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나고 예쁜 여자 질투하는 남자도 있나요?
잘난 이성 질투하는 경우도 있나요?
모임에 누가봐도 성격도 괜찮고 외모도 스펙도 남들보다 훨씬 눈에 띄고 잘난 여자가 있는데
평균 이하인 남자가 계속 깎아내릴려고 하고 되도 않는 무시하는 모습 보면서 좀 헉했네요. 아무래도 질투같은데 이런 경우 본적 있으세요?
1. ....
'18.1.11 9:40 PM (221.157.xxx.127)그런경우 많아요 찌질이들이 잘난여자 깍아내리죠 질투라기보단 언감생심 못 들이댈거고 그래봐야 차일꺼 뻔하니까 못먹는감 밟는거~?
2. ...
'18.1.11 9:4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대학때 유학때 직장에서 다봤죠.
경쟁상대니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구 자기를 좋아하지 않을걸 뻔히 아는데 더이상 이성 아니죠.
경쟁상대일뿐3. 싱글이
'18.1.11 9:43 PM (211.36.xxx.243)그런걸 후려치기라고 하죠
여우오 신포도처럼 자기가 못가질 것 같으니 깎아내리는4. 후려치기
'18.1.11 9:44 PM (223.62.xxx.15)어떤 사람이든 후려쳐서 자기 발밑에 두려구요.
여자도 그런 사람 있어요.
본인은 내려다 본다 생각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죠.
본인만 자기 맘의 질투를 몰라요.
언감생심 자기보다 뛰어난 여자를 사귈때도 계속 후려치기 하는 사람있어요.
그런 사람 조심해야해요.5. ..
'18.1.11 9:45 PM (223.39.xxx.157)또 근데 웃긴게 깎아내리는 동시에 이성으로 보이고 싶은지 자기 어필을 해대는데 옆에서 보는데 좀 웃기더라구요.
6. ...
'18.1.11 9:50 PM (211.201.xxx.136)어 그렇군요. 동창 남자애 하나가 유독 거슬리는 애 하나 있는데
7. 있어요
'18.1.11 9:51 PM (39.7.xxx.130)찌질이들이 잘난여자 깍아내리죠 2222222222222
격한동감8. ㅇㅇ
'18.1.11 9:52 PM (121.140.xxx.18)많아요
일부러 자신은 예쁜 여자한테 친절하게 안대하고 막대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9. ㅇㅇ
'18.1.11 9:56 PM (121.140.xxx.18)자기를 좋아하지 않을걸 뻔히 아는데 더이상 이성 아니죠. 222
10. ...
'18.1.11 10:00 PM (112.186.xxx.183)많아요.
남녀 같은 능력자들이 있어도 여자를 좀 더 공격하고요.
그러면서 남자로 어필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자기한테 애교 부려주기를 바라기도 하고...에혀...11. 남자들 끼리도
'18.1.11 10:1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그런 남자는 알아 봅니다.남자 세계에는 끼지도 못하는 루저급입니다.
12. ㅇ
'18.1.11 10:15 PM (61.83.xxx.246)그런찌질이들이 있긴하죠
13. ㅇㅇ
'18.1.11 10:20 PM (222.114.xxx.110)본인 마음 안들키려고 그런건 아닐까도 싶어요. 그런경우
잘해주면 금세 바보 되잖아요. 그것이 아니라면 게이이거나 본래 셩격임.14. .....
'18.1.11 10:24 PM (117.111.xxx.54)봤어요. 이해할 수 없었는데. 찌질해서 그런거군요? 아하~ 이해가 팍팍 가네요...
15. 공감
'18.1.11 10:29 PM (211.36.xxx.60)많아요. 남녀 같은 능력자들이 있어도 여자를 좀 더 공격하고요. 그러면서 남자로 어필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자기한테 애교 부려주기를 바라기도 하고...에혀222222
너무 많아요.저런 찌질이들16. 후려치기
'18.1.11 10:30 PM (159.203.xxx.134)란 단어가 왜 나왔겠어요.
