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열이 많이 나요ㅠ 어찌할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콧물 많이 나고 기침도 하고 해요 13개월 아기인데 너무 힘들어 하네요ㅠ
아침에는 39.5도까지 올랐던 열이 약 먹고 38도대로 내려가긴 했는데 계속 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상태가 좋아지는 것 같지가 않아요
응급실을 가볼까요? 첫아이라서 어찌할지를 모르겠어요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다른 건 뭘 하면 나아질까요?
응급실 가도 별로 해주는 게 없나요? 내일 아침까지 보다가 같은 소아과에 또 가볼까요?
밤새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이어서 급한 마음에 여기 여쭤봐요..
1. ㅇㅇㅇ
'18.1.11 10:35 PM (121.179.xxx.213)해열제 먹고도 열이 안내려서 응급실 가서 해열주사 맞은적 있어요ㅜㅜ 너무 무섭더라구요
2. happy
'18.1.11 10:36 PM (122.45.xxx.28)일단 응급실 가서 얘기 듣고 오세요.
고열은 후유증도 온다는데 맘 놓고 있지도
못할 상황이니 가보세요.3. 저도
'18.1.11 10:37 PM (116.127.xxx.144)응급실 가볼래요. 해주는거 없고, 돈 비싸지만,
열은 뇌와 관련되는 문제라...
저도 애 다 키워놓고 알았네요4. ...
'18.1.11 10:3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불안해서 응급실 가도 해주는게 없어서 애기만 더 고생시킬수도 있어요.
그래도 가서 수액이라도 맞으면 열 떨어지긴 하죠.
물 일단 많이 먹이세요.
쉬하면 열 조금 내려가요.
집에 알콜있나요?
겨드랑이랑 이마 좀 닦아주시구요 이거도 열내려줘요.5. 해열제
'18.1.11 10:41 PM (49.169.xxx.30)따로 처방 안 받앗나요?
성분이 다른 해열제를 번갈아가면서
먹이고
씨트도 붙이고
좌약이 잘 듣는데...
이도저도 안되면 응급실가는게 좋겟네요
열나는건 진짜 위험해요6. ..
'18.1.11 10:43 PM (222.111.xxx.242)해열제먹고 나면 열이 조금 내린다면 (39도 이하로)
저라면 39도 이상 오르지 않도록 지켜보면서 내일 병원 갈거 같아요.
응급실가면 애기만 고생시킨다 해서 저는 그렇게 했었어요.
다니는 소아과에서
감기는 3일동안 열 지속되다 내리고 그 이상가면 이상 있는거니 다시 오라 했는데
저희 아이는 정말 3일 지나면 열이 내리더라구요.
그런데 독감이라서 혹시 다른 경우일까 싶긴 한데..
어머니가 보시기에 너무 불안하심 응급실 다녀오시는게 나을거 같구요.7. 알콜을
'18.1.11 10:43 PM (175.196.xxx.25)아기들에게 발라주는 건 안 좋다고 책에서 읽었는데요.
보통 열감기 같으면 타이레놀과 부루펜을 2-3시간 간격으로 먹이면 땀이 나면서 열이 빨리 떨어지는데
독감의 경우는 타미플루까지 먹고 있는 상태에서 그래도 되는지 모르겠네요.8. 에고
'18.1.11 10:44 PM (121.172.xxx.28)아기가 너무 힘들겠어요.
밤엔 열이 더 많이 나긴 하는데
우선 열이 떨어지게 찬물수건으로 살살 닦아 주시고
이마에도 올려 놓으세요.
계속 지켜 보시다가 열이 안 내리면 응급실에 데려 가세요.9. ..
'18.1.11 10:45 PM (175.192.xxx.72)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야 하는 거 아닌지요?
10. 엊그제 뉴스
'18.1.11 10:48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하정훈 소아과 의사 인터뷰 있어요.
제목이 한밤중 열날때? 던가... 하정훈. 응급실. 검색요망11. 뉴스 제목
'18.1.11 10:49 PM (59.5.xxx.203) - 삭제된댓글열난다고 한밤에 응급실..임
12. ᆢ
'18.1.11 10:5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알콜로 닦는거 아니예요 찬물도 안됩니다 미지근한물로 닦아줘야해요 찬물은 열이 확올라요 추워서39넘으면 그냥 응급가세요 애기가 어려서 불안하니 ᆢ링겔이라도 마추게요
13. ;;
'18.1.11 10:51 PM (117.111.xxx.74)열 안잡히면 빨리 응급실 가세요
열경련이라도 일으키면 위험해요
아이들한테 제일 위험한게 열이예요14. 미지근한 손수건으로
'18.1.11 10:51 PM (118.32.xxx.208)겨드랑이 위주로 닦아주세요. 일단 급하게 그렇게라도...
