죠..
휴 댓글알바랑 진짜 비판하는 일반 국민들하고 다 구분가거든요.
그들이 쓰는 단어들이랑 논리전개가 다 똑같아요.6. ㅁㅁ
'18.1.12 1:48 AM (122.43.xxx.182)글고 이 법이 언제 어떻게 파생되었는지나 좀 공부하고나 오지
진짜 짜증나서리7. ㅇ
'18.1.12 1:58 AM (116.125.xxx.9)알바는 지들이 알바면서
누구더러 알바래요?
돈주세요
알바하게8. ㅇ
'18.1.12 2:00 AM (116.125.xxx.9)네이버에 찾아보니 뉴스에도 났네요
유치원 말고도
초 1.2도 방과후 영어금지시켰다고!
그러면서
중국어 랑 수학은 허용하나 보네요!9. ㅇㅇ
'18.1.12 2:14 AM (110.70.xxx.188)문재인 정권에서 펼치는 정책은 모두 옳은거고 최고의 정책이니 알바 소리 분탕종자 소리 듣기 싫으먼
입 다물든지 열정적으로 지지하세요10. ㅇㅇ
'18.1.12 2:15 AM (110.70.xxx.188)위에서 어련히 잘알아서 하시는데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태클을 거나요
이명박근혜때는 어떻게 사셨나요11. ㅁㅁ
'18.1.12 2:18 AM (122.43.xxx.182)옛다 1비트코인~
많이 줬으니 가서 자라
글고 이거 누가 만들고 시작했는지 거기 가서 징징대셔 훠이~~~12. ㅇㅇ
'18.1.12 2:25 AM (110.70.xxx.188)왜 절대존엄 절대정의의 화신이 통치하는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민주정권에서 하시는 일에
트집잡고 이의를 제기하나요
제발 정신차리세요13. ..
'18.1.12 2:50 AM (58.237.xxx.77)요새는 내신으로 대학가기 땜에 중고등 가도 피터지게 영어공부 해야 하잖아요 미리 공부하는 교율은 자기 자율인데
왜 막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14. ㅎㅎ
'18.1.12 2:57 AM (58.120.xxx.63)여기서 글 쓸려면 이정권에서는
무조건 무조건이야 노래를 불러야
알바 소리 안들어요
잘못된건 다 명박 근혜 때문이고
문재인 정부에서 하는 일은
무조건 다 잘하는 일 박수 쳐줘야
좋아합니다 ㅋ15. 헐?
'18.1.12 4:55 AM (85.1.xxx.234)문재인 정권에서 펼치는 정책은 모두 옳은거고 최고의 정책이니 알바 소리 분탕종자 소리 듣기 싫으먼
입 다물든지 열정적으로 지지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꼬는 글인줄 알았는데 아래 쪽 추가 댓글보니 진심인가봐요...... 이나라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국민 개개인 입막음 하나요.
아니면 고도의 안티인가요.16. dpd
'18.1.12 5:43 AM (118.35.xxx.110)진짜 문빠들 답없네요
지금 엄마들 난
진짜 이번 정권 맘에 안 들어요17. 이게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18.1.12 6:28 AM (124.54.xxx.150)교육부와 교육감의 문제인듯. 교육계는 오로지 그냥 공교육선생님들의 안위만 걱정하는듯해요. 영어선생님들의 질을 높일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영어교육을 막아버림 ㅋㅋ 모두가 공평하게 선행학습 없어야한다면서 영재고 과학고 애들 엄청 선행하는건 이해하고 오히려 부추기고 갸들만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줌 ㅋㅋ 영재학급이고 영재원이고도 다 없애야지요 갸들은 엄청난 선행을 하고 있는건데.. 유치원의 놀이학습도 안되는데 그건 왜 나두는지
18. 미친 정책이죠.
'18.1.12 6:48 AM (218.39.xxx.149)유치원에서 하는 쥐꼬리만한 영어 교육까지
하라 하지마라 정부에서 가섭질이라니
문재인대통령 오래가려면
교육부장관과 국토부장관을 빨리 바꿔야하는데 시늉도 않는거보니
대통령소신과 일치하나보다싶네요.
하향평준화가 민주당 교육관이고 전교조교육관이긴 하죠.19. ...
'18.1.12 6:54 AM (14.1.xxx.75) - 삭제된댓글교육의 하향평준화, 교육의 양극화가 목표인가요?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면 다 알바라고 모는데 참;;;20. 크하하
'18.1.12 7:05 AM (175.223.xxx.194)가끔 보면 82가 알바단체인거 같아요.머리가 있으면 생각들 좀 하세요. 사춘기애들한테 핸드폰 풀어주고 영어는 안시키고 솔직히 문통은 교육때문에 망할겁니다. 김상곤 일파한테 던져주고 이쪽 교육계의 외침은 정말 안 들리는 건지 모른체 하는건지 해도해도 너무해요. 아직 애들어리거나 다 졸업시킨 사람들 자기일아니라고 나몰라라 ....
