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중3 고1 고2 여행안하나요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18-01-11 23:31:00
해외여행이요..
그때되면갈수없으니 실컷다니라고 하도들 그래서요..
방학때는가겟죠? 평소에 체험학습내고 못간달말이죠?
IP : 124.49.xxx.6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11:34 PM (221.157.xxx.127)

    방학때 못가요 학원스케줄이 빡빡

  • 2. ..
    '18.1.11 11:34 PM (116.127.xxx.250)

    고1까진 가요

  • 3. ...
    '18.1.11 11:34 PM (220.75.xxx.29)

    본인이 여행가도 마음이 안 편해하니까 가는 의미가 없어요.
    다녀오면 밀려있을 공부걱정에 가서도 공부할 거면 뭐하러 가냐고 ㅜㅜ

  • 4. 가끔
    '18.1.11 11:40 PM (211.244.xxx.154)

    부모 자식 세트로 공부과 아닌 경우 룰루랄라 해외여행 잘 합니다.

    심지어 저희 가족은 직딩인 제가 가장 바쁜 일정 피하다보니 개학날 결석까지 했네요. 고1이요.

  • 5. 중3기말 끝나고
    '18.1.11 11:43 PM (118.45.xxx.141)

    여행 10일정도 다녀왔어요
    어차피 학교가도 다들 놀기 바쁘고 학원 예비고 강의들이 일제히 12월에 개강을 해서 11월에 기말 끝나고 바로 다녀왔어요

  • 6. ...
    '18.1.12 12:05 AM (125.186.xxx.152)

    체험학습도 낼 수 있고
    방학때도 맘먹으면 가요.
    본인이 불안해서 못가거나
    다녀와서 흐트러질까봐 못가는거죠.
    중3 12월에도 많이 가구요..
    체험학습 내든 안내든 학교 진도는 끝났으니까.
    고1 여름방학에도 가고..
    일본은 국내휴가 가는거나 이동 시간도 비슷하고.

  • 7.
    '18.1.12 12:08 A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개인성향 따라 다르지요
    데리고 가고 싶으면 가시면 됩니다

  • 8. 가면가는거죠
    '18.1.12 12:20 AM (118.32.xxx.208)

    짜여진 스케쥴때문이지 가는집들은 다 가더군요. 다녀왔다고 성적에 영향줘서 후회하는집은 못봤어요.

  • 9. ..
    '18.1.12 12:20 AM (180.66.xxx.57)

    마음이 불편.

  • 10. ...
    '18.1.12 12:38 A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

    딸아이 고3되기 전,
    고2 겨울 방학때 데리고 열흘 여행 다녀왔는데 스트레스 풀고 와서 열심히 공부하더라구요.
    입시에 전혀 지장 없었어요.

  • 11. 중3고1고2
    '18.1.12 12:39 AM (211.200.xxx.6)

    저 3년중 그나마 맘편히 갈수있는시기는
    중3 기말 마치고 수행도 다 끝나는
    11월 18일쯤 이후요
    어차피 공부안하는 분위기에
    중1.중2 기말고사기간이라
    중3들 영화보여주고 반별로 체험학습다니고
    그래요
    그때 여행다녀와서 12월부터 에비고1 자세로 돌입하믄 됩니다
    고딩되니 틈이 안나요
    2박3일정도 국내나 다닐까
    그것도 학원수업 빼먹게 되니
    안가려 하더군요

  • 12. ...
    '18.1.12 12:40 AM (222.110.xxx.157)

    자주 여행을 다니는 집이라면 아이가 많이 들뜨지 않고 괜찮지 않을까요
    고1, 고2 여름에 휴가 다녀오고 고3되기 직전,
    고2 겨울 방학때 열흘 여행 다녀왔는데 스트레스 풀고 와서 열심히 공부하더라구요.
    입시에 전혀 지장 없었어요.

  • 13. aa
    '18.1.12 12:54 AM (112.153.xxx.46)

    고1때 유럽 여행 갔어요. 둘째라 그런지...
    고2 올라가지만 평창 올림픽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언제 동계 올림픽 구경이나 해보겠어요.
    다 마음의 문제 아닐까요?

  • 14. ㅇㅇ
    '18.1.12 1:04 AM (121.133.xxx.158)

    전 가족여행 좋아해서 가자!! 주의인데
    중딩 아들이 싫어해요 -_-;;
    여행 다녀와서 학원 보충이랑 밀린과제 한꺼번에 하는것도 힘들다하고..
    어릴땐 돌아다니는거 그리 좋아하더니 지금은 여행 가는것도 싫어하고 시간나면 집에서 게임하고 자고 빈둥거리며 쉬고 싶어해요
    남편말이 내버려 두라고..나중에 커서 여친 생김 여행 못가서 안달할거라고 -_-;;
    고3만 아니면 전 학년 상관없이 여행 갈수 있겠는데 애가 거부해서 못가요 ㅜㅜ

  • 15. 그때
    '18.1.12 7:22 AM (175.223.xxx.42)

    그때 아니어도 다른 나이에 갈 기회는 많잖아요
    굳이 왜?

