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5세부터 연금 월백만. 독거노인이면 살아지죠?
현재 과외로 먹고 사는데...
1. ..
'18.1.11 11:39 PM (211.36.xxx.170) - 삭제된댓글그정도면 살죠
2. ...
'18.1.11 11:40 PM (116.39.xxx.174)정보력갖고 절약하시면 쓰고 싶은것도 충분히 쓸수있어요.
3. ..
'18.1.11 11:47 PM (220.85.xxx.236)다 나름으로 알아서 살더라구요.. 폐지줍던 스몰비지니스하던 청소하든 뭐든.. 얼마로 살아지는건 사람나름이고 상황나름이고 그렇더라구요 중요한건 내자신이겠죠
나한테 집중하면 본질적인거에 맞추게 되더라구요
그 본질적인건 사람마다 다르지만..4. ...
'18.1.11 11:48 PM (125.177.xxx.172)음식 양이 작아서 현재도 저 혼자는 식비도 별로 안들어요.
관리비 20(최고월)
건보료 14
보험료 5
폰비 2.5
식비 ?
옷도 화장품도 잘 안사요. 늙으니까 좋은걸 입고 발라도 표가 안나서.. 병원비? 현재도 실비보험 있어서 거의 돌려받아요. 오늘도 허리 아파서 엑스레이 및 주사료 10만원 실비 신청했어요. 응급실 밤에 갔던 15만원도 돌려받고...
늙으면 실비보험은 꼭 있어야 할듯..의사가 뭐하자고 할때 든든해요. 얼른 결재합니다.
집은 서울에 재개발 한채. 이제 부수고 있어요. 나중에 전세또는 반전세 줄꺼고
현재 거주집(2억5천) 이걸로 죽을때까지 살수 있을까요?5. ...
'18.1.11 11:51 PM (125.177.xxx.172)관리비에 전기비. 수도료. 난방비 모두 포함입니다.
6. ...
'18.1.11 11:54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오늘 디스크 같아서 병원갔더니 50세 인데 벌써 뼈가 퇴행되었다네요. 디스크는 4번5번이 문제가 있고...
신경주사 맞는데 눈물나데요.아...내가 늙는구나. 이렇게 늙다가 가겠구나 하는.7. Mars
'18.1.12 12:02 AM (58.76.xxx.124)동갑이네요 기유생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독거노인예약중인데
어커든 잘되겠죠 미래에 대해 너무 걱정하는것도 마음의 병되요 아직 젊었다고 생각하시고 우리 운동마니하고 소식해서 건강하게 삽시다 건투를 빌어요^^8. ...
'18.1.12 12:17 AM (222.236.xxx.4)솔직히 집만 있으면 그렇게 크게 돈드는건 없는것 같아요....애들 클떄 교육비랑 노인들은 병원비 저런것들이 돈이 많이 들지... 그냥 단순하게 식비 이런것들은요.... 그냥 열심히 벌수 있을때 벌면서 사세요.. 미리 걱정하지 마시구요..
9. 여여
'18.1.12 12:19 AM (121.190.xxx.65) - 삭제된댓글걱정마세요.
국민연금 120으로
남편과 둘이 잘 삽니다.
재산세.자동차세.자동차보험내고.
옷도 신발도 적당히 사고
대신 병원은 안 갑니다.10. 오잉?
'18.1.12 12:25 AM (39.7.xxx.174)오메
그럼 늙어서 자식한테 안기대도 되는건가요?11. 실비도
'18.1.12 5:3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처음엔 내돈으로 결제해야 하고 보험사에 청구 심사 후에 들어오는거라 기본 저축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주도면밀하게 노후대책 했던분 말씀이 병원비등이 생각보다 배는 더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물가 생각하면 경조사비 등도 더 들고요.
받은적 없고 주기만 했던 경조사비는, 앞으로도 받을 생각이 없어요. 다 빚이거든요.12. 젠
'18.1.12 6:27 AM (220.93.xxx.14)노후대책 참고하겠슴다
13. ᆢ
'18.1.12 9:11 AM (121.167.xxx.212)최대한 저축 많이 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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