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일은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큰 회사에서 저만 좀 다른 알바를 하고 있어요.
다들 단기로 하는데 저만 종일로 알바해요.
그만큼 제 일 강도도 제일 쎄요.
그래서 그런지 끼리끼리 친하고 밥먹으러 다니는데
저만 계속 혼자 밥먹게 되네요.
얼굴은 대충 아는데 같이 밥먹자하면 말을 안해버리더라고요.
혼밥 잘 하는 편이라 상관없어요.
하지만 힐끗힐끗 쳐다보는건 좀 그렇네요.
여자들 사이에 알력이란게 이제 시작인가 싶어요.
덕분에 입은 무겁게 표정은 밝고 사소한건 잊고 살기로 했어요.
돈보다도 인생공부 하는구나 해야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다니는데 왕따되었어요.
왕따 조회수 : 4,860
작성일 : 2018-01-11 21:16:21
IP : 125.185.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1 9:19 PM (119.71.xxx.61)화이팅입니다
잠깐이예요2. 순간
'18.1.11 9:21 PM (116.125.xxx.64)이순간도 어차피 지나가요
힘내고 돈벌잖아요
화이팅입니다!!3. 그쵸
'18.1.11 9:36 PM (124.49.xxx.61)원래그래요 그런덴
4. ...
'18.1.11 9:48 PM (175.223.xxx.39)저도 그랬어요.
다지나가요~
힘내세요.
저를 왕따시킨 여자땜에 힘들어 그만둘까여러번
여기서 내가 버티지 못하면
난 앞으로 아무것도 할수없다
그만두더라도 너 나간다음에 나간다라는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지금은 편해요.
그 여자의 존재를 아예 개의치 않거든요.5. 여자들
'18.1.11 10:29 PM (116.127.xxx.144)원래 그래요.
그리고 다른일 하면 같이하자고 말하기도 어려워요
분위기라는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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