요즘은 다 의심스러워요. 진짜 공산당인지...악 플 쏟겠지만, 할말은 좀 할래요. 티비 뉴스보면 좋은 사람 볼맛 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교육때문에 저처럼 돌아선 사람도 많고요. 저같은 사람도 국민입니다.21. ...
'18.1.12 7:12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초등생들 엄만데 무슨 중국어교육이요? 안하는데요? 다문화시간은 있어도요. 하는곳이 어디 있는지는 몰라도 초등학교 전부가 중국어교육시키는마냥 선동질하는군요. 그리고 영어강사란 사람이 무슨 얼집에 맡기고 손놓고있었다니. 아주 웃기시네요. 그런수업 효과없단건 본인이 더 잘알텐데? 진.짜. 영어강사라면.
22. ㄱㄱㄱㄱ
'18.1.12 7:15 AM (161.142.xxx.240)영어교육 금지법은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이 발의했어요
아...진짜...
국민들 혼란스럽게 아무말 대잔치 하는 것들 싹다 어떻게 안되나요?23. ..
'18.1.12 7:17 AM (223.62.xxx.175)말이야 방구야..똥이야
24. ...
'18.1.12 7:24 AM (222.117.xxx.236)진짜 김상곤은 싫어요.
이번 지선에 이재정 교육감님도 찍을지 고민이예요.25. 누누뚜뚜
'18.1.12 7:58 AM (118.32.xxx.134)문재인 정권에서 펼치는 정책은 모두 옳은거고 최고의 정책이니 알바 소리 분탕종자 소리 듣기 싫으먼
입 다물든지 열정적으로 지지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재인대통령 지지자이고 믿고 기다리는 사람 중 1명입니다.
다만. 이런 댓글 보면 정말 싫어요.
그분이 하시는건 무엇이든 옳으니 가만히 있으라뇨.
문통지지자님들, 혜안을 가지셔서 이런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지지자시라면 무조건적으로 지지하는게 아니라 이분이 정말 잘 하고 계시는지도 모니터링 해야하는것 입니다.
덧붙여서
초등학교 1.2학년 영어수업금지 되면서 중국어는 할 수 있어요
방과후 수업으로 진행하고 사립 공립 모두 다 중국어는 방과 후 시수에 있습니다
영어가 금지 되면서 많은 엄마들이 당황하고 있고 청와대에 글도 올리고 하지만 유치원 어린이집까지 못한다고 하니 다들 더욱 멘붕이신것 같아요.
어린아이들 모국어 교육이 먼저라지만, 영어는 안되고 중국어는 가능한 이상한 교육정책이 문제인겁니다
영어 학원도 그러면 어린아이도 받지 말게 해야하죠.
돈 있는 사람들은 영어학원에 과외에...돈 없는 사람은 방과 후라도 시키면서 위안 받고 있는데 그것조차 못하니 교육 불균형이 오는거에요.
이전 정부부터 발의가 되어 시작점이 문재인대통령이 되었다면 국민들 청원이 있다면 교육 정책에 대해 한번 언지라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교육의 양극화.교육정책때문에 우리 아이들 이제는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는 아예 없어질듯 합니다.
김상곤한테 계란 던져주고 싶은 마음입니다..26. 그럼
'18.1.12 8:01 AM (221.141.xxx.8)선행교육 금지법부터 손봐야죠.
온 아이들이 선행하는 걸로...ㅜㅜ
교육도 부모들의 욕망과 부딪치기 때문에 이래요.27. ...
'18.1.12 8:04 AM (14.34.xxx.36)유치원은모르겠는데 초등저학년도 안하나요?
저학년때 놓으면 고학년때 못따라가요..
초등때 못 다져놓으면 중학교때 어쩌려구요.
대입과정이 절대평가여도 만만한 실력들이 아니에요.
집에서라도해야해요.28. 납득이..
'18.1.12 8:07 AM (203.226.xxx.173)이번 정부에서 하는 가장 이상한 정책같아요.
금지 라니...
필요한 사람만 하게하면 될것을
높은 자리 올라가면 맘대로 휘두르고 싶은건지
영어가 적폐라고 생각하는건지29. .....