15. ..
'18.1.11 10:51 PM (223.62.xxx.131)해열제 잘 먹이시고 열 오르면 옷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좀 닼아주세요. 응급실 가도 비슷해요.
열이 안내리거나 애가 힘이 없다거나 하면 응급실 기셔야 해요.16. 내려놓음
'18.1.11 10:52 PM (211.55.xxx.2)처방받은 해열제는 먹였는지요? 타미플루먹어도 처방받은 약이랑 해열제 같이 써야 열을 내릴수 있더라고요. 먹였다면 시간 간격두어 종류 다른 해열제도 먹여보시고 안되면 응급실이요.
17. a형 독감
'18.1.11 10:56 PM (175.223.xxx.61)저희애가 a형 독감이었어서 답글 달아요.. 보통 고열이 3일정도 가더라구요 주변에 같이 걸린 친구도 보니.. 저희애도 3일차에 잡혔어요. 평소 열도 잘 나고 나더라도 하루 이상은 안가는데 a형 독감이 힘들다고 하더니 독하긴 한가부다 했어요.. 병원에서 두가지 계열 해열제 처방해줬는데 둘다 잘 안듣고 집에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던 맥시부펜만 잘 들었어요. 다른건 열 안잡히는데 맥시부펜 먹이면 삼십분 안으로 효과보기시작해서 37도까지 내려가더라구요. 6시간 정도 지남 다시 38.5-39도.. 푹 쉬는게 최고니 무리해서 못놀게 했고 집콕하면서 먹는다는거 먹이고 티비도 맘껏 보게하고 졸리면 재우고 그랬어요.. 해열제는 애들마다 듣는 종류가 다르니 평소 잘 듣는 종류 상비해유면 좋아요 맥시부펜은 처방없이도 구입 가능하고 교차복용이라고 두가지 번갈아 시간차 두고 쓰는건 아시죠? 응급실은 ㅇㅅ즘 독감이 기승이라 고생만 엄청 할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처음 응급실 갔는데 다섯시간만에 나왔네요.. 너무 걱정 마시고 지켜보세요~~
18. 에구
'18.1.11 10:59 PM (211.109.xxx.76)조그만 아기가 독감에 ㅜㅜ 일단 38도대면 저는 응급실은 안갈것 같아요. 해열제 먹이신거죠? 교차복용 되는지 확인하시고 서로 다른계열로 해열제 시간간격맞춰 먹이신후 아침에 열재보시고 병원가세요. 아마 밤새 내릴것같긴 한데.. 밤새 지켜보시느라 맘졸이시겠어요ㅠㅠ
19. a형 독감
'18.1.11 10:59 PM (175.223.xxx.61)그리고 열 많이 오를땐 손발을 체크하세요.. 손발이 따뜻하면 좀 나은데 열은 너무 많이 나고 손발이 차가우면 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손발이 좀 서늘하고 몸은 불덩이면 혈액순환 잘되라고 손발은 따뜻해질때까지 주물러주고 몸은 좀 쾌적하고 얇은 실내복 입히고 얇은 이불로 배만 덮어줬어요.. 아예 안덮거나요.. 그럼 애도 좀 편해하더라구요.. 근데 열은 해열제로만 잡히는거같아요 해열제를 잘 써보세요 하루에 다 합해서 25미리 이상 먹이면 안되는거 기억하시구요~~
20. 요건또
'18.1.11 11:00 PM (122.34.xxx.222)해열제를 먹는다고해서 드라마틱하게 열이 싹 다 내리는게 아니고 1도 이상 떨어지면 해열제 효과가 있는거예요
독감 초기에는 열이 오르내리니 한 시간마다 열을 재서 기록해보세요
저는 온가족이 독감에 걸렸었을 때 냉장고에 종이 4장 붙여놓고 열을 기록했었어요
그 때는 저도 해열제 먹고도 39도라서 정신이 오락가락한지라, 매시간 정확하게 열을 잰 건 아니고 정신이 들 때마다 재서 기록했었어요
아이들이 열이 심해서 두 시간마다 해열제를 썼었어요. 원래 두 살 정도까지는 좌약이 좋은데, 설사를 하니까 할 수 없이 교차로 부루펜과 타이레놀을 먹였었습니다
열이 어느 정도로 내려야 타미플루도 먹고 다른 약도 먹지, 안 그러면 다 토하더라구요.
