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대입구역사 안에 이상한 여자 있어요.

맨날왜그래 조회수 : 4,484
작성일 : 2018-01-11 21:37:10
역사 내 빵집 앞에 기둥밑에
매일 젊은 여자가 무릎을 꿇어앉고
핸드폰을 하고 있어요.
찬 맨바닥에요.
매일 그러고 있어요.
너무 정상적으로 생겼는데
왜그러고 있나요? 넘 궁금하네요 ㅋ
IP : 223.62.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그걸
    '18.1.11 9:39 PM (117.111.xxx.194)

    그여자한테 물어야지 ㅋ

  • 2. ....
    '18.1.11 9:41 PM (221.157.xxx.127)

    많이 아픈사람인가보죠 뭐

  • 3. 근데
    '18.1.11 9:42 PM (175.209.xxx.57)

    고터역에도 이상한 아줌마 있어요.
    맨날 뭐라뭐라 얘길 하면서 누굴 기다리듯 서있어요.
    가끔 식당에서 밥도 사먹고
    머리카락은 젖어 있을 때도 있고.
    정신이 아프신 분 같은데 가족은 왜 그냥 놔두는지..ㅠ

  • 4. ㅇㅇ
    '18.1.11 9:46 PM (203.229.xxx.172) - 삭제된댓글

    울 동네 마을버스에도 있어요
    정상인 듯 정상 아닌 정상일까 싶은 젊은 여자애가
    일 없이 버스 타고 유람해요

  • 5. 우리
    '18.1.11 9:53 PM (39.7.xxx.240)

    저희아파트단지엔 ..

    젊은애기엄마들이나 젊은여자들한테만
    뭐라뭐라~중얼중얼~ 엄청 혼자 욕하며 눈풀린아줌마
    있어요 .

  • 6. 에휴
    '18.1.11 10:22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마음이 짠하네.....

  • 7. 제보자들
    '18.1.11 10:30 PM (24.22.xxx.252)

    제보자들 프로그램에 그런 여자분 이야기 본 거 같아요. 교통사고 나서 뇌를 다쳤다던데... 어머니도 계시고 집도 있는데 매일 지하철역에 나가 음식물 주워드시더라구요 ㅠㅠ 이분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8. 저도 봤어요
    '18.1.11 11:49 PM (118.32.xxx.134)

    빵집 앞 기둥에서.. 철푸덕 앉아서.. 가을부터 구러더니 아직 그러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787 END OF KOREAN WAR 16 CNN 2018/04/27 4,182
804786 이제 한걸음 뗐습니다. 박수 2018/04/27 507
804785 기대이상이네요~ 이니 으니~^^ ... 2018/04/27 676
804784 영화같아요 ... 2018/04/27 687
804783 외신이 주목한 이재명 “남북정상회담 성공할 것” 32 세우실 2018/04/27 5,341
804782 이니!으니! 사귄다네.. 오!예! 2018/04/27 996
804781 통일빼고 다 한거 아니예요? 이거? 1 아아아아 2018/04/27 1,521
804780 이건 쇼다! 7 홍준표 2018/04/27 2,893
804779 묵은지 3 김치냉장고 2018/04/27 806
804778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네요... 2 .... 2018/04/27 746
804777 아 가슴이 터질거 같아요 !!! 42 기레기아웃 2018/04/27 6,399
804776 도보다리 버드나무 2 냉커피 2018/04/27 1,117
804775 가장 긴 하루일겁니다.. 야당새 2018/04/27 658
804774 한달 수도 사용량 어느정도인가요? 3 수도 2018/04/27 3,521
804773 페퍼민트차에도 카페인이 있는건지 7 Qq 2018/04/27 9,288
804772 정신분석 상담 5 리본 2018/04/27 1,195
804771 도보다리 실시간인가요? 5 싱글이 2018/04/27 1,605
804770 오늘 회담 보면서 떠오르는 두사람 3 남북 2018/04/27 1,421
804769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은 믿고 기다릴 가치가 있습니다. 5 소나무 2018/04/27 1,336
804768 개나소나 마흔아홉 2018/04/27 525
804767 오늘 저녁에 청와대 앞으로 문프 마중 나가시는 분? 5 2018/04/27 2,016
804766 만찬 생선 이름도 달고기...ㅎㅎㅎ 7 ... 2018/04/27 2,041
804765 내가 잘 한 것 중 하나 1 180427.. 2018/04/27 937
804764 유행어 예감 9 백퍼 2018/04/27 2,575
804763 깜짝 월북' 문재인 대통령, '국가보안법 위반' ??? 12 ㅋㅋㅋ 2018/04/27 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