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트코인 초기에 아셨던 분들은 어떤경로로 아셨나요?

.. 조회수 : 6,459
작성일 : 2018-01-11 21:36:16
요즘엔 뉴스에서 날마다 나오니 모를수가 없지만
초기에 아셨던 분들은 어떻게 아시게 됐어요??
IP : 175.223.xxx.22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8.1.11 9:37 PM (182.231.xxx.170)

    그냥 인터넷 하다 알게 됬죠.

  • 2. ㅇㅇ
    '18.1.11 9:40 PM (116.37.xxx.66)

    미드 법정드라마에서

  • 3. ㅇㅇ
    '18.1.11 9:41 PM (39.7.xxx.77)

    조만간 십년되겠네요

  • 4. 저도
    '18.1.11 9:46 PM (58.234.xxx.195)

    인터넷하다가요

  • 5. ...
    '18.1.11 9:48 PM (117.111.xxx.143)

    채굴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요

  • 6. 2013년에
    '18.1.11 9:48 PM (125.252.xxx.6)

    2013년에 옥스포드 사전이 발표한 올해의 단어가
    Selfie (셀카) 하고 bitcoin 이 있었죠
    그전후로 서구권에서 한때 광풍이 일었어요

  • 7. ..
    '18.1.11 9:49 PM (175.223.xxx.225)

    인터넷으로 아신 분들은 어떤사이트에서 알게 되셨나요?
    전 인터넷 진짜 많이 하는 편인데도 비트코인 전혀 몰랐거든요
    주로 82나 여초를 많이 해서 그런가..

  • 8.
    '18.1.11 9:49 PM (180.224.xxx.210)

    안 지 굉장히 오래 됐어요.
    거의 초창기 쯤?
    한 삼십만원도 안 할 때였던 걸로 기억해요.ㅋ

    그 가격에도 과열양상을 염려하는 우려성 글을 어디선가읽었어요.
    어디인지는 밝히기 곤란하고 아무튼 공신력 있는 곳에서 읽었어요.

    그 때 가상화폐란 것이 참 그럴싸하게 들렸고 심지어 굉장히 유용하겠단 생각까지 했으나, 그걸 부의 축적 수단으로 투기하듯 투자하겠단 생각은 안 했어요.

    그냥 기축통화의 일종으로 환테크 차원에서 조금 사놓을까 생각했으나 바빠서 잊고 있었지요.

    하지만, 후회는 전혀 없어요.
    이렇게 미쳐돌아가는 광풍에 휩쓸리지 않은 걸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요.

  • 9. ..
    '18.1.11 9:58 PM (124.50.xxx.91)

    언제인지 모를 몇년전 공중파 아침뉴스에서 대박이니 하는 거 봤어요..

    채굴이니 뭐 어쩌고 하는데 뭔소린지 모르겠고
    왠지 일확천금을 노리는 노름같아서 관심끊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 10. letit
    '18.1.11 9:58 PM (175.223.xxx.21)

    주식하면 미리 알게 되죠ㆍ

  • 11. ....
    '18.1.11 9:58 PM (221.141.xxx.8)

    초창기부터 알았어요.
    그렇지만 정신건강을 위해 안했습니다.
    큰 위험 감수로 고 수익을 바라는 거잖아요.
    지금도 하나 알고 있는데 안해요.아무에게도 안 권하구요.
    정직하게 살고 싶어요.열심히.....

  • 12. 00
    '18.1.11 9:58 PM (61.99.xxx.92)

    지역의 내집마련 커뮤니티에 몇년전부터 자주활동하는 분인지 커페 운영진인지 자주 글쓰는 분인데 주기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해서도 글올 썼어요...저게 뭐지했는데 대부분 저처럼 허황되다고 생각했었어요..ㅠㅠ

  • 13. ㅇㅇ
    '18.1.11 9:59 PM (23.19.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미드 법정드라마인 굿와이프에서요. 비트코인에 대해 처음 나온 굿와이프 본방(시즌3 에피 13)은 2012년 1월에 방영했는데, 거기보면 1비트코인은 3달러에 살 수 있다 나오네요. 참고로 우리나라 최초 원화 거래소인 코빗이 2013년 4월에 만들어 졌네요. 전 본방사수한 건 아니고 코빗 생기기 전인 2013년초에 봤네요.

  • 14. ..
    '18.1.11 10:04 PM (175.223.xxx.225)

    주식조차 아예 관심없고 안하는 전 알았다해도 절대 못했을거에요 지금도 전혀 생각없고요
    다만 인터넷 꽤 많이 하는데도 주식같은데에 관심이 없어서 더 그런건지 비트코인이 이렇게까지 화제 되기까지 아예 몰랐단게.. 제가 너무 기본적인 정보력도 느린것 같아 물어보는 거에요 ㅜㅜ

  • 15. ....
    '18.1.11 10:06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굿와이프에 나왔고 제 조카가 몇년전에 말하더라구요.
    투자는 안했어요.
    큰 관심 없어요.
    논란 일어도 그러려니...
    얼마 벌었다해도 그 돈 잘 관리해서 잘 살길 바랄뿐...
    투자해벌 생각도 번 사람들에 대한 질트더 뭐ㅛ도 없어요.

  • 16.
    '18.1.11 10:06 PM (45.76.xxx.34)

    그렇게 자책하시기까지...

  • 17. ㅇㅇ
    '18.1.11 10:07 PM (23.19.xxx.51) - 삭제된댓글

    굿와이프 시즌3 에피 13에 비트코인 때문에 잠깐 출연했던 사람은 이후 시즌에서는 비트코인 개발자??인지 먼지 그런 이유 때문에 체포되네요. ㅋㅋ

  • 18. ...
    '18.1.11 10:08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다들 잘 빠져 나오길 바래요.
    주식해봐서 중독 잘 알거든요.

