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나고 예쁜 여자 질투하는 남자도 있나요?

.. 조회수 : 8,129
작성일 : 2018-01-11 21:38:43
동성간의 질투는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잘난 이성 질투하는 경우도 있나요?
모임에 누가봐도 성격도 괜찮고 외모도 스펙도 남들보다 훨씬 눈에 띄고 잘난 여자가 있는데
평균 이하인 남자가 계속 깎아내릴려고 하고 되도 않는 무시하는 모습 보면서 좀 헉했네요. 아무래도 질투같은데 이런 경우 본적 있으세요?
IP : 223.39.xxx.15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9:40 PM (221.157.xxx.127)

    그런경우 많아요 찌질이들이 잘난여자 깍아내리죠 질투라기보단 언감생심 못 들이댈거고 그래봐야 차일꺼 뻔하니까 못먹는감 밟는거~?

  • 2. ...
    '18.1.11 9:4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대학때 유학때 직장에서 다봤죠.
    경쟁상대니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구 자기를 좋아하지 않을걸 뻔히 아는데 더이상 이성 아니죠.
    경쟁상대일뿐

  • 3. 싱글이
    '18.1.11 9:43 PM (211.36.xxx.243)

    그런걸 후려치기라고 하죠
    여우오 신포도처럼 자기가 못가질 것 같으니 깎아내리는

  • 4. 후려치기
    '18.1.11 9:44 PM (223.62.xxx.15)

    어떤 사람이든 후려쳐서 자기 발밑에 두려구요.
    여자도 그런 사람 있어요.
    본인은 내려다 본다 생각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죠.
    본인만 자기 맘의 질투를 몰라요.
    언감생심 자기보다 뛰어난 여자를 사귈때도 계속 후려치기 하는 사람있어요.
    그런 사람 조심해야해요.

  • 5. ..
    '18.1.11 9:45 PM (223.39.xxx.157)

    또 근데 웃긴게 깎아내리는 동시에 이성으로 보이고 싶은지 자기 어필을 해대는데 옆에서 보는데 좀 웃기더라구요.

  • 6. ...
    '18.1.11 9:50 PM (211.201.xxx.136)

    어 그렇군요. 동창 남자애 하나가 유독 거슬리는 애 하나 있는데

  • 7. 있어요
    '18.1.11 9:51 PM (39.7.xxx.130)

    찌질이들이 잘난여자 깍아내리죠 2222222222222

    격한동감

  • 8. ㅇㅇ
    '18.1.11 9:52 PM (121.140.xxx.18)

    많아요
    일부러 자신은 예쁜 여자한테 친절하게 안대하고 막대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 9. ㅇㅇ
    '18.1.11 9:56 PM (121.140.xxx.18)

    자기를 좋아하지 않을걸 뻔히 아는데 더이상 이성 아니죠. 222

  • 10. ...
    '18.1.11 10:00 PM (112.186.xxx.183)

    많아요.
    남녀 같은 능력자들이 있어도 여자를 좀 더 공격하고요.
    그러면서 남자로 어필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자기한테 애교 부려주기를 바라기도 하고...에혀...

  • 11. 남자들 끼리도
    '18.1.11 10:10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는 알아 봅니다.남자 세계에는 끼지도 못하는 루저급입니다.

  • 12.
    '18.1.11 10:15 PM (61.83.xxx.246)

    그런찌질이들이 있긴하죠

  • 13. ㅇㅇ
    '18.1.11 10:20 PM (222.114.xxx.110)

    본인 마음 안들키려고 그런건 아닐까도 싶어요. 그런경우
    잘해주면 금세 바보 되잖아요. 그것이 아니라면 게이이거나 본래 셩격임.

  • 14. .....
    '18.1.11 10:24 PM (117.111.xxx.54)

    봤어요. 이해할 수 없었는데. 찌질해서 그런거군요? 아하~ 이해가 팍팍 가네요...

  • 15. 공감
    '18.1.11 10:29 PM (211.36.xxx.60)

    많아요. 남녀 같은 능력자들이 있어도 여자를 좀 더 공격하고요. 그러면서 남자로 어필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자기한테 애교 부려주기를 바라기도 하고...에혀222222

    너무 많아요.저런 찌질이들

  • 16. 후려치기
    '18.1.11 10:30 PM (159.203.xxx.134)

    란 단어가 왜 나왔겠어요.
    여자들은 미모와 능력이 뛰어나면 부러워하고 동경의 대상이자 롤 모델이 되지만
    남자들은 질투와 감히 여자가 라는 프레임을 가두는 대상이 됩니다.
    특히 능력이 죽어다 깨어나도 못 닿을 위치면 후려치다 미움의 대상으로 삼죠.
    일베와 모빠들이 그런 이유로 십년을 넘게 안티질한 유명인이 있지요.

  • 17. 찌질이 심리가 그래요
    '18.1.11 10:40 PM (85.1.xxx.234) - 삭제된댓글

    나랑 안 만나주는 년은 다 김치년인거죠. 그 잘난년이 아무리 잘나봤자 남자인 내 앞에서 기어야 하는데 안 그러니까요. 여자는 사람으로 안 봐서 그래요.

  • 18. 찌질이 심리가 그래요
    '18.1.11 10:42 PM (85.1.xxx.234) - 삭제된댓글

    인종차별 심하던 시절에 찌질이 백인이 흑인한테 열폭해서 범죄 저지르는 거랑 비슷한 거죠. 흑인주제에 라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서 자기보다 당연히 열등한 존재여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폭력적으로 나오는 건데 열폭엔 약이 없답니다.

