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카페에서 보쌈 스멜~
1. ...
'18.1.11 11:00 PM (220.75.xxx.29)와 대박 ㅋㅋ
2. .......
'18.1.11 11:02 PM (58.123.xxx.23)웬지 그 까페 가보고 싶은 이 마음은 뭔가요...ㅋㅋㅋㅋ
조성모 노래까지 완벽했을듯
내일 저녁은 보쌈배달로 결정.3. ..
'18.1.11 11:05 PM (124.111.xxx.201)마치 커피프린스 드라마에서 커피프린스 하기 전의
카페를 보는듯 하네요. ㅎㅎㅎ4. 대박
'18.1.11 11:12 PM (112.154.xxx.192)또 있습니다
일산 책방이* 이 곳에 발을 들어 놓은 순간, 냄새 안나는 뭐 조금 날수도 있겠네요 떡국도 과일도 빵 와인 과자 카페에 존재하는 먹을거리, 메뉴판 이외의 것은 다 공짜로 나옵니다
제가 간 날, 커피 한잔 값에 떡국, 꿀과 가래떡, 롤 케익까지ㅎ 세상물정 아직 순진한 긴 머리, 시인 주인장이라 가능. 임대료 걱정은 손님 몫5. 날팔이
'18.1.11 11:20 PM (125.131.xxx.125)ㄴ 알고보면 갓건물주 일지도요 ㅋ
6. 강민주
'18.1.11 11:23 PM (211.223.xxx.51)따뜻한 단편소설같아요 ^^
막~~ 음성지원도 되는..
딸랑딸랑~~
방울달린 문을 열고 제가 까페로 들어서죠
까페 가운데 가장 큰 테이블에
주인장과.. 안면 좀 있는 주인장친구 두분
그리고 손님으로 보이는 미모의 여인 한분이
보쌈을 가운데 두고 합석중이네요
세상의 모든 미인을 적으로 여기는 저는
그여인을 슬쩍 흘겨보며 주인장 옆으로 가 앉네요
언니~~
보쌈을 했음 전활해야지~~
으이구..
오늘같은날 왠 또 성모 노래야..
심란하게..
한쌈 줘봐봐~~~7. 깍뚜기
'18.1.11 11:24 PM (211.206.xxx.50)일산 거기 어디죠? ㅋㅋㅋ 떡국 대박 ㅎㅎ
강민주님 ㅋㅋㅋ 멀쩡한(?) 닉네임으로 어찌 그런 댓글을 컥ㅋㅋㅋㅋㅋㅋㅋ8. 82
'18.1.12 2:11 AM (121.133.xxx.240)글도 참 잘 쓰시네요
카페 벽에 걸린 그림이 동영상으로 막 움직이는 느깜이예요
구석에 해리포터 영화처럼 사물이 막 움직이구요ㅋㅋㅋ9. 봄날은온다
'18.1.12 9:28 AM (125.7.xxx.11)여백이란 대역죄인 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ㅋㅋㅋ
'18.1.12 11:55 AM (210.220.xxx.245)깍두기님이셨구나
보통 닉넴 안읽고 글 읽는데 대반전이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