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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시키시는분 선생님 방문시..

추워요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8-01-11 20:12:30
중 1인데 학습지 시킵니다.
국어, 수학, 일본어 3과목 하구요..선생님이 오시는데
제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수업을 받습니다.
시간은 8시나 8시 20분정도 입니다
근데 5-6개월이 지나니 ..
제가 없는 시간..선생님 편한시간에
방문 하겠다고 하십니다.
저는 시간을 좀 맞춰달라고 부탁을 드리는데
선생님 맞는 시간에 하겠다고..하시는데..
제가 꼴랑 3과목 하면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걸까요?
그면 차라리 답지를 주시면 제가 점수주고 챙기겠다하니 또 답지는 여분이 없다고 안주시네요.
IP : 223.33.xxx.7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11 8:18 PM (211.59.xxx.71)

    그 선생님도 고충이 있을순있는데 너무하시는군요

  • 2. ....
    '18.1.11 8:18 PM (119.69.xxx.115)

    사무실에 전화해서 답지 여유분 생기면 보내달라고 하세요

  • 3. 이상하네요
    '18.1.11 8:23 PM (175.120.xxx.181)

    한과목씩 하면 세 집 되는데
    한번에 같이 하는걸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데
    시간을 임의 편하게 하려 하다뇨

  • 4. ...
    '18.1.11 8:40 PM (221.139.xxx.166)

    동선에 맞춰야 하니까요. 아니면 개인과외 해야죠

  • 5. ..
    '18.1.11 8:4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답지는 왜 안주는지 모르겠지만 동선이 있어서 시간조절이 언려울수도있어요

  • 6. 원글
    '18.1.11 8:43 PM (223.33.xxx.70)

    그면 방문안해도 된다고 하고, 답지를 달라하는거 무리는 아닌거죠? 저는 그냥 더이상 시간때문에 기싸움? 하고 싶지 않고 답지만 받으면 되거든요

  • 7. 원글
    '18.1.11 8:53 PM (223.33.xxx.70)

    저는 시간 안맞으면 그냥 우편함에 놓고 가시라고
    답지만 주면 제가 일본어까지 카바되서 제가 챙긴다하는데
    답지도 없다하고 저리 자기편한 시간만 주장하시니
    ..그냥 바꾸는걸로...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 8. ...
    '18.1.11 8:56 PM (49.169.xxx.208) - 삭제된댓글

    오히려 오후시간보다 늦은 저녁 시간이 더 여유있고 편하실텐데.. 방문 안해도 된다 하면 편하고 만만하게 생각해요 글구 꼴랑 3과목 아니에요.. 학습지 시간당 수당으로 따지면 꽤 높아요..
    글구 답지는 왜 안주실까요? 같은 학습지 하는거 같은데 전 제가 다 채점해줘서 단계 올라가면 답지 알아서 챙겨주세요

  • 9. 무슨
    '18.1.11 8:57 PM (211.217.xxx.63)

    저리 선생님 편한시간만 고집하나요.
    서로 시간을 조율해서 맞춰야죠.
    시간 안맞아서 수업 못하겠다 해보세요.
    어떻게 해서든 시간 맞출거요? 한번에 3과목 많이 하시는거 아닌가요?
    할수없지만 시간 맞는 다른 학습지 알아보신다 하세요.어찌 나오나

  • 10. ..
    '18.1.11 9:35 PM (220.90.xxx.232)

    동선이 있어서 막 개개인 다 맞추다보면 그날 해야할 애들 다 못봐요. 생각해보세요. 하루 30군데 가는데 여기저기 다 자기 원하는 시간 맞춰달라하면 무슨수로 맞추나요? 애들이 집에서 방문수업받을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을텐데. 개인과외면 몰라도 저런 학습지는 그날 봐야되는 애들이 딱 정해져있어요. 한 과목당 만이삼천원 떨어져요. 근데 왜 님 있을때 수업을 받을려고 하는건가요? 제대로 안봐주고 갈까봐요?

  • 11. 원글
    '18.1.11 9:39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

    제 직장 개인 사정으로 일주일에 한번 애를 만납니다
    특별한상황이라 시작할때 고려가 되는지 상담하고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있을때 애공부상황을 듣고 싶어서요

  • 12. 원글
    '18.1.11 9:48 PM (223.33.xxx.70) - 삭제된댓글

    윗님 답지라도 주면 제가 챙기겠다하니 그것도 안되는상황이고 ,
    시간을맞춰서 공부진도를 들을수 있는 상황도 못되서 ..
    공부어찌하는지 듣고싶은게 그리 무리한건가요?

  • 13. 원글
    '18.1.11 9:55 PM (223.33.xxx.70)

    애혼자있고 다른가족이 없습니다.

  • 14. ....
    '18.1.11 9:58 PM (121.124.xxx.53)

    이상하네요.
    보통 시간정하면 안바꾸고 사정생기거나 하면 상의해서 맞춰주려고 하지 저렇게 자기맘대로 정하지 않던데요..
    그것도 3과목이나 하는데요.
    시간 못맞추면 못하겠다 해보세요. 만만하게 보는듯 보여요.

  • 15. 하지마세요
    '18.1.11 10:13 P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그돈 모았다가 중 3에 학원 1년 보냐는게 훨씬 나아요.
    학습지 돈만 버려요~~비추

  • 16. 하지마세요
    '18.1.11 10:14 P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국어나 하시고 수학은 두과목 돈 모으셔서 중 3에 학원 1년 보내세요.
    학습지 돈만 버려요~~~비추

  • 17. .....
    '18.1.11 10:16 PM (175.117.xxx.200)

    다른 시간대로 옮기겠다 하는데
    선생님이 그건 곤란하다 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하던 시간을 선생님이 자기 시간 안 맞는다고 그 시간에 더이상 안 오시겠다 한다구요?
    거참
    그런 학습지 샘 못 봤는데...

  • 18. 유스
    '18.1.11 10:52 PM (182.224.xxx.16)

    중1 이 세 과목이나 하면 많이 하는거구요

    부모 없는 시간에 오는 것은 아니죠. 브리핑도 안하나요?

    학습지는 선생님과 시간이 맞으면 하고 아니면 다른 학습지 하면 됩니다

  • 19. 말도 안되는 댓글들...
    '18.1.11 11:01 PM (116.34.xxx.83) - 삭제된댓글

    아니 동선 어쩌고 하는 댓글은 뭐죠?
    원글님은 원래 수업 받는 시간에 계속 받겠다는데...

  • 20. 이해불가
    '18.1.11 11:17 PM (115.137.xxx.33)

    꼴랑 3과목이라뇨..
    3과목이나 하는데..
    그리고 계속 하던 시간을 본인 편한대로 바꾼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학습지 하느니..
    인강을 하던
    학원쪽이 낫지 않을까 하네요.

  • 21. 구몬10년차
    '18.1.11 11:23 PM (39.116.xxx.111)

    아이둘 구몬학습 큰놈시작해, 둘째놈까지 하니.. 십년째 하고있어요.
    (쓰고보니 징글징글..큰놈은 종료했고, 작은놈 진행중으로 그걸 십년째했네.. -_-;; )

    선생님 편한시간으로 배려해드리는거지, 그렇게 주장하는분 첨봤어요.
    답지.. 남아돌아 잃어버렸다하면, 몇번을 다시 줘요.
    사무실에 전화해서, 답지건 말씀드리고.. 시간이 조율안되면 관둔다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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