그 때는 독감으로 사람도 죽었던 때라 병원에서 입원 아니면 수액도 안 놔주더라구요
입원실 다 찼다고해서 입원도 못했었는데, 지금 병원에서 수액 맞는게 가능하면 수액과 영양제 맞는 게 제일 열이 잘 내리긴 해요.
일단 오늘 밤에는 해열제와 미지근한 물 많이 마시게 하시면서 경과를 보세요21. ....
'18.1.11 11:00 PM (223.38.xxx.192)119에 전화하셔서 의료상담 하고 싶다고 하면 상담쪽으로 연결해 줍니다 급하시니 전화하셔서 상담해 보세요 ... 아기가 걱정이네요
22. 혹시 열경련하더라도
'18.1.11 11:11 PM (110.10.xxx.39)놀라지마세요.
기도안막히게 고개 옆으로해주시고
끝나면 응급실가시구요.
25개월때 열경련 처음겪고 저 그때
진짜 무서워죽는줄 알았어요.
아이잘못될까봐.23. 독감이라
'18.1.11 11:12 PM (39.7.xxx.201)독감이라 조심스럽지만... 보냉얼음팩 수건 싸고 양쪽 겨드랑이 밑에 넣구요 허벅지 아래도 같은 방식으로 하면 (원래는 사타구니) 열이 그나마 많이 떨어졌어요 일본에서 열나면 병원에서 알려준 방법이에요 아니면 아이가 차가워서 싫어하면 양말을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짜고 젖은채로 신기고 비닐을 씌워 놓는 방법도 있어요 두 방법드 밤새는 아니고 두세간 정도 지켜보시면서 하셔야해요 알콜은 경기 일으킬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24. 39도
'18.1.11 11:13 PM (114.204.xxx.159)39도만 넘지않게 해주세요.
옷은 벗기면 안돼여.
손발이 차가우면 주물러 주시고
이불은 덮지 마세요.
겨드랑이랑 온몸을 계속 미지근하게 닦아주세요.
해열제는 4시간에 한번씩.
밤에는 열이 더 오르니 주무실 생각 말고 체크하세요25. 응급실 가세요
'18.1.11 11:22 PM (113.199.xxx.85) - 삭제된댓글13개월 말도 못하는걸 고생시키지 말고
가서 수액이라도 꽂으세요
해열제 소용없음 링거맞아야 열 잡아요26. Xks
'18.1.11 11:25 PM (222.108.xxx.99)38,4이상이면 해열제 먹이고
해열제 먹여도 38 이상인제 아이가 힘들어하면
기저귀같은 천으로 덮어서 미지근한 물로 씻겼어요
그게 가장 효과났어요27. 날팔이
'18.1.11 11:28 PM (125.131.xxx.125)열이 40도 까지 올라서 응급실 갔는데 옷벗기고 미지근한물이 아니고 좀 차갑다 싶은물에 손수건 담근후에 안짜고 걍 푹푹 닦아요 급한열은 그렇게 잡는다 하더라고요 38.5까지 애가 너무 괴로워 하는데 삼십분 안에 잡히긴해요 그리고 나서 집에 오긴했는데 .. 힘내셔요 지금 둘째가 저도 열이나서 안떨어지네요 4일짼데 ㅜㅜ
28. 로긴
'18.1.11 11:34 PM (118.218.xxx.204)어린애들은 얼음팩 하면 경기한다고 못 하게 했어요
교차지원 해열제 먹이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계속 닦아주세요29. 아이
'18.1.11 11:35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응급실 가도 벗겨서 닦아주는거 외엔 없던데.
그게 날이 이렇지 않음 그거라도 가보시라 하겠는데 지금 너무 추워서 추천을 못하겠어요. 약 먹었으니 집에서 계속 수건으로 맛사지 해주세요.
해열제를 먹여도 열이 계속 오르는 상황이라면 이러거나 저러간 응급실이라도 가라 하겠지만 지금 그런건 아니니까요.
만약 다시 39도 이상에서 또 치솟으면 병원 가시구요30. 아이
'18.1.11 11:35 PM (118.127.xxx.136) - 삭제된댓글너무 찬 물 말고 윗분 말대로 미지근한 물 정도로 계속 닦아주세요
31. 아기엄마
'18.1.11 11:38 PM (112.152.xxx.121)열나요 어플까세요.