  • 19. 찔러봤다가
    '18.1.11 10:52 PM (59.14.xxx.103)

    찔러봤다가 안되면 태세전화하는 경우가 많죠.

  • 20. ..
    '18.1.11 11:00 PM (45.63.xxx.126) - 삭제된댓글

    반대로 잘난 남자 질투하는 여자는..그 남자랑 무조건 자려고 해요. 그래야 신데렐라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수틀리면 성폭행으로 무고하고요.

  • 21. 벌레 한마리
    '18.1.11 11:08 PM (211.36.xxx.227)

    보이네요.

  • 22. 45님
    '18.1.11 11:15 PM (139.59.xxx.48)

    걱정마세요. 님같은 분과 데이트 하고 싶은 여성은 없을거예요ㅋㅋㅋ

  • 23. ..
    '18.1.11 11:16 PM (45.63.xxx.126) - 삭제된댓글

    잘난 남자랑 자고 싶은게 여자 심리 아닌가요? 아니면, 못난 남자랑 돈 없는 남자랑 키작은 남자랑 고추 작은 남자랑 자고 싶은게 여자 심리인가요? 여기 댓글은 메갈들만 써야 하는 거군요.

  • 24. 뭐래니
    '18.1.11 11:19 PM (211.36.xxx.227) - 삭제된댓글

    여기 질투로 검색해 보세요. 수많은 글들이 있는데
    무슨 메갈타령인지ㅉㅉ

  • 25. 외모질투도 하던데요
    '18.1.11 11:30 PM (106.102.xxx.253)

    퀸카였던 동기 엄청 깎아내렸던 누가 생각나네요

  • 26. ..
    '18.1.11 11:30 PM (45.63.xxx.126) - 삭제된댓글

    211.36.xxx.227// 여자면 여대가 훨씬 더 좋다고 한 사람이었네요. 여역시~~ 남녀공학의 장점도 모르고 ㅋㅋㅋ

  • 27. 이그.... 쯧쯧
    '18.1.11 11:33 PM (175.223.xxx.154)

    그렇게 여자 심리를 모르니까 맨날 차이지

  • 28. 댓글 중 열폭남 보니
    '18.1.11 11:34 PM (85.1.xxx.234) - 삭제된댓글

    더더욱 찌질이들 상대하면 안된다고 답 나오네여

  • 29. (45.63.xxx.126)
    '18.1.11 11:37 PM (211.36.xxx.176)

    (45.63.xxx.126) 뜬금없이 뭔 소리?
    남이 쓴 댓글로 덤터기 씌우고 싶은가봐요.신고가 답인듯. 어그로글 쓰는 사람이군요

  • 30. 희한한 분
    '18.1.12 12:00 AM (106.102.xxx.253) - 삭제된댓글

    여자들 질투글에 그럼 여혐 남초충이냐고 할건가요..
    그런 댓글 본적도 없고만~되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 31. 45.63
    '18.1.12 12:05 AM (106.102.xxx.253)

    앞으로 여자들 질투글에는 여혐하는 남초에서 왔냐고 하시면 되겠네요.
    남자들 질투 얘기는 금기라고 되나요.
    되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4656 아파트 복도에 버려진 신생아를 여대생이 구했네요 33 이런일이 2018/01/30 14,810
774655 미국치과의사 10 치과의사 2018/01/30 4,180
774654 성인 남자양말 26 작지 않나요? 4 ... 2018/01/30 512
774653 전기쿠커는 어디거가 좋은가요 2 쿠커 2018/01/30 606
774652 차 바꾸기 힘드네요. 4 2018/01/30 1,557
774651 배숙만들때 끓인배를 갈면 안되나요? 2018/01/30 313
774650 피코크 계피호떡 안파나요?? 6 호떡 2018/01/30 1,543
774649 허무맹랑한 뻘글..;;; 1 ;; 2018/01/30 555
774648 자기 위치가 바뀌면 사랑도 변하나요? 14 후후 2018/01/30 3,227
774647 문정인 특보 , 북측이 평창올림픽 이용하도록 두면 돼 5 고딩맘 2018/01/30 1,228
774646 네이버는 상황을 즐기네요. 5 개이버 2018/01/30 873
774645 부산 갑상선 과잉진료 안 하는 병원 추천 부탁 드립니다 3 여생 2018/01/30 2,966
774644 연예인꿈 재수 있네요 5 소속사 2018/01/30 1,895
774643 검사 성추행 은폐 최교일 의원(자유한국당) 혀짧은 변명 눈팅코팅 2018/01/30 498
774642 완전 구축 아파트 40평대 인테리어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7 인테리어 2018/01/30 2,972
774641 서검사님 사건에서 다른 점도 보여요 16 아자 2018/01/30 4,449
774640 무릎이 이런 상태면 운동하나요 병원가야 하나요 9 보통 2018/01/30 1,509
774639 저녁으로 김치볶음밥은 좀그런가요 12 2018/01/30 3,005
774638 집에서 짜장만들때 6 2018/01/30 1,082
774637 이런 경우 치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헬프 2018/01/30 387
774636 최근 블랙박스 다신 분 추천 좀 6 ㅇㅇㅇ 2018/01/30 971
774635 뭔일 또 생길듯 1 dd 2018/01/30 1,477
774634 따듯한 핫도그 22 엄마 2018/01/30 3,702
774633 오늘저녁비빔밥 어때요?(링크 有) 최요비 2018/01/30 838
774632 추천한 눈을감자 과자보다 자가비 과자가 나은듯 5 2018/01/30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