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속이 가끔 바늘로 찌르듯 아퍼요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8-01-11 22:18:41

동네 꼼꼼하다는 치과에도 가봤는데 충치는 없고 어금니에 약간 실금

그리고 안쪽에 까맣게 표시된 부분이조그많게 있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갈 수록 이가 시리고 식사시 음식 씹을때 가끔 찌릿해서 깜짝 놀라요.

안쪽에 염증이 생긴건지...대학병원에 가볼까요?

IP : 59.7.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1 10:21 PM (114.200.xxx.189)

    다른 병원을 가보셔야죠..

  • 2. 당연
    '18.1.11 10:21 PM (175.223.xxx.159)

    대학병원 가보세용
    경희대 치대..

  • 3. 밥심
    '18.1.11 10:25 PM (210.2.xxx.220)

    신경이 죽은 걸 수도 있고 빨리 대학병원 가보셔요

  • 4. ..
    '18.1.11 10:34 PM (175.192.xxx.72)

    저도 그 증상 때문에 병원에 갔는데요.
    두 군데요.
    특히 이닦다 건드리면 몸서리쳐지게 아파서요.
    이에 작은 패임이 시작될 때 그렇게 심하게 아프대요.
    약간 실금이 가거나 아주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점 같은 패임에도요.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게 된다고 하더군요.

  • 5. 실금
    '18.1.11 11:06 PM (125.182.xxx.210)

    저도 가끔 아프던 치아가 갈수록 빈도가 잦아지더니
    이젠 두부이상 질감의 음식은 못씹게 돼서 치과에
    갔더니 금이 갔더라구요. 찬것도 잘 먹었는데 너무
    시렸는데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했네요.

  • 6. ㅇㅇ
    '18.1.12 1:13 AM (112.153.xxx.46)

    치아에 금이 나가서 일겁니다. 실금일지라도 싱경까지 금나갔다면 통증 심하죠.

  • 7. 궁금이
    '18.1.12 1:33 AM (175.125.xxx.21)

    몇년전 같은 증상으로 치료받았는데 치아크랙이라고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치아에 금이 간거죠. 크랙은 엑스레이에도 안나와 진단도 어렵고 예후고 안 좋다고 해요.
    저는 대학병원 6개월간 다니면서 진단받고 신경치료 여러번하고 크라운했어요. 지금 만 4년 되었는데 계속 쓰다가 크랙이 더 진행되면 발치후 임플란트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쪽 어금니까지 금이 가서 또 치료 시작해야 될 것 같네요. 저는 우연인지 몰라도 두번다 보철치료 직후에 금이 가서 좀 이상하긴 하네요. 잘 씹어 먹다가 보철치료 끝나자마자 금이 가니....너무 이상하죠.
    원글님도 대학병원 가서 진단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302 59-60년생이면 보통 자식들이 몇살쯤 되나요..?? 17 .... 2018/01/15 5,067
768301 빠른답변 도움 많이 되었어요. 16 2018/01/15 3,724
76830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보신 분 계시나요? 16 .. 2018/01/15 3,861
768299 남편감을 고르는 거요...결혼하신 분들 입장에선 13 IOU 2018/01/15 8,617
768298 의존적인 시어머니 때문에 짜증나서 글 올려요. 71 짜증 2018/01/15 22,267
768297 천박한 홍준표 4 ㅇㅇ 2018/01/15 1,615
768296 임플란트 문의 좀... 6 방법 2018/01/15 1,668
768295 jtbc 젤 열심히 다스 취재하네요 4 ma 2018/01/15 1,226
768294 아이패드 머리맡에 두고 잤다가.... 6 .. 2018/01/15 7,211
768293 40대 초반에 단기 건망증?이 부쩍 심해졌는데.. 1 . . 2018/01/15 1,059
768292 달달한 믹스 커피의 갑은? 26 정보 2018/01/15 7,036
768291 시린이 레진 5 ... 2018/01/15 2,157
768290 평창 유치한 MB, 개막식 초청은 사실상 제외 22 ........ 2018/01/15 3,955
768289 요즘 미세먼지로 전자렌지 사용이 많은데 괜찮을까요 많이 사용하세.. 5 전자렌지 2018/01/15 1,938
768288 박수홍처럼 사람은 안나쁜데 눈치없으면.. 8 ... 2018/01/15 7,444
768287 로버트 할리 외국인학교 보내시는분 1 궁금 2018/01/15 3,317
768286 벼룩 무료 나눔 왜 할까요 8 리즌 2018/01/15 2,516
768285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집사진 좀 보여달라고 하고 싶은데요 8 매매 2018/01/15 2,033
768284 남편 카드명세서 봤는데 7 ".. 2018/01/15 4,404
768283 다이어트한약 8 ㅇㅇ 2018/01/15 1,944
768282 인대강화주사 맞아도될까요? 4 곰배령 2018/01/15 2,025
768281 지하철에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6 ... 2018/01/15 4,320
768280 김학의 별장 성접대 25 ㅋㅋㅋㅋ 2018/01/15 15,740
768279 뉴스에 가상화폐 소리좀 안나왔음 좋겠어요 4 dddd 2018/01/15 978
768278 오므라이스 계란 좀 알려주세요. 2 ㅡㅡ 2018/01/15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