어플나오는대로 열체크하시고, 내용대로 해열제도 복용하심되요.
그외 처치법도 상세하게 나와있으니, 우선 어플깔고 내용보세요.32. 로긴
'18.1.11 11:38 PM (118.218.xxx.204)제가 다니는 소아과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저도 아이가 밤에 열나면 응급실 가야하나 고민하면서 등 다음엔 앞쪽 팔 다리 번갈아 가면서 미지근한 물 수건으로 마사지 해줘요
머리에 물수건 얹기도 하고요
애가 열이 많으면 엄마손도 같이 떨리지요33. 고열인데
'18.1.11 11:48 PM (218.234.xxx.167)차가운물 안좋고
미지근한 물로 머리 얼굴만 닦아주세요
해열제 먹여서 1도만 떨어져도 효과있는 거에요
응급실 가봤자 40도에도 수액이니 해열주사니 안주던데요
손발 차갑지 않게 팔다리 계속 주물러 주고
응가 쉬 할 수 있게 배마사지 수분공급 계속 해 주세요
손발 따뜻하고 머리는 미지근하면 돼요
억지로 먹이지 마시고 무조건 소화잘되는 걸로 조금만요
차가운거 절대 먹이지 마세요
작은아기가 고생이네요
엄마아빠는 얼마나 무서울까..
다 버텨내니 아기를 믿으세요34. 넘 감사합니다ㅠㅠ
'18.1.12 1:45 AM (175.127.xxx.62)정신없이 있다가 틈틈히 읽어봤어요 아까 글 남기고 나서는 또 39.3까지 올라가서 응급실 가야겠다고 남편이랑 이야기하고는 그래도 한번더 해보자하고 말씀하신대로 해봤어요
지금은 38.5정도 유지하는데 내일 아침에 바로 병원 가보려고요
정말 일일이 감사인사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35. uu
'18.1.12 1:58 AM (59.13.xxx.32)맞아요. 응급실 가봐야 부모 애만타고 해 주는 것도 없어요.
지금 제일 중요한 거는 열 잡는거니까 여름내복이나 7부내복입히고
미지근한 물로 겨드랑이랑 이마 만져봤을때 제일 열 많이 나는 부위 계속 닦아주세요.
2시간마다 해열제 다른 성분 교차 투여하시고 수첩이나 종이 냉장고에 붙여 놓고 타미플루 먹인 시간 해열제 어떤 성분을 언제 먹었는지 꼭 기록하세요.
열은 윗분들 말씀대로 삼일은 잠 못 자고 고생하실거예요.
그래도 타미플루가 잘 받으면 해 떠 있는 동안에는 열이 덜 오를거고 삼일 지나면 많이 회복될거예요.
애기 마스크 못 쓰니까 애기엄마 아빠 꼭 답답해도 마스크 쓰시고요. 특히 엄마까지 옮으면 애기 간호도 못 하고 힘들어요.
정 힘드시면 애기가 어리니 낼 아침에 입원하는 것도 알아보시고요.
근데 또 입원했다가 b형 옮을수도 있어요.ㅡㅜ
우리 애들은 유치원생들인데 작년에 지독하게 첫째가 앓아서 토하고 설사하고 계속 누워만 있는데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더라고요.
이번에도 둘이 a형 독감 걸리고 얼마전엔 둘째가 b형에 또 걸려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마스크 써서 첫째나 저한테 안 옮았어요. 마스크는 정말 필수예요. 아이와 수건 수저 음식 다 따로 드시고요.
그나마 작년에 버틴게 근처 어린이 병원가서 매일 수액을 맞췄는데요. 그거 맞으면 열도 좀 잡히고 토하는거나 설사도 멎고 애가 반짝 살아나더라고요.
낼 병원 문 열자마자 가셔서 진료 받으시고 수액 꼭 맞추세요.
매일 가서 맞추는 것도 좋고요. 애기 지루해할 수 있으니 휴대폰에 동영상 같은거 저장하시고 휴대폰 충전케이블도 챙겨가세요.
애기가 어려서 우리 애들 어렸을 때 아팠던거 생각나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힘네세요.36. 예비맘
'18.1.12 7:51 AM (115.137.xxx.76)밤새 열 좀 내렸나요?
빨리 낫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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