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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대해서요

ㅇㄹ 조회수 : 5,976
작성일 : 2018-01-12 00:55:52
시어머니가 집산다는데 나중에 물려줄테니 돈을 대라는데요.
명의는 시부모 명의로 해야한다네요.
근데 외동아들도 아니고 여동생도 있는데 이렇게 진행하면 나중에 상속 문제 없을까요?
IP : 223.39.xxx.12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뿡이다!쳇.
    '18.1.12 12:59 AM (211.178.xxx.174)

    하..
    그 거짓말을 믿으실건 아니죠?
    ㅎㅎㅎ

  • 2. ....
    '18.1.12 12:59 AM (119.69.xxx.115)

    그저 웃지요.

  • 3. .....
    '18.1.12 12:59 AM (221.157.xxx.127)

    시부모가 며느리보다 먼저 죽는다는 보장도 없는데 뭐하러

  • 4. ....
    '18.1.12 1:00 AM (119.69.xxx.115)

    그 시어머니 도둑심보. 며느리하고 아들을 바보로 아는군요. 남편이 그러자고하면 님은 바보 등신하고 사는거에요.

  • 5.
    '18.1.12 1:01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당연히 문제있죠,
    차리리 빌려준 비율만큼 명의를 받아놓거나
    빌려준 금액만큼 근저당설정같은걸 하세요.
    근데 안해주겠죠,,, 돈으로 안 엮이는게 제일입니다.

  • 6. ㅡㅡ
    '18.1.12 1:04 AM (123.108.xxx.39)

    능력 안되는데 왜 집을 삽니까..
    요새 노인들 90세도 넘게 사는데
    그집 바라보다 원글님 환갑 넘어요

  • 7.
    '18.1.12 1:11 AM (61.83.xxx.246)

    웃기는 시어머니네요 명의도 자기앞으로한다구요?

  • 8. 샬랄라
    '18.1.12 1:12 AM (211.36.xxx.55)

    할머니 백살 넘었어요

  • 9. **
    '18.1.12 1:16 AM (218.236.xxx.124) - 삭제된댓글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지분대로 명의를 올려도
    언제 내가 들어가 살게 될지 모를 판에
    사람을 우습게 알아도 분수가 있지요

  • 10. 플럼스카페
    '18.1.12 1:22 AM (182.221.xxx.232)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나중에 주면 상속세가 나오는데 차라리 이 시점은 아들명의로 사주는게 절세효과가 있기때문에 시부모말은 저는 못 믿겠네요.

  • 11. ㅋㅋ
    '18.1.12 1:42 AM (85.1.xxx.234)

    있는 것도 상속해 줘야 하는 시기 아닌가요? 아들 돈으로 사는데 명의는 본인 거로 하신다고... 그 말을 믿어요?

  • 12. ...
    '18.1.12 1:58 AM (218.147.xxx.169)

    돌아가시고 상속할때 법적으로는 딸도 권리가 있는데 뭔 말씀인지ㅠㅠ
    돈 투자한 만큼 지분 달라고 해서 공동등기 하세요
    세금 생각하면 아들 이름으로 사는게 맞다고 하세요

  • 13. 글쓴이
    '18.1.12 2:03 AM (223.39.xxx.127)

    역시.. ㅠ 그렇겠죠? 평소에 너무 좋으신 분인데 왜 아들돈은 쉽게 생각하시고 딸한테는 퍼주고 싶어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14. 진짜
    '18.1.12 2:43 AM (178.191.xxx.63)

    웃기고있네요. 칼안든 강도네요.

  • 15. ....
    '18.1.12 3:03 AM (121.124.xxx.53)

    안물려줘도 되고 댈돈도 없다고 하세요.
    양심도 않네요.
    어디서 이자도 없이 아들돈 받아챙길려고..

  • 16. ㅇㅇ
    '18.1.12 5:12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그게 빌려주는건가요??? 집 사주는 거지....
    저희가 집 사서 드릴테니까 세를 주세요~~~~
    라고 나가보세요...
    며느리 보통내기 아니라는거 보여드려야 그딴 소리 안나오죠..

  • 17. 쮜니
    '18.1.12 6:07 AM (115.138.xxx.54)

    양아치네 그시엄마,,

  • 18. 어머나
    '18.1.12 6:33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돈낸 지분만큼 공동명의 하는 것도 아니고...
    절대 안되는거 아시죠? 웬수 됩니다.아서라
    돈 없다 하세요.
    님도 딴집을 사버리든가

  • 19. 웃기고 있네요
    '18.1.12 6:52 AM (175.214.xxx.113)

    빌려드릴 돈 없다고 해보세요
    뭐라고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무슨 말같은 소리를 해야 대꾸라도 하지 어이가 없네요

  • 20. ...
    '18.1.12 7:33 AM (14.1.xxx.75) - 삭제된댓글

    웃기는 소리하네요. 말이야 방구야 ㅋㅋㅋ

  • 21. ....
    '18.1.12 7:34 A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어떤 얼굴로 저런 말을 하던가요
    저게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말인가요

  • 22.
    '18.1.12 7:44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며느리 봉급을 독차지해서
    그 돈으로 살림하고자 합가프로그램 짜 놓은
    시어머니도 계신답니다
    지금은 안봅니다

  • 23. ...
    '18.1.12 8:12 AM (221.139.xxx.166)

    원글님도 집 사야 하는데, 애기에게 물려줄거다.
    저 아기에게 돈 내놓으라고 해야겠다고 해보세요

  • 24. ...
    '18.1.12 8:14 AM (221.139.xxx.166)

    원글님이 대출 조금 받아서 집을 옮기거나 새로 사세요. 대출이 있어야 원글도 강하게 반대할 맷집이 생기더라구요

  • 25. 돈이 없다고 하세요
    '18.1.12 8:27 AM (43.230.xxx.233)

    긴 말 필요없고요. 지분 등기 어쩌고 하면 욕이나 먹기 딱 좋고. 돈 달라는 사람한테는 우는 소리가 답입니다.
    짜증나고 귀찮지만 할 수 없죠. 나중에 더 귀찮아지지 않으려면.

  • 26. 시모가
    '18.1.12 9:04 AM (203.228.xxx.72)

    90세이신대. . .아직도 저희는 전세살고 제집에서 시모 혼자 25년째 살고 계시네요. .
    판단 잘하세요. 그냥 좀 보태는 수준으로 하세요.

  • 27. 그거
    '18.1.12 9:34 AM (14.52.xxx.212)

    동생이랑 반띵하고 세금내면 원금 회수는 가능할까요?

  • 28. ...
    '18.1.12 10:23 AM (58.230.xxx.110)

    ㅎㅎㅎㅎㅎ
    없다고 하세요...
    암튼 노인네들 당신들만 똑똑한줄 알아요...
    우리 시어머니는 이집 너 줄테니 생활비 달라고
    하더라구요...
    2억밖에 안하는거 줘도 애물단지~
    모기지받으셔서 쓰라 했어요...
    왜들 저러나들 몰라요~

  • 29. ㄹㄹ
    '18.1.12 10:38 AM (203.229.xxx.197)

    어머니 대출 받으라고 하세요. 어이 없네요.

  • 30. 나도시어머니
    '18.1.12 12:02 PM (220.86.xxx.176)

    아들돈 우려먹을려고 환장했네 절대돈주면 안돼요 아들명의로하면 모르지 도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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