'18.1.12 8:16 AM (221.141.xxx.8)선행을 방조하면 됩니다.선행 모두 하라고 정책을 바꾸면 다 마음대로 선행할 수 있어요.그럼 또 거기서 더 잘할려고 내 애 더 공부시키겠죠.....
30. 선행학습 금지법
'18.1.12 8:17 AM (118.36.xxx.235)이게 이 정부 정책이 아니에요.
박그네때 만든 선행학습 금지법 때문이에요.
애초에 학원은 놔두고 공교육만 선행학습 금지한다고 말이 많았는데 결국 이런 문제가 있내요31. 흠
'18.1.12 8:31 AM (222.232.xxx.3)하향평준화가 목표인듯,,
부동산도 교육도,,
근데,,그게 안되죠,,우리나라에 돈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지금 서울부동산 자고나면 오르지요,,
다주택자들 막아놓으니,,지방분양시장이 미분양속출이지요,
다 안전자산인 서울로만 몰려드니,,
어짜피 돈있는 사람은 사교육 영어학원 보내는데 무리없고,,
없는사람,,그나마 영어와 친해지기라도 하라고 방과후 보냈는데
그것마져도 못하게 하죠,,
8살 애들도 이제 돈이 있어야 학원가서 영어 배울수 있다는걸
알게 되는거죠..32. ....
'18.1.12 8:32 AM (175.223.xxx.26)선행학습금지법때문이라면
실질적인 저 수많은 수학, 과학 선행학원이나
학교 방과후는 어쩌고 영어만 잡나요?
대체적으로 문통이 잘하기를 바라나
진짜 교육정책만큼은 찬성해주기 힘드네요..
만약에 문통이 실패하고
자한당한테 먹히는 일이 온다면
그건 온전히 교육정책때문이에요.
나부터도 이건 찬성해주기힘들어요.33. 정말
'18.1.12 8:50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선행금지법이 박근혜부터 한 거래잖아요.그 땐 가만있고 이제와서 이러면 어떡하나요.?
34. 원글이
'18.1.12 8:58 AM (211.106.xxx.46)댓글들이 산으로 가네요
제글 어디에서 문재인정부비판이 있습니까?
여기서 왜 문재인 정부 얘기가 왜나와요
잘못된것 잇으면 정정하자고 얘기하는건데
알바는 뭔 알바요 선동은 무슨 선동
이정도면 병인데요
참고로 저 완전 문빠인데도
여러분들 이런댓글 당황스러워요
그래서 유치원 방과후 영어 금지에
찬성입니까 반대입니까
문대통령 빼고 말씀해보세요35. 선행금지법이
'18.1.12 9:01 AM (124.54.xxx.150)박그네때였고 그게 잘못이라고 말을 하면 좀 연기하거나 제대로 살펴봐야지 전정권에서 해놓은거니까 난 책임없다 이러면 끝인가요? 교육감들은 전정권때부터 있었고 그들이 찬성한다잖아요 그러니 교육감들이 이런 정책 밀어붙이는거 맞는거잖아요
36. 다들
'18.1.12 9:10 AM (1.233.xxx.206)댓글들이 이상해요. 문대통령이 하는 이상한정책에 이번정부때문이 아니라는둥~~ 다들 객관성을 잃었어요. 무조건 잘한다잘한다! 종교도 아니고~김상곤한테 정말 계란 던지고 싶어요!
37. .......
'18.1.12 9:11 AM (221.141.xxx.8)댓글이 그렇게 가지 그럼 어떻게 가나요?판 깔아놓고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너무 하시네요.정말38. ,,,
'18.1.12 9:24 AM (182.227.xxx.205)전형적인 패턴인데???
문제제기 해놓고 난 이럴 의도 아님 님들 너무해요ㅠㅠ
전직 영어학원 강사 원장이면 알텐데,,
일주일에 한번 하는 특별활동...
일주일에 한두번 20분 수업으로 얼마나 많이 습득하던가요?39. ....
'18.1.12 9:33 AM (175.223.xxx.26)그래서 182.227님은
학원선행으로 가자는 얘기에요?
그건, 현 중고등 입시정책에 반하는 얘기가 되잖아요.
자기모순이요.40. 전형적
'18.1.12 9:43 AM (210.97.xxx.249)전형적 알바패턴이에요.
많이 보다보면 구분가요.
글 올리고 댓글들도 계속 같이 작업합니다.
자기가 문빠라던가 지지자인척 글 올리는데 보면 아니에요.
그리고 정부지판하면 알바라고 하냐고 이것도 많이 보다보면 알바가 올린댓글과 아닌것과 구분갑니다.41. ㅇ
'18.1.12 10:24 AM (116.125.xxx.9)알바는 지들이 알바면서..