여자들은 미모와 능력이 뛰어나면 부러워하고 동경의 대상이자 롤 모델이 되지만
남자들은 질투와 감히 여자가 라는 프레임을 가두는 대상이 됩니다.
특히 능력이 죽어다 깨어나도 못 닿을 위치면 후려치다 미움의 대상으로 삼죠.
일베와 모빠들이 그런 이유로 십년을 넘게 안티질한 유명인이 있지요.17. 찌질이 심리가 그래요
'18.1.11 10:40 PM (85.1.xxx.234) - 삭제된댓글나랑 안 만나주는 년은 다 김치년인거죠. 그 잘난년이 아무리 잘나봤자 남자인 내 앞에서 기어야 하는데 안 그러니까요. 여자는 사람으로 안 봐서 그래요.
18. 찌질이 심리가 그래요
'18.1.11 10:42 PM (85.1.xxx.234) - 삭제된댓글인종차별 심하던 시절에 찌질이 백인이 흑인한테 열폭해서 범죄 저지르는 거랑 비슷한 거죠. 흑인주제에 라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서 자기보다 당연히 열등한 존재여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폭력적으로 나오는 건데 열폭엔 약이 없답니다.
19. 찔러봤다가
'18.1.11 10:52 PM (59.14.xxx.103)찔러봤다가 안되면 태세전화하는 경우가 많죠.
20. ..
'18.1.11 11:00 PM (45.63.xxx.126) - 삭제된댓글반대로 잘난 남자 질투하는 여자는..그 남자랑 무조건 자려고 해요. 그래야 신데렐라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수틀리면 성폭행으로 무고하고요.
21. 벌레 한마리
'18.1.11 11:08 PM (211.36.xxx.227)보이네요.
22. 45님
'18.1.11 11:15 PM (139.59.xxx.48)걱정마세요. 님같은 분과 데이트 하고 싶은 여성은 없을거예요ㅋㅋㅋ
23. ..
'18.1.11 11:16 PM (45.63.xxx.126) - 삭제된댓글잘난 남자랑 자고 싶은게 여자 심리 아닌가요? 아니면, 못난 남자랑 돈 없는 남자랑 키작은 남자랑 고추 작은 남자랑 자고 싶은게 여자 심리인가요? 여기 댓글은 메갈들만 써야 하는 거군요.
24. 뭐래니
'18.1.11 11:19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여기 질투로 검색해 보세요. 수많은 글들이 있는데
무슨 메갈타령인지ㅉㅉ25. 외모질투도 하던데요
'18.1.11 11:30 PM (106.102.xxx.253)퀸카였던 동기 엄청 깎아내렸던 누가 생각나네요
26. ..
'18.1.11 11:30 PM (45.63.xxx.126) - 삭제된댓글211.36.xxx.227// 여자면 여대가 훨씬 더 좋다고 한 사람이었네요. 여역시~~ 남녀공학의 장점도 모르고 ㅋㅋㅋ
27. 이그.... 쯧쯧
'18.1.11 11:33 PM (175.223.xxx.154)그렇게 여자 심리를 모르니까 맨날 차이지
28. 댓글 중 열폭남 보니
'18.1.11 11:34 PM (85.1.xxx.234) - 삭제된댓글더더욱 찌질이들 상대하면 안된다고 답 나오네여
29. (45.63.xxx.126)
'18.1.11 11:37 PM (211.36.xxx.176)(45.63.xxx.126) 뜬금없이 뭔 소리?
남이 쓴 댓글로 덤터기 씌우고 싶은가봐요.신고가 답인듯. 어그로글 쓰는 사람이군요30. 희한한 분
'18.1.12 12:00 A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여자들 질투글에 그럼 여혐 남초충이냐고 할건가요..
그런 댓글 본적도 없고만~되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31. 45.63
'18.1.12 12:05 AM (106.102.xxx.253)앞으로 여자들 질투글에는 여혐하는 남초에서 왔냐고 하시면 되겠네요.
남자들 질투 얘기는 금기라고 되나요.
되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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