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서와한국은첨이지 영국할배 귀엽네요
나이 차 많이 나는 아들뻘 친구들한테 처지지 않으려고 아등바등하지도 않고 인정할거인정하면서 젊은애들도 표나지 않게 배려하는 매너 웃음짓게 되어요.
모험꾼들이라 그런지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려는 자세도 좋고요.
앞으로 하게될 액티비티 기대돼요.
1. 저도
'18.1.11 9:35 PM (124.49.xxx.61)데이브 젤좋네요 ㅋ캐릭터
2. 그냥이
'18.1.11 9:39 PM (175.118.xxx.16)제임스랑 무슨 관계에요? 앞부분 놓쳐서요
3. 젊은 둘은 친구고요
'18.1.11 9:39 PM (211.177.xxx.4)65세 할배 둘째아들 친구가 제임스래요.그집에서 자주 머물기도 하나봐요.아버지같은 존재?
4. 초4딸과 함께
'18.1.11 9:40 PM (58.226.xxx.239)박장대소하면서보고 있어요.
5. ㅇㅇ
'18.1.11 9:43 PM (203.229.xxx.172) - 삭제된댓글조합이 신선하네요^^
6. ㅋㅋㅋ나 굳이 안경 안써도 될거같지?
'18.1.11 9:44 PM (211.177.xxx.4)메뉴 전체가 오직 한글이라..ㅋ
각본없는 코미디언이네요 저양반..7. 춥네
'18.1.11 9:52 PM (121.145.xxx.184) - 삭제된댓글앞부분 놓쳐서 이제야 보고있는데
금발 친구는 맬 깁슨 닮은것 같아요8.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18.1.11 9:57 PM (211.177.xxx.4)저는 허엉 웃는 게 알베 닮았다고 생각했거든요 ㅎ
할배는 나,다니엘 브레이크가 자꾸 생각나는 얼굴..영국사람이라 더한거같아요.9. 데이비드
'18.1.11 10:08 PM (39.118.xxx.95) - 삭제된댓글대이비드 할아버지가 제임스랑 같이 에베레스트 등반했던 친구 롭의 아버지래요
롭은 사고로 사망했다는 얘기가 있네요 ㅠㅠ10. 제 생각입니다만
'18.1.11 10:25 PM (118.45.xxx.141)그.. 에베레스트 같이 등반하다 죽은 친구 아버지 아닐까싶어요
제임스는 내 세째아들과 같다고하는 인터뷰에서 눈물이 좀 그렁해보이시던데
색다른 조합에 적극적인 태도에 잼있었어요11. ㅣㅣ
'18.1.11 10:44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피상적으로 보면 이런 조합이 뜬금 없는건데
속 깊은 이유가 있겠죠
죽은 친구를 대신해서 친구아버지와 같이 한거 같아요
저 아버지 참 맘이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그럴거에요12. 완전
'18.1.11 10:50 PM (211.195.xxx.35)웃겨요. 벨트까먹고 와서 걸을때마다 바지 올리고 다니고 ㅋㅋㅋㅋㅋㅋ 한눈에 반했어요.
젓가락질 완전 못하는데 그걸 또 옆에 사람한테 따라해보라고 전수해주고 ㅋㅋㅋ13. 뭔가 남달라보이긴 했어요
'18.1.11 10:53 PM (211.177.xxx.4)제임스의 죽은친구아버지..일수있겠네요.
젊은 두친구와 너무나 잘 섞이는 아버지의 태도에,전쟁을 겪지않아 극명하게 다른 경험이 없어서일거라는 제임스의 해석도 새롭고 고개가 끄덕여졌어요.14. 제 생각입니다만
'18.1.11 10:55 PM (118.45.xxx.141)아 에베레스트가 아니라 몽블랑인가봐요
암튼 아저씨 숙소에서 제임스 맞이할때 넘 감격스럽다해야하나 뭉클한 표정으로 안으시던데 추운 날씨에 쉬엄쉬엄 여행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가셨음싶어요15. ‥
'18.1.11 11:20 PM (211.36.xxx.236)귀여우세요ㅋ
16. ...
'18.1.12 9:12 AM (14.1.xxx.75) - 삭제된댓글계속 웃는 얼굴, 힘드실텐데 젊은이들 배려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몸에 무리 안가셨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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