82 아예 사들이고 운영하는거같던데42. ㅇ
'18.1.12 10:25 AM (116.125.xxx.9)아는 사람은 알지...
43. ...
'18.1.12 10:28 AM (61.73.xxx.96) - 삭제된댓글미치겠네요.. 유치원 영어글에 유치원 영어는 없고 정치만 눈에 보이시나봐요.
유치원 엄마 안계시나요???44. ....
'18.1.12 10:29 AM (175.223.xxx.26)검색해보면
알바인지 문지지자인지 다 나오는데
무슨 알바타령이에요.
같은편이면 알바 아니고
쓴소리하면 하루아침에 알바소리 들어도 됩니까?45. 문빠
'18.1.12 10:37 AM (182.209.xxx.87)저도 문재인 대통령 당선확정된 날 너무 좋아서 눈물이 다 났던 사람입니다. 그것과 별개로 이번 영어와 관련된 정책은 누가 추진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민화 정책 맞습니다.
46. 음
'18.1.12 11:17 AM (210.220.xxx.245)아이들 유치원시절에 주변 엄마들 사립보내겠다고 어디보낼까 고민할때 굳이 동네에서 셔틀로 아이들이 이동할정도로 메리크기 있나싶어 알아보지도 않았고 당연히 공립보내고 있어서 사립은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모르는데 가끔 기사나서 조금은 아는데 이번 중국어건도 사립은 초등 1,2학년들이 공립은 방과후로 영어를 접하고있는것과 달리 수업에서 변형된 형태로 접하고 있었던것을 중국어는 중학교가서 배우기때문에 초등시절에 배우는걸 선행으로 들어가지않기때문에 법에서 빠져있기때문에 그걸 악용?해서 중국어수업을 넣는다더군요
영어도 수업이 아닌 영어뮤직인가 암튼 변형해서 법망을 빠져나가는 식으로 진행하구요
영어강사도 하시고 유치원원장도 아시면 저희보다도 이런부분을 더 잘아실만한 분께서 여론을 호도하시네요
수학의 경우는 초1부터 배우고 있어서 사실 선행이라고 잡기도 애매한거죠
아뭏든 전 방과후영어로 아이들 영어실력에 도움많이 받은 사람으로 박근혜정부초기부터 선행학습 잡겠다며 방과후영어 금지법안통과로 아이들 저학년때 학원을 보내야하나 하며 마음 조리다가 다행히 2년씩 두번 유예되서 혜택을 받았는데 올해 저학년들 특히 1학년 영어 재미나게 저럼하게 배우다 두배 세배 비싼 학원으로 가게될걸 생각하면 안쓰러워요47. 음
'18.1.12 11:18 AM (210.220.xxx.245)메리크 _메리트
원장도 아시면 _하시면48. ...
'18.1.12 11:26 AM (114.205.xxx.179)이번 정부가 한게 아니라 2014년에 정하면서 3년 유예한거라니까요!!!
49. 누누뚜뚜
'18.1.12 12:05 PM (118.32.xxx.134)이번정부가 했고 안했고를 떠나서, 정책이 이상하다는걸 말하잖아요 .
잘못된 정책이고 불평등을 야기할 수 있는 정책이다. 이상하다! 라고 말하는 건데,
지금 누가 했느냐가 중요한가요?? 이번 정부가 안했으니 문재인정부는 아주 잘하고 있다를 말하는건가요?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을 보여달라는건데 교육정책에 있어서는 눈닫고 귀닫으시잖아요 .
알바타령하시는 분들의 자제분들은 대입 다 치뤘나요?
학종인지 뭐시깽이인지, 수시로 가는것만 해도 아이들 자소서 쓰는것도 컨설팅 받고 그것도 몇백한다면서요? 그것도 문재인정부에서 나온 정책 아니니까 잘 받아들이실거죠??
지금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학원으로 내몰려야 한다고요 .
생각해보세요 .
어릴때 부터 영유가서 파닉스 다 떼고 적정한 수준급으로 영어하는 애들 영어방과후도 하면서 계속 영어에 노출시키려고 했었는데, 하루 아침에 영어 방과후가 없어졌어요
그러고선, 학원 알아보니 학원은 아예 자리도 없고 시험쳐서 들어가야 한대요 . 영어 학원만 배불리는 거라고요 진심 현재 교육부에 있는 사람들 마누라들이 다들 영어학원원장들이 아닌가 우스갯소리도 나온다고요.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것도 한계가있고요 .
지금까지 노출 얼마하지 않았지만, 꾸준히 해줘야 효과 있는건데, 그것마저 못하죠.
돈 없는 집은 학원 보내지도 못해요.