  • 16. 중3
    '18.1.12 7:36 A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중3 연말에 가까운곳으로 4박 5일 다녀왔습니다. 중3 겨울에 많이 가요 고등되면 아무래도 여행가기 힘드니깐....

  • 17. 용자인가?
    '18.1.12 8:32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고1때 패키지 10일 여행가서 보니
    고2도 왔던 걸요


    둘 다 스카이 갔음

    공부는 집중력이죠

  • 18.
    '18.1.12 9:06 AM (180.224.xxx.210)

    안 가기는 안 가나 봐요.
    저도 예전에 고2 데리고 보름 여행 다녀 왔는데요.

    다녀 오니 아이 친구 엄마가 **이네도 정신 좀 차려야 해... 이러더군요. ㅋ

    아, 잘 모르는 사람이 무례한 말한 건 아니고요.
    막역한 사이인데, 농담처럼 한 말이었어요.
    그 정도로 특이했던가 봐요.

  • 19. ㅎㅎ
    '18.1.12 10:45 AM (121.169.xxx.230)

    고1까지는 다들 가고,

    고2도 갈수 있는거죠.

    남들이 무슨 상관..

  • 20. 예비 고2
    '18.1.12 11:24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이번 설연휴까지는 여행 가려고 예약해뒀어요.
    고2 여름방학부터는 못갈거 같아요.
    아이가 불안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093 그릇 정리하고 내보내는게 제일 어렵네요 8 2018/01/15 2,516
768092 윗 쪽 어금니 두개(나란히 붙어 있는) 임플란트 질문요 2 11 2018/01/15 1,909
768091 양치할때마다 구역질이 나요(더러움주의) 7 00 2018/01/15 1,621
768090 기득권과 노인들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이유. 10 아이사완 2018/01/15 1,955
768089 럭키할인마트 논현점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2 마트 2018/01/15 656
768088 3학년 내신은 1,2학년이랑 똑같이 나누나요? 3 내신 2018/01/15 1,019
768087 [생생경제] 후쿠시마 수산물, 한국만 두드려 패는 이유? 2 ........ 2018/01/15 769
768086 어이없는 저축보험 민원 18 하늘바다 2018/01/15 3,144
768085 샷시결로가 심한데 업체마다 가격도 방법도 다르네요 1 결로 2018/01/15 981
768084 아빠가 주무시다가 심정지가 오셔서 지금은 회복중이신데요. 10 ㅇㅇ 2018/01/15 5,953
768083 수학학원 보내봐야 아무 효과없어서 집에서 가르쳤더니 19 지쳐 2018/01/15 6,310
768082 지금 ktx안 아이들 떠드는 소리 머리가 아프네요 7 ..... 2018/01/15 1,671
768081 뒷목,뒷골이 뻐근하고 묵직해지는 증상요ㅠㅠ 1 bb 2018/01/15 1,268
768080 엄마랑 비슷한 여자랑 결혼하나요? 9 남자들 2018/01/15 3,627
768079 by tree1. 일드 프라이드와 뷰티풀 라이프?? 4 tree1 2018/01/15 1,082
768078 제 식욕을 잡고싶어요.. 2 ㅠㅠ 2018/01/15 1,303
768077 아이들 방학하니까 족보에 없는것 많이 만드네요.ㅋ 4 .. 2018/01/15 1,782
768076 파프리카에 어떤 시판 소스가 맛있나요? 3 기름기 적은.. 2018/01/15 768
768075 수내역출퇴근 용인쪽에(죽전역?) 지하철이용과 살기좋은 아파트 추.. 7 죽전역쪽 보.. 2018/01/15 2,309
768074 참치캔 김치찌개에 미림 넣어도 되나요 4 . 2018/01/15 957
768073 가상화폐경험 바당26.2/국당21.6/민6.7/자6.6/정1.3.. 4 비트코인여론.. 2018/01/15 721
768072 16 ... 2018/01/15 3,318
768071 전임자가 일을 망치고 떠나서 큰일이네요 1 격분 2018/01/15 1,111
768070 기레기들 코인 엄청 하나봐요 4 럭비 2018/01/15 1,472
768069 아래 영화 1987 을 보는 두 편의 1 쥐구속 2018/01/15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