  • 19. ..
    '18.1.11 10:18 PM (195.154.xxx.202) - 삭제된댓글

    비트코인은 피라미드, 다단계, 폰지사기와 유사한 점이 많아요. 투자자(사실은 투기자 내지 사기꾼이라 불려야 하지만요)들은 아니다라 박박 우기고 있지만요. 블록체인의 응용의 하나가 코인인데, 즉 블록체인의 하위 카테고리가 코인인데, 우기는 사람들은 블록체인이 코인이다, 말하는 사람들에 따라서는 코인없이 블록체인 없다라 하네요.

  • 20. ...
    '18.1.11 10:31 PM (180.69.xxx.199)

    그 인스타로 난리났던 사건 있죠.
    인스타 스타 누가 술집 출신이다 어쩐다 막 이럼서 축구선수 부부까지 언급됐던...
    그때 그 계정 만든 사람이 글 내리는 대신 비트코인인가를 요구했어서 처음 알았고 전 그때 그게 무슨 게임머니인가 했었어요. 그때당시 100만원 정도 할때에요.

  • 21. ㅣㅣ
    '18.1.11 10:35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재테크카페에는 한번씩 올라왔었어요
    몇년전 부터

  • 22. 중국으로
    '18.1.11 10:35 PM (1.225.xxx.199)

    돈을 부쳐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현금을 환전해서 못 보내고 비트코인으로만 보내고 받을 수 있다해서 알았어요.
    재작년에요.....

  • 23.
    '18.1.11 10:45 PM (222.233.xxx.7)

    초창기에는 광고나 게임하면
    비트코인 채굴할수있었어요.
    그 당시 초딩인 아들이 엄마 심심할때 해보라고 권해서...
    굉장히 작은 단위로 주는데,
    몇달해서 2.몇 코인 모아서 월렛에 옮겨놓고
    계좌 담긴 노트북 ,핸드폰 폐기한지가 4년도 놈었네요.
    ㅋㅋㅋㅋ

  • 24. 진작
    '18.1.11 10:59 PM (59.14.xxx.103)

    몇년전부터 진작 이야기는 많이 나왔지만, 지금처럼 폭등한건 얼마 안되었어요.
    그냥 운이라고 봐요. 그때로 돌아간다고해도 사지는 않을것 같아요.
    로또맞은거나 집 마당에 석유가 터진거나 마찬가지죠.

  • 25. 요리왕이다
    '18.1.11 11:35 PM (122.47.xxx.186)

    저도 비트코인은 계정내리면서 비트코인 어쩌고 할때 그때 처음 들었어요..그땐 돌았나? 그런 생각만 잠깐 했을뿐.

  • 26. ...
    '18.1.11 11:54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전에 그러니까 초기에 알았는데
    뉴스나 신문에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란게 있다고
    여러번 나왔었어요

  • 27. 길영
    '18.1.18 9:34 PM (218.52.xxx.230)

    비트코인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8005 앞으로 불치병 있으면 여수로 가면된다고 하네요 6 다행이다 2018/01/12 4,141
768004 아주아주사소한팁 5 ... 2018/01/12 3,853
768003 가상화폐 문제 가벼이 볼게 아니예요. 26 .. 2018/01/12 5,036
768002 [더러움 주의]날추워 문득 생각난 아찔했던 경험 12 공유해봐요 2018/01/12 1,185
768001 집에 몰래 카메라 1 ..... 2018/01/12 3,312
768000 너무 추워서 길고양이들 어쩌나 했는데 4 야옹 2018/01/12 2,271
767999 영어회화 배우고 싶네요 아짐 2018/01/12 541
767998 회냉면 맛있는곳 아세요? 1 ㄱㅇ 2018/01/12 803
767997 어머니가 중요합니까? 아내가 중요 합니까? 20 겨울 2018/01/12 6,370
767996 서해산 문어 손질 4 .. 2018/01/12 617
767995 1987당시 조선일보는 별 일 안한건가요? 4 어머 2018/01/12 985
767994 오늘(1/12) 오후 3시 현재 국민의당 상황.jpg 14 오유펌 2018/01/12 2,083
767993 유부초밥이랑 잘 어울리는 음식 하나만 추천해주신다면? 17 유부 2018/01/12 20,339
767992 북경오리도 싸네요~ 3 배고파 2018/01/12 1,048
767991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것은 체질인가요? 20 ... 2018/01/12 7,188
767990 시중은행 가상계좌 정리 움직임에 가상화폐 업계 '패닉' 8 샬랄라 2018/01/12 1,451
767989 코타키나발루 여행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여행 2018/01/12 1,149
767988 40평 정도 되는집 난방온도 및 난방비 18 2018/01/12 8,682
767987 인천 국제공항이나 김포 한정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4 꽃보다생등심.. 2018/01/12 805
767986 실손보험료 얼마내세요? 5 52세 2018/01/12 2,332
767985 남편이 들들 볶아서 미치겠어요. 9 돌돌 2018/01/12 4,669
767984 인구현황 2018 2018/01/12 429
767983 거실에 유아매트를 깔았는데요 건강이 나빠졌어요 7 2018/01/12 2,912
767982 영하 20도 한파에 서있는 경비아저씨.. 13 햇살 2018/01/12 5,721
767981 인간관계 힘듦으로 이사하는거.. 16 멘탈붕괴 2018/01/12 4,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