방과 후에서 영어 노출 조금씩 시키면서 부모들은 위안받았을텐데, 그것마저도 못하게 하는거죠.
선행 나쁜거에요. 선행은 저도 반대입니다만,
아이들을 볼모로 영어는 못하게 하고 중국어는 가능하게 하는 이런 이상한 교육정책이 맘에 안드는건데
알바타령은 그만 하시고, 이번 정책이 맘에 안드시면 같이 청와대청원이라도 해주시던가요!50. gg
'18.1.12 12:30 PM (119.194.xxx.176)알바타령..ㅎㅎ
제가 새벽에 저 글작성되고 댓글 올라오는거 실시간으로 확인했어요.
잠이 안와서 깨어있었거든요.
모든 댓글이 알바라고 말하지는 않았어요. 확신하지 않은건 말하지 않아요
하지만 알바가 작업한거라는거는 알아요~51. ㅇ
'18.1.12 12:42 PM (116.125.xxx.9)119.194
나도 실시간으로 댓글 달았고 지금도 썼는데 뇌피설 쩌네요52. ....
'18.1.12 1:31 PM (175.223.xxx.26)아이고, 알바 아니라도
반대하는 정책이라고 말할수 있어요..
꼭 알바로 몰고가야 시원하십니까?
알바가 편승할수는 있겠죠.
그렇다고 여론을 외면하면 안됩니다!
여론을 외면하니 알바가 편승하는 역학구도가 형성될수 있으니
여론에 귀를 기울이면됩니다.
교육정책은 여론수렴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68144 |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기업이 많군요 8 | ㅠㅠ | 2018/01/13 | 2,678 |
768143 | 부부관계없이 사시는 분, 삶에 만족하시나요? 50 | 고민상담 | 2018/01/13 | 27,295 |
768142 | 잠 못 이루는 밤 18 | ... | 2018/01/13 | 2,680 |
768141 | 마음의병이 몸까지 2 | 아 | 2018/01/13 | 2,259 |
768140 |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슬펐어요. 2 | 천리향은 언.. | 2018/01/13 | 4,177 |
768139 | 정유미는 뭘 먹긴 먹는걸까요? 49 | .. | 2018/01/13 | 24,748 |
768138 | 한달간 오렌지주스가 계속 먹고싶어요 9 | ㅇㅇ | 2018/01/13 | 3,308 |
768137 | 댁의 수능 치른 고3자녀들은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4 | 2018 | 2018/01/13 | 2,096 |
768136 | 항공결항 사태 5 | 제주도 | 2018/01/13 | 2,402 |
768135 | 1987 5 | mb구속 | 2018/01/13 | 1,454 |
768134 | 백종원 그만 좀 나왔으면 46 | dkfkaw.. | 2018/01/13 | 15,567 |
768133 | 빌트인 냉장고오 | 냉장고 | 2018/01/13 | 633 |
768132 | 비트코인등 가상화폐 하는분들 빨리 손떼고 처리하세요 14 | ... | 2018/01/13 | 6,528 |
768131 | 82남편들도 저런인간들 많지않나요? 5 | 소름 | 2018/01/13 | 2,025 |
768130 | 분당 잡월드 VS 서울시티투어 버스 3 | 햇살가득한뜰.. | 2018/01/13 | 1,408 |
768129 | 바게트와 생크림~ 2 | ㅇㅇ | 2018/01/13 | 1,397 |
768128 | 최지우 아주 애교 뚝뚝떨어지네 7 | 꽃보다할배 | 2018/01/13 | 8,735 |
768127 | 인하대컴공vs 건대화공vs아주대전자공 어디가 좋을까요? 28 | 프린세스 | 2018/01/13 | 10,088 |
768126 | 밖에서 재촉하고 쪼는 남편 없나요 3 | 쉼 | 2018/01/13 | 1,340 |
768125 | 부모는 양쪽 보조개가 있는데 자식이 한쪽만 보조개인 경우가 있나.. 7 | 음 | 2018/01/13 | 2,823 |
768124 | 연근조림 잘하고파요 3 | 요리왕 | 2018/01/13 | 1,290 |
768123 | 세상에 박지성씨 아버지 어떻해요.. 30 | 아... | 2018/01/13 | 30,745 |
768122 | 샤카줄루 기억하는분 있으신가요? 1 | 문득보고픈 | 2018/01/13 | 666 |
768121 | 작가별 커피주문법.txt (펌) 10 | 퍼왔어요 | 2018/01/13 | 3,498 |
768120 | 윤식당 오늘 여자아이 가족 손님 말곤 모조리 섭외한거 같아요 48 | ... | 2018/01/13 | 26,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