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다니는데 왕따되었어요.

왕따 조회수 : 4,860
작성일 : 2018-01-11 21:16:21
알바일은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큰 회사에서 저만 좀 다른 알바를 하고 있어요.
다들 단기로 하는데 저만 종일로 알바해요.
그만큼 제 일 강도도 제일 쎄요.
그래서 그런지 끼리끼리 친하고 밥먹으러 다니는데
저만 계속 혼자 밥먹게 되네요.
얼굴은 대충 아는데 같이 밥먹자하면 말을 안해버리더라고요.
혼밥 잘 하는 편이라 상관없어요.
하지만 힐끗힐끗 쳐다보는건 좀 그렇네요.
여자들 사이에 알력이란게 이제 시작인가 싶어요.
덕분에 입은 무겁게 표정은 밝고 사소한건 잊고 살기로 했어요.
돈보다도 인생공부 하는구나 해야겠죠?
IP : 125.185.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 9:19 PM (119.71.xxx.61)

    화이팅입니다
    잠깐이예요

  • 2. 순간
    '18.1.11 9:21 PM (116.125.xxx.64)

    이순간도 어차피 지나가요
    힘내고 돈벌잖아요
    화이팅입니다!!

  • 3. 그쵸
    '18.1.11 9:36 PM (124.49.xxx.61)

    원래그래요 그런덴

  • 4. ...
    '18.1.11 9:48 PM (175.223.xxx.39)

    저도 그랬어요.
    다지나가요~
    힘내세요.

    저를 왕따시킨 여자땜에 힘들어 그만둘까여러번
    여기서 내가 버티지 못하면
    난 앞으로 아무것도 할수없다
    그만두더라도 너 나간다음에 나간다라는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지금은 편해요.
    그 여자의 존재를 아예 개의치 않거든요.

  • 5. 여자들
    '18.1.11 10:29 PM (116.127.xxx.144)

    원래 그래요.
    그리고 다른일 하면 같이하자고 말하기도 어려워요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7221 내가 밥안먹어 아기가 작다는 시어머니 17 후루룩국수 2018/01/12 3,984
767220 훌쩍 여행떠나기 한번이 어렵겠죠? 4 ㄱㄴㄷ 2018/01/12 1,330
767219 너무 외로워요.... . 10 2018/01/12 3,444
767218 잘 때 뭐 들으세요? 4 ~~ 2018/01/12 1,010
767217 70 80 년대에 영하 10도 이하로 자주 내려갔나요? 14 영하 2018/01/12 2,755
767216 어제로 다시 돌아가고싶다고 7살되는 남아.. 꼬마가 울먹거리네요.. 7 심리상담 2018/01/12 1,870
767215 와... 유치원,어린이집 영어수업 금지 48 마미 2018/01/12 4,350
767214 시댁에 대해서요 24 ㅇㄹ 2018/01/12 6,045
767213 부산에 눈 와서 어떤가요? 2 기역 2018/01/12 1,409
767212 파쉬 물주머니 12 ,, 2018/01/12 4,151
767211 대추씻으면 작은 것들 까만벌레일까요? 7 대추 2018/01/12 2,233
767210 내일 이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38 내일 2018/01/12 11,759
767209 부부탐정 기억나시는분 ㅋ 8 999 2018/01/12 1,767
767208 임산부 영양제 메슥거리고 무기력하면 안맞는거죠? ㅜㅜ 영양제 2018/01/12 570
767207 경제,재테크공부 하고싶은데 인터넷까페 추천좀 부탁드려요 2 .. 2018/01/12 1,244
767206 배에 가스가 너무 차서 힘들어요 9 ... 2018/01/12 4,179
767205 내년 초5인데 영어학원 관련해서 자문 바랍니다. 5 영어 2018/01/12 1,582
767204 딩크 결혼이면 남녀 동일한 결혼비용이 양심적이겠죠? 25 .... 2018/01/11 5,499
767203 국민카드 포인트 5 .. 2018/01/11 1,297
767202 스타필드 다녀왔는데 일본꺼 고대로 배꼈네 45 부동산 2018/01/11 10,143
767201 남양 . 농심 제품에 대한 불매 SNS 반응 11 ... 2018/01/11 2,050
767200 미래가 너무 암담해서 걱정이에요 3 ... 2018/01/11 2,355
767199 홈쇼핑에서 산 먹거리 또 실패네요... 7 아놔 짜증 2018/01/11 5,042
767198 고 3되는 아이가 독감과 감기 이후에 밥을 잘 못 먹어요 3 못 먹어요 2018/01/11 1,403
767197 시누 남편생일 가야하나요ㅠ 26 클라이밋 2018/